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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100일도 안남았습니다,,

2018년 2월 9일 이라고합니다,,

분명 옛날부터 강원도 평창군민들은 계속해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하려하다

실패했던거 같고,, 드디어 그 소원은 이루어졌으나,,

현재 여러 난관이나 이야기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성화에 불붙이는거를 보고

그래도 올림픽은 올림픽이다라는거를

느낀거 같고,,

올림픽은 세계인들의 평화,즐거움이 있는 세계적 축제로

성공적으로 우리나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있었으면 합니다,,

<성화에 불을 지피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의 표정이 세계적 축제라는 진지함과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1988년 이후에 태어났기에 1988 서울 하계 올림픽에 기억은 없으나

당시의 노래 코리아나 손의 손잡고나 올림픽 이야기들을 보면

정말 멋있고 인류의 축제라는 말이 생각나는거 같습니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입니다

당시 공산권 국가들도 참여했고

인류 평화의 축제다운 모습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민족인 북한,,이 참여하지 않은거는 아쉬우나

당시 서울올림픽으로 공산권 국가의 참여,냉전 종식의 의미와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는 고도 경제성장으로 1964년 도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선진국에 진입한 일본같이

당시 일본식 경제모델을 따라간 한국의 경제성장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적 이미지도 나아진 효과도 있었고

군사독재의 끝을 알리는 축제라고도 할수있습니다,,

당시 시민의식도 성숙했고 호돌이 캐릭터도 ㄱㅊ았던거 같습니다,,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은 눈의 이미지 같이 백호,수호랑과 반달 가슴곰 반다비 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은 현재 서울같이 우리의 수도나 특별시,광역시급의 높은

인구의 도시가 아닌 인구가 별로 없다는 강원도에서도 중소도시인

평창이기에 여러 우려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세계적 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것과

한국은 피겨,쇼트트랙,아이스 스케이팅 강국이라 할수있고

우리가 오랬동안 바래온 동계올림픽 유치라고도 할수있는거 같고

그런 마음도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살아있는 인간문화재??,, 김연아 피겨선수 입니다

비인기 종목 피겨를 개척하신분이고

사람들이 김연아 선수의 피겨를 티비에서 보며

희망을 느꼈던 모습들을

아직도 인상적으로 기억한거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올림픽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인류의 축제가 됬을까의 이야기입니다


<올림픽의 유래>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 폴리스,도시들의

친목,평화의 체육대회라 할수있는

올림피아 제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서양에 기독교가 없었고 그리스신인 제우스신을

믿었던 시대인데요,,

제우스신에게 바치는 제전같은거고 그리스 도시들끼리의

화합,친목,평화의 스포츠 대회였다고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스는 하나의 나라라기보다 아테네,스파르타,테베같은

도시 국가,폴리스들이라 할수있습니다,,


옛날 스포츠는 매우 과격했다고 할수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사실 복싱같은 경우는 현재에도 글러브를 끼고

주먹으로 1-1로 링위에서 하는 격렬한 경기라 할수있고

야구는 보통 레저라는 별명도 있을정도로 소프트한 이미지도 있으나

(물론 야구선수들이나 소프트한 스포츠라도

프로 선수들의 연습들은 일반인들보다 격렬하다 할수있겠습니다,,)

축구도 오늘날 90분동안 그라운드,경기장을 뛰어다니며

태클등도 있는 하드한 운동 같습니다,,

옛날 축구도 공기를 넣은 돼지 오줌보같은 공 같은거를

인원 제한도 없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정해진 지점에 넣는게

고대 로마에서 유래한 시초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때리고 꼬집고,,몰래 무기까지 동원해서 휘두르며

사망자,부상자들이 나왔고,, 당시에는 축구뿐만아니라

옛날 스포츠들은 대부분 이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일제가 금지한 석전,사람들끼리 돌을 던지는 놀이,,도

사망자가 나왔으나 조선정부에서도

오랑캐,,의 침입에 대비하는 훈련이라 생각해서

권장하기도 했던거 같고요,,


다시 서양이야기로,, 축구가 이정도였는데

레슬링이나 복싱같은 경우는 패자는 거의 죽었다고 합니다,,

옛날 고대의 이미지는 동,서양 할거없이

해양교역,고대의 신비,모험,황금 등의 이미지도 있겠으나

인신공양이나 이런 서로를 죽이는 경기,,나

로마때는 콜로세움에서 무기를 들고 사람끼리 서로를 죽이는

검투사같은거도 있었다고 할수있습니다,,


올림피아 제전에서는 팡크라티온이라는

오늘날 종합격투기의 원형이라 할수있는 경기도 있었는데요,,

옷한조각 걸치지않고,, 알몸으로 싸우는 경기였다고 합니다,,


<판크라티온 사진,그림입니다,,>


그러나 이런 격렬한,,경기 외에도 멀리뛰기 같은 정상적인,,종목들도 있었고

이외에 수상경기,스타디온 달리기,투창,씨름,권투,

전차경주,수상경기 등 여러 경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스타디온은 오늘날 스타디움,경기장 건축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오늘날 올림픽의 꽃이라는 마라톤은 없었으나

스타디온 달리기,육상경기가 가장 인기있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도자기에 그려진 달리기 그림입니다>


당시 올림피아 제전에서 승리는 그리스 도시들,공동체의 영광이었고

경기는 처절하기도 했고 승부욕에 상대를 죽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이렇게 상대를 죽이지는 않으나,,

특히 20세기에 여러 스테로이드나 약물들이 프로경기나 올림픽에서도

많이 사용되었기도 한거같고 이런 욕심은 자제,경계되야 됩니다,,


당시 어찌보면 스포츠라기보다 폭력,전쟁이라 할수도있는,,

올림피아 제전이 후대에도 계속 생각되기도 하는 이유는

당시 여러 도시들이 공통의 가치를 가지고 한곳에 모여

화합하는 계기가 되는 사례라 할수있고,,

또 비록,,일시적이었더라도 올림피아 제전 기간동안은

서로 전쟁은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이런기간이 아니라

모든 시간동안 없어야할 전쟁입니다,,

당시에는 이런거만 해도 매우 획기적인 발상이라 할수있는거 같고,,

선수들도 단순히 돈보다는 명예와 이런 가치추구로 뛰었다는거 같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육체를 중요시했고 (특히 거의 군사국가라 할수있었던

스파르타가 그 사례라 할수있겠습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 믿으며 그 길이 신,영웅에

가까워 진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저는 그런 찬미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시 올림피아 제전으로

일시적이라도,, 전쟁을 안했다는것과 민족이라는 개념도 없던 당시에

이렇게 일시적이라도,, 서로 화합을 도모했다는,

공동체적 가치가 의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시 올림픽참가는 고대 그리스의 참정권같이

노예나 여자는 참여할수 없었습니다,, 여자는 이벤트경기로 하기는 했으나

당시의 시대적 한계라고도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당시 우승자에게는 그리스 지방에서의 흔한나무라 할수있는

올리브관 같은 소박하거나 약간의 보상이 있었던거 같고,,

선수들도 돈보다는 명예,또 이런 평화적인 가치추구의 목적으로

올림피아 제전에 나간거 같습니다 (물론 당시 현실은

여러 폭력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월계관 그림입니다>


사실 오늘날 쿠베르탱 남작이 부활시킨 올림픽도

인류 축제적,아마추어 정신을

중요시했으나 프로화 되고 한국,북한,,

중국,일본같은 동아시아 국가는

국가적으로 국위선양(현모양처와 국위선양은

일제의 잔재 용어라 합니다,,),

국가적 명예를 드높인다 생각해 국가적으로,프로적 지원이 있었던거 같고,,

오늘날에는 동아시아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마추어 정신보다는

결국 프로 선수들의 경기화 된거 같습니다,, 이는 세계적 축제이기에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해도 간간히 아마추어 분들의

비인기종목에서의 메달획득이나 메달을 못따더라도 스포츠 정신들의

뉴스들은 또 즐거운 올림픽 경기의 즐거움 같습니다,,


올림피아 제전은 종교성으로 시작됬으나 스포츠화됬고 이후

단순히 스포츠 뿐만아니라 예술인들도 몰려들은

고대 그리스,헬레니즘 문화의 절정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스는 결국 이탈리아 반도의 로마의 영역으로 갔으나

로마 제국에서도 계속 이어오다가 기독교가 들어오고나서

제우스상에대한 경배 이런거때문인지,, 이교도의 제전이라는 이유로

서기 393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금지됬다고 합니다,,

그러나 즐거웠던 기억들은 서로에게 남아있어서인지

서구인들은 계속해서 이후에도 공동의 스포츠 축제에 부활에대한

생각을 했던거 같고 결국 프랑스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근대 올림픽,오늘날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으로 부활됩니다

이후 얼마후 2018년 2월 9일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같이

1924년에는 겨울 경기 종목이라 할수있는 동계 올림픽도 추가됬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포스터 입니다~~>

쿠베르탱 남작 이야기를 하려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2에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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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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