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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에 나오는 위인분들이나 위대한 업적을 이룬 분들 인생이

모든 면에서 도덕적이지는 않고 그런게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올림픽을 만든 쿠베르탱은 위인중에서도 스포츠계에서

올림픽을 부활시킨 위인으로

매우 유명한 위인이라 할수있는데요,,

쿠베르탱도 인종차별,남성 우월,백인 우월주의자였다고 합니다,,

등등 불공정한 모습도 보여줬다고 할수있겠으나,, 보통 그렇듯이

업적이 너무커서 위인이라 불리는거 같습니다,,

독일 과학자 하버같은 경우에는 공기의 질소를 농축해서

질소비료를 만들어서 인류를 먹여살린 과학자이나

질소로 전쟁때 독일군 독가스,화학무기들을 만들어서 욕을 먹는 과학자이고요,,

쿠베르탱은 여성차별,인종 차별주의 관련 발언도 했고

스스로 심사위원이 되서 스스로에게 금메달을 줬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있으나,,

올림픽의 아버지기에 대충 이정도는 넘어가자 할 정도 같습니다,,


저가 옛날에 본 쿠베르탱,쿠베르탱 남작 이야기는 어떤 부유한 신사가

스포츠에 열정을 가지고 고대 올림피아 제전,올림픽을 다시

근대에 부활시키려고 관료들을 설득하고

끝내 꿈을 이룬 멋진 신사 이미지였던거 같은데요,,


오늘날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그러자 다시 찾아보니 옛날에

위인전이나 위인의 모습은 오늘날 현실적인 이야기나

여러 악담,,도 있는거 같습니다,,


쿠베르탱은 인종차별등 같이 거의 대부분 나쁜소리가 많습니다,,

올림픽의 아버지라 불리는 쿠베르탱,

쿠베르탱이 다시 부활시킨 올림픽은 결국 시작 의도가 너무 가치있어서인지,,

쿠베르탱의 의도대로만 흘러가지않았고,,

이후에는 쿠베르탱의 반대에도 여성도 참가하게됬고 오늘날에는

인류,평화의 축제가 되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에 미국식 정치,민주주의를 도입하고 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셨으나 이후 한국전쟁때 도망간 이야기나,,

독재 등으로 정작 민주주의의 원칙을 어긋내셨고

처음이거나 만들기만 한다고 다가 아니고 계속 생물같이

꾸준한 관리 등이 필요한게 우리의 사회이고 현실 같습니다,,

또 아메리카에 가서 약탈한 콜롬버스도 비슷한 사례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쿠베르탱은 이런 악명보다는 위인으로 사람들에

이야기 될정도로 스포츠에 열정은 순수했던 사람같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부유한 남작으로 태어났고 

프랑스 육군사관학교를 입학하나 독일을 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에

반발하고 학교를 나와 정치에 입문,이후 영국과 미국에 유학을 갑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그는 스포츠,체육교육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조국 프랑스로 돌아와 관료에게 건의하나 이 일로 프랑스의 이단자로

평생 냉대를 받게됬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정은 알수 없겠으나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건강한 체육교육 보다는 전체주의,순혈주의식 교육들이

있어왔던 근대시대였고 그로 인해 이 순수한 열정의 남자가 냉대받았을

이미지가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쿠베르탱의 집안은 남작,

부유한 집안이었고 무시받거나 냉대받는거는 돈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는 쿠베르탱의 우월주의,차별적 성격에 대한 거였을까요 아니면

이 선구자에 대한 기존 세력의 냉대였을지는 저가 알수는 없으나,,

이후 독일 고고학자가 올림피아 유적을 발굴하고 고대 올림픽에 대한

정보들이 나타나고 쿠베르탱은 올림픽이 부활되면

세계평화와 친선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며 여러 사람들을 설득하며

올림픽 부흥운동을 시작하고 끝내 1896년 1회 근대 올림픽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하게 합니다,, 근대 올림픽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현재

2018년 2월 9일 한국 평창에서도 동계 올림픽이 열리게 됩니다,,

근대 올림픽=오늘날 올림픽이라 보시면 됩니다 근대는 당시 현대 이전시기

근대라 붙인거고요 쿠베르탱 남작의 의상이나 성격,스타일들을 보면

정말 근대인 같고 대신에 곧 현대라 할수도 있고

마지막 근대인 이런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쿠베르탱 남작의 사진인데요,, 뭔가 만화에서 나올거 같이 생겼고

옷차림은 양복에 넥타이,지팡이,중절모등 전형적인 근대 신사적 모습이나

눈이나 표정은 순수하신거 같습니다,, 물론 말은 백인우월,남성우월등 발언을 하셨습니다,,>


쿠베르탱이 부활시킨 올림픽은 여러 헤프닝들도 있었고

오늘날 폐지되거나 새로 추가된 종목들도 생겼고

오늘날에도 인류 평화와 쿠베르탱이 말하신

스포츠 정신이 있는 축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쿠베르탱의 명언 1>

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가 아니라 참가이다.

마찬가지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복이 아니라 노력이다.

승리,정복을 중요시한 남극점을 간 탐험가 아문센과는 반대되는 명언이라고도

할수 있겠는데요,, 쿠베르탱의 명언은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지더라도 끝가지 최선을 다하면 결과를 뒤집는

사례도 있는거 같고 승패와 관련없이 페어플레이 정신은 중요한

올림픽 정신이라 할수있습니다,,

올림픽에서 가장 귀한 메달이 1등 2등 3등에게 주는 금,은,동 순서겠으나

오른쪽 쿠베르탱 메달이 1964년 처음 생겼고 오늘날까지 17명만이 받았다고 합니다,,

쿠베르탱 메달은 성적순이 아닌 페어플레이, 넘어진 선수를 돕거나

관중 난입으로 금메달을 놓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통과하는 분들 등에게 수여하는 메달 같습니다,,

공통적인거는 경쟁보다는 인간성이나 인류애적,스포츠 정신이 있는분들에게

돌아가는 영광스러운 메달 같습니다,, 물론 올림픽 메달은 국민적 관심사로

역시 금,은,동 메달도 가치있으나 올림픽정신은 경쟁보다는

평화와 공동의 가치,인류애적 축제라는데 의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또 쿠베르탱 정신같이 프로 선수들도 승리에 집착보다는 즐기는 마인드가

있어야 될거 같고요,, 실제로 지더라도 즐겁게 지는경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올림픽,스포츠 정신은 경쟁이나 돈보다는 인간성,인류의 가치등이 우선시 되야합니다,,


<쿠베르탱의 명언 2>

모든 스포츠는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


근대 올림픽을 시작하신 쿠베르탱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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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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