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씨이야기

고려역사 2016. 10. 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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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네요 따뜻한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문익점은 고려말기사람으로 고려에 목화씨를 가져온 사람이다

이야기를 쓰려고 인터넷검색을 하는중 내가알던것과 다른 글을 보았다

문익점은 목화씨를 붓뚜껑에 숨겨오지않았다 등등인데

한국역사에는 정사와 야사가있다 정사에 없다고 꼭 허구는아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문익점은 고려사람으로 공민왕때 벼슬자리에오르고 원나라에 가게된다

원나라는 공민왕의 반원정책으로 공민왕을 탐탁치않아했고

원나라에있던 고려왕족을 고려왕으로 임명하고 고려에 군대를 출병시키는데

고려군대에게 패배한다

문익점은 이때 공민왕이아닌 원나라에있던 고려왕족을 지지했다

패배한 고려왕족 고려에가면 반역죄가될것인데

고려에간다 가기전에 그는 추위에떨 고려사람들을 생각했다

 

“목화가 고려에있다면 고려사람들도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텐데,,”

 

문익점은 가기전에 원나라에서본 목화씨를 붓뚜껑에 숨긴다

원나라는 이당시 화약과 목화를 국경밖으로 못나가게 통제하고있었다

목화는 아니라는 말도있는데 아니었다면 문익점이 더 많이 가져오지않았을까

 

국경 검문소

“자네 옷을 벗어보게나”

“,,,”

“그붓,,”

“,,,”

“붓이 정말 고급지군 ㅂ2ㅂ2”

 

고려에 온 문익점

그의 착한마음에 하늘이도우셨는지 그는 반역죄여도

관직만 뺐기는것으로 끝난다 관직을 잃고 고향에온 문익점은

목화씨를 장인 정천익과 반띵해서 재배를 시도했는데

문익점이키운거는 다 안자랐고 정천익은 성공한다

고려인들은 목화를 재배하게되었고

싸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되었다

목화는 일본으로도 전해진다

 

목화씨를 붓뚜껑에 숨겨오던 주머니에넣어오는것은

사실 중요하지않다 중요한것은 그가

착한마음으로서 고려인들을 생각하며 목화씨를

고려에 가져왔다는것이다

 

오늘날에는 저작권법이라는 무시무시한법이있는데

자연법칙에서는 저작권은 아무런 소용이없다

 

소아마비백신을 개발한 조너스소크는 태양에도 특허를 낼건가요?라고했다

 

제임스와트가 증기기관 특허권으로 살아있을때 사람들을

고발하고다닐때는 증기기관발전이 미약했으나

그가죽고 특허권이 끝나기부터 증기기관수요는 매우매우늘었다

원나라가 목화씨반출을 금지하던

현재 우리나라가 외국 산업스파이들에 기술을 털리던간에

결국 남는것은 문익점의 행동같은 착한 마음뿐이다

저작권,목화씨반출금지라는 서로 부질없는 벽쌓기보다

서로를 위하고 서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문익점의 착한마음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2017-06-01

이당시에는 글을 쓴지얼마안된거같은데요 현시대에 저작권법은

여러 논의가 되어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목화씨이야기는 저작권,특허랑

매우 연관이있는 이야기같습니다 서양에서는 중국의 비단누에알을

몰래 지팡이에 숨겨왔다고도합니다,,

또 현대에서도 미국,일본,한국,중국할거없이 여러 카피사례가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저작권이라는것으로 그러는것보다는 서로 돕고 그래야되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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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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