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사랑

충렬왕,충선왕같이 원나라 간접지배시기 이야기를 하니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가 떠올랐던거같습니다

노국대장공주는 원나라 황실 공주로 공민왕과 결혼한 공주인데요

비록 간접지배시기 정략결혼식으로 했던 원나라 공주였으나

공민왕과 서로 사랑한거로 유명한거같습니다

노국대장공주는 원나라 황실공주로 공민왕이 고려에서 개혁정치를 할때

공민왕을 정치적으로 보호했던거같습니다

그당시까지만해도 고려 조정에도 원나라의 영향력이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러나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노국대장공주가 임신하게되었는데요 아이를 낳다가

아이와 공주가 사망했다고합니다,,

사실 공민왕도 노국대장공주도 쿠빌라이칸의 후손입니다

그래도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9촌이라고하는데요 9촌정도면은 먼친척이라는 얘기같습니다

그런데 고려왕실이나 이집트,서양 몇몇나라?? 왕실들은

근친혼을 했습니다 근친혼이 권력을 계속 유지시킨다는 생각이 있었다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근친혼들로 기형아들이 탄생합니다,,

고려왕실에서 태어난 아기가 항문이 없다거나 그랬다는거를 본거같습니다

유럽왕실에서도 근친혼으로 왕족들이 건강이 약했다고 본거같습니다,,

9촌은 매우 먼 사람같다는데요 혹시 이런게 있어서는 아닐까도 생각해본거같습니다,,

노국대장공주가 죽고,,

공민왕은 8년뒤에도 공주만한 자가 없다면서 눈물흘렸다고합니다,,

그러나 공민왕의 집착이었을까요

공주가 죽고나서도 공주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식사를 차렸다고합니다,,

노국대장공주가 죽고나서 공민왕은 개혁에 의지가 줄어든거같습니디,,

외부세력인 신돈을 불러서 국정을 넘기고 노국대장공주 영전 건설을 하느라

막대한 돈을 썼다고합니다,,그러다 여장을 하기도하고 미소년들을 데려와서

후궁들을 범하게 했다는데요,,

이는 조선왕조에서 고려왕조를 비판하려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는거같고

노국대장공주가 죽고나서 공민왕이 방종하거나 그런거는 사실같습니다,,

노국대장공주가 죽고 신돈이 정치를 하는데요

그러다 신돈의 집에 여종 첩이라는 얘기도 있는거같습니다

반야라는 종이 노국대장공주와 닮았다고합니다,,

그래서 반야와 관계를해서 고려 32대왕 우왕을 낳았다고합니다,,

공민왕이 노국공주가 죽고 막대한 돈으로 영전을 지었다는거는

인도의 왕이 부인이죽자 타지마할을 지었다는게 생각나는거같고

노국공주와 닮은 여인과 관계를 했다는거는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생각나는거같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밑바닥에서 일본의 지배자??까지 된사람으로 우리에게는

임진왜란을 일으키고 조선을 공격한 사람으로 유명한거같은데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권력을 잡고나서 첫사랑을 찾아갔다고합니다

이미 다른남자와 결혼하고 아이와 자식이 있었다는데요

히데요시는 그집안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나랑 결혼하던가 촌구석?? 60살 노인에게 시집가라 했더니

히데요시의 첫사랑은 60살 노인에게 시집갔다고합니다,,

히데요시는 그동안 수많은 살인을 했으나 그녀는 죽이지않았다고하는데요,,

그녀의 딸 데려와 첩으로 했다고합니다,,

현실 역사에서는 이런 정신나간??행동들도 있었던거같습니다,,

사랑을 한다는것은 이렇게 집착이아니라 용기를 내야 할수있는거같습니다

공민왕은 이렇게 노국공주가 죽고 개혁의지도 줄어든거같고

그러다 홍륜이라는 사람이 후궁을 임신시키자 홍륜을 죽이려다

홍륜에게 살해당합니다,,

그래도 고려의 왕다운 마지막 왕이었던거같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어린아이들이 왕이되거나 즉 실권이없는 비유적표현으로는 허수아비 왕입니다

그러다 고려장군,,이성계가 세운 조선에 의해 고려는 멸망하는데요

이성계도 그래도 고려에서 마지막으로 모신 왕다운 왕이라 고려 공민왕은 따로 종묘 내부 공민왕

신당을 세웠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그림을 볼수있습니다

<노국대장공주와 공민왕>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사랑이야기였습니다

집착과 노국대장 사후가 아쉬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