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봉봉 이야기

이재명이 대통령 될거같음..

라봉봉 2025. 4. 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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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컨대 이전에도 꾸준히 썼지만

안철수가 능력은 현 정치인중에선 고트인데

역사적으로 정치는 결국 문관들의 영역이었고

 

(근데 근본없는 문과 세금충들 말고 ㄹㅇ 문사철 고트들은 ㅈ으로 보면 안됨)

 

이국종 형님 말씀대로

대한민국이 문과놈들이 다해먹는 나라긴 한데

근데 이건 미국 , 영국 , 독일 , 프랑스 , 중국 , 일본 , 북한 , 소말리아도 마찬가지고

천 년전에도 이랬고 (탈조해도 같은 결과임 ;;)

 

뛰어난 , 위대한 과학자의 정계진출 사례가 역사적으로 너무 많은데

그럼에도 위대한 과학자=위대한 정치인으로 이어지지만은 않았고

장영실도 말도안되는 신분상승으로 한국정치 고트 세종대왕의 총애를 받다가

결국 말년에 세종대왕 스포츠카 만들다가 스포츠카가 박살나서 신하들 모함받다가 행방불명 엔딩이었고

대영제국시절 세계를 바꾼 수많은 위대한 영국 과학자들도

다 작위하나씩 받고 많이들 정치에 관여했지만 별다른 재미나 소득은 못봤고

이번 미국 일론머스크도 제가 느끼기에 천재인건 분명한데

이공계 영역에서는 압도하는데

좀 문과스런 성향이 딸려서인지 말 부드럽게 안하거나

괜히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지 말라는데 나치자세로 오해받을만한 행동 하니까

지보다 가난한 문돌이 정치인들의 표적 , 먹이가 되고 문과새끼들도

이공계와 달리 별다른 먹고살게 없으니까 이런거 하나 건수 물면

 

'심심한데 너 마침 잘걸렸다'

 

이지랄하면서 사골뽕 뽑힐때까지 뼈 뚜드려 패는 셈이고

여튼 일론 머스크나 안철수도 별로 정치인으로서 행복감이나 만족도는 적어보이고

 

안철수도 마인드가 극이공계성향이라

문돌이판에서 계속 절고있음을 보여지고

 

제가 어릴때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나 로마사 , 초한지와 삼국지를 즐겨읽었는데

서양 근본고전이자 정치입문서적이라 할 수 있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서 보면

솔론의 개혁 , 지혜로운 왕 누마 , 정복군주 피로스 , 알렉산더 대왕 ,

야심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 전쟁영웅 폼페이우스 , 로마 재벌 크라수스 , 독재자 술라 ,

카이사르 암살 브루투스 , 개혁가 그라쿠스 형제 , 영웅 테세우스 ,

등 수많은 파란만장한 서양 정치가들이 나오는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영어명이 한국과 달리

의외로 Parallel Lives 즉

평행한 삶들이라는 이란 뜻인데

동양에서 역사서를 자치통감 , 거울이라 했듯이 비슷한 의미고

그리스와 로마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교해 도덕적 교훈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권력 , 정치 , 윤리 , 리더십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책이자 역사서입니다

 

어릴때 읽은 팔방이의 플루타크 영웅전 , 팔방이 형님도 '뚱딴지' 와 더불어 투탑이었음ㅋㅋ

 

동양 , 우리가 옛날부터 로리들한테 삼국지랑 초한지 읽히고 공자맹자 공부 주입시켰듯이

서구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랑 로마사부터 악기바리 먹이고 시작하는 셈이고

 

역사책을 읽으면 약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국가권력을 획득해 최고 권력자로 나아가는지

공정한 기술도 있지만 쿠데타같은 군사력 사용이나 어둠의 기술 사용방법까지 다 있고

이런게 이런 루트가 너무 잘 묘사되있고

 

한때 유행했던 금수저론때 '죽창앞에서 너도나도한방' 이라는 별매품이 같이 팔렸듯이

카이사르 암살 , 한니발 바르카 독극물 자살 등 천하의 권력자도 결국 그렇고 그런것도 다 나오고

 

여튼 제정을 연 옥타비아누스도 있고

정권획책이후에도 정권유지방법까지 다 나와있어서

괜히 역사학의 다른 말이 '제왕학' 이 아니라

많이 읽은놈은 좋던 싫던 윗대가리로 올라가는 셈이고

 

전 블로그에 쓴것 외에도 안쓴 인물중에서

수많은 교과서나 유튜브에도 잘 안나오는 그리스 , 로마인도 많이 알고 있는 셈이고

플루타르코스나 로마사 읽으면 꼭 접하게 되는

서양 인물 , 정치인들이 어릴때 '수사학' , '법률' 을 공부하였다 , 정치관료가 되어 몇년간 종사하는

'명예로운 경력' 을 밟아갔다 이런게 꼭 나오는데

특히 수사학 즉 웅변은 사실 그시절에도 아가리 잘터는 놈이 대빵먹는 시기인건 동일해서

ㅈㄴ 중요하게 여긴 셈이고 우리나라도 8~90년대까지 웅변학원이 존재하고 성행했던게

어른들이 바보여서가 아니라 진짜 말 잘해서 정치로리로 키우기 위한 어른들의 욕심도 있던 셈이고

 

여튼 이런 문학고전 , 역사서를 많이 읽다보면

비록 막 맥스웰 방정식이나 열역학 법칙처럼 막 복잡한 실리적인 것을 이해하긴 어렵지만

여기서 이러면 대중들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여기서 이러면 주먹날라오겠지

이런 '감' 이라는게 대충 생기게 되는데

 

철수형이나 머스크형님은 진짜 과학적으로는 존경받고 자기 몸 갈아서

밤낮으로 희생해서 이공계쪽으로 사회에 기여한 인물인것은 분명한데

ㅅㅂ 수학이나 물리 , 화학 이런거 물어보면

3초안에 바로 좔좔좔 첨들어보는 최신이론까지 금방 튀어나올 똑똑한 양반들이지만

영 여기도 정치에선 감을 못잡고 좀 달아오를거 같으면

헛소리해서 다시 흥분지수를 떨어트리는것을 계속 반복하는거 같고

 

(원래 처음부터 노꼴인 애들은 별로 안나쁜데

젤 나쁜놈들이 꼴릴려 하다가 가라앉는 놈들인듯)

 

저도 수학과학을 아예 모르는 사람은 아니라

과학적으론 딱 여기서 멈추고 수학적으론 여기서 이만큼만 해야

극한의 이익을 뽑아오는 것 그런게 분명 공부하다가 배울 수 있긴 하는데

 

문제는 문과적으로는 싯다르타가 굶어가면서 고행을 했다거나

예수님의 사랑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나 카르마와 업보 그 이상의 영역 , 희생의 영역으로 간 것처럼

문과적으로 보면 극한의 가성비충과는 반대되는 또 아닌것도 있어서

따뜻한 마음과 감성도 굉장히 중요하고 가끔은 합리적인 조언과 과학적 접근을 가진 해결방법보다는

그냥 옆에 있어주고 같이 울어주고 등 두드려주는게 더 중요한 해결이 될 수 있으며

 

이게 감성정치로 너무 빠져도 안되지만

실제로 인간 정치에서도 수많은 천재 엘리트 , 과학자들도 다 사람이라

효율만으로 움직이지 않고 가끔은 주머니에 있는 귤하나 꺼내 까주고

초콜릿 하나 나눠서 반 잘라먹고 , 수다도 떨고 취미생활도 같이 하면서 얘기도 하면

나중에 그런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고

거래나 사업을 같이 구상하는 셈이고 이게 사업이나 정치 , 현실영역에서 굉장히 중요한 셈인데

 

제가 이래서 진짜 안타까운 이유가

철수형이 제일 국익에 적합함에도 감이 너무없고

 

이재명은 지금 리스크가 너무 많은데

사법리스크는 일단 저도 처음엔 심각하다 생각했는데

이재명 지지자분들 말도 많이 들어보니깐

 

'이재명을 100번 넘게 조사하고 털어도 못잡아넣은거면 죄가 없는데 계속 공격하는 것이다'

 

'잡을거면 잡고 아니면 그만해야지 이정도면 그냥 괴롭히기다'

 

라는 말을 자주 들었고

일단 사법리스크는 사실이라 해도 윤석열 계엄령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지금 이재명 죄과도 다 계엄령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 셈이 되버렸고..

 

다른 리스크가 있다면

법조인 출신 , 미필이란 점인데

지금 국민들이 법조인출신 대통령때매 고생한게 계속 누적됬고

법조인 자체가 밖에서 물건을 생산하거나 연구개발 , 만들고 교류하는게 아니라

남의 죄를 잡아서 털고 조사하고 방어하고 , 법리적해석하고 그런 맞장뜨는 그런 직종이라

경제적인 것 , 현실물정을 잘 모를 수가 있고

역사적으로도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할정도로 경제는 사실상 안보와 더불어

제1순위의 국정문제라 경제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도 있어서 지도자 경제능력은 굉장히 중요하고

 

제가 그래서 고구려 미천왕이나 고려 태조 왕건이 한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라 생각한 이유가

둘다 상인출신이고 고귀한 출신임에도 산전수전 고생도 해보고 돈을 굴려봤기 때문에

왕이 되고서도 국민들을 어떻게 해야 풍요롭게 하고 안전히 하고 배를 불릴 수 있냐를

당대 엘리트 신하들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고

 

미천왕이 그래서 머슴생활하고 소금상인하고 두드려 맞고 거지꼴로 살다가

쿠데타로 왕에 옹립 되자마자 곧바로 압록강 하구인 서안평을 점령해서

한반도내 중국세력의 허리를 끊고 고구려가 바다로 진출할 수 있게했고

곧이어서 낙랑군을 수복해서 고조선 멸망후 400년간의 중국의 식민통치를 끝낸 인물이고

 

태조왕건은 말할 것 없이 한국사 고트 정치인이면서

후삼국을 평화통일해서 우리민족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었는데

통일 이전부터 개성상인 , 지방 유지로 신라 호족 경제력 탑찍고 왕먹은 인물이라

논공행상도 철저하고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법을 안 인물이고

 

여튼 이래서 제가 법조인 출신들 별로 신뢰하지 않는데

노무현 , 문재인때도 통계적인 급진적인 경제성장은 분명 있었지만

당장 경제 지표가 좀 하락하더라도 국가나 기업의 잠재력을 키우는게 더중요한데

그러면 내 임기때 경제가 그냥저냥해도 , 내 인기가 좀 별로여도 다음 임기 대통령때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셈인데

전 이런걸 피부로 느꼈는데

그냥 이걸 말로 설명해도 이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

정치인이 여의도에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고

 

저도 살아보니 기업이던 사람이던 계속 설비투자하고 원재료 안아끼고 계속 쓰면

초기엔 좀 손해보는거 같아도 나중에 자연히 돈을 더 잘벌고 성장지표가 확올라감을 느꼈는데

제가 그래서 민주당이어도 사업가 출신인 김대중과 노무현+문재인은 분류해서 보는 편이고

김대중이 진짜 한국 정치인 고트라 생각할 정도로 똑똑했고 지혜로웠고

외국 정치지도자들 , 미국 대통령과 1-1로 토론해도 전혀 밀리는게 없고 굉장히 총명한 인물이었고

고졸인데도 사법고시 패스한 노무현 , 문재인보다 훨씬 똑똑하고 유능하고

대통령 해먹으려 박정희 충신이었던 박태준 , 김종필한테 국무총리 한자리씩 줘서

보수계도 잘 달랠만큼

정치력 , 사회통합력이 더 높았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저도 이승만 , 박정희 , 김대중이 그나마 한국 정치인중 카리스마 있고 똑똑하다 생각했는데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도 똑똑하고 국가발전에 큰 기여했지만 잔인한 면이 있고

말년이 너무 안좋으셨던 인물들이라 그나마 말년운까지 고려해서 김대중이 젤 한국 지도자로 1등이란 평가를

요즘들어 조심스레 생각하고 있고

 

저도 유능하지만 잔인한 놈들한테 많이 시달린게 많아서 생각이 바뀐게 많아서

아무리 유능해도 잔인한 , 이기적인 놈들은 최대한 피하게 되고있고

또 김머중 대통령이 자기 부하 , 측근들한테 항상 존댓말하고 예의 갖추고 상냥하고 부드러웠다는 점에서

이승만 , 박정희보다 김대중이 한 수 나았다는 생각입니다

 

이재명도 그냥 법조인 출신이지

전라도 신안 해적왕 출신인 김대중 대통령님처럼 자기가 선단도 꾸려보고

전라도 영지에 가면 흑산도산 최고급 홍어 상납도 받아보고

신문사도 경영해보고 이런 사람이 아니라 경제적 감이 별로 좋지는 않다 느꼈고

 

김대중은 책도 많이읽고 딱 교양있게 필요한데다가 들이 박아서 주변사람들 인맥 끌어오고

같이 밥도 먹고하면서 재산 증식할 줄 아는 사람이었고

그러니까 지가 대통령 먹고선 외국 투자도 잘 끌어오고 기업들 , 노동자들 고충도 아는 편이니

나라가 활기차고 잘 될수밖에 없는 것이고

 

반대로 노무현이나 문재인은 그런걸 한게 없고 독재정권시기

시위에 앞장선 인물이긴 한데

이재명의 '순환경제' 이런거 보면 아 이사람 역시 위험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게 리스크라는 생각인데

안철수는 이런 리스크는 커녕 사업가로 ㅈㄴ 유능한 사람인데

문제는 안철수는 가난해본적이 없고 가난속으로 뛰어들려는 시도도 딱히 해보지 않아보이며

그냥 도련님 , 안찰스 별명처럼 너무 고상한게 문제고

안철수가 똑똑하고 유능한 경제인인건 맞는데

이건희나 정주영처럼 세계에 1등제품을 수출하고

압도적으로 국가권력을 휘두를 정도로

돈을 번 사람은 아니고

V3도 사실 오늘날 오라클이나 윈도우 , 캐드처럼

국제적으로 반드시 쓰이는 필수 소비재 프로그램 , 소프트웨어라기보다는

한글 아레아처럼 정부의 국산품 밀어주기로 큰 것도 있고

그런것때문에 제가 안철수를 점잖고 좋은 사람정도로는 신뢰하면서도 너무 고평가하지는 않는데

 

문제는 안철수보다 다른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 국힘 할 것없이

다 대가리가 빠가사리라는 점이고

이재명도 마찬가지라 안철수처럼 1000억 이상 굴려보고 안정적으로 회사 유지하고

그런 사람들이 전부 아니라서 안철수가 제일 아까운 인재란 생각이고

 

근데 정치인들은 단순 능력이 아니라 국민들 속에 뛰어들어 같이 울고 웃고도 해야하고

그들을 헤아리고 위로하고 어려운 문제는 공공자원을 동원해서라도 해결해주는게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인데

안철수가 이런 능력이 종범수준이라 가진 능력과 뛰어난 수학과학지식 , 사업가적 기질에 비해 너무

아까운 사람이란 생각이고 전 원래 안철수가 이승만 , 박정희 , 김대중 급은 될줄 알았는데

계속 혼자서 잘가다가 고꾸라지니까 이젠 해탈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능력이 없고 사법리스크가 있음에도

민주당도 인물이 다 이재명보다 없는게 문제지

김대중도 원래 정치신인땐 고졸에 ㅈ도 아닌 전라도 하빠리 정치인이었는데

지가 독서 열심히 해서 맞는말 계속해가면서

윤보선 , 김영삼같은 쟁쟁한 교육 잘받은 부잣집 엘리트들 다 재끼고 민주당 통 먹고

고졸로 서울대 , 박사출신들 다재껴버리고 대한민국 통 먹은 사람인데

이재명 욕만 하기보다 그냥 이재명보다 나은 인물이 민주당에 없는게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느낀게

국힘은 아직도 반성을 제대로 안하고 있고

일단 계엄때문에라도 대가리 부터 박고 시작해야하는데

아직도 계엄찬성하고 문제없다 이런말 하는놈들도 너무많아서

지금 국민들 공감받기가 어렵다는 생각이고

 

윤석열이 알콜의존도도 심하고 정치능력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

검찰 통 출신이다보니까 여야할것 없이 정치인들 약점을 ㅈㄴ 쥐고있다고 본거같고

그래서 그냥 ㅈㄴ 굽신거리고 똥꼬빨기 바쁜 당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ㅈㄴ 무능한느낌이고

그리고 이미 탄핵된 분이고 약해진 사람 자극해서 좋을게 없기에

윤카도 이제 그만 괴롭힌다 치고

윤카는 이미 떠났고 그럼 ㅅㅂ 국힘도 이젠 전당대회에 나왔으면 정책이나 비전을 말해야하는데

다들 두루뭉술하고 빡대가리 인증하고 있고 제가 철수형 존경함에도 깬게

아직도 국민들 감동할만한 제대로된 비전이나 포부 , 국민들을 이끌걸 못말하고 있고

 

지금 이재명은 온갖 비호감과 문제가 있음에도

자기 문제나 발언을 수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게 보이고

비록 완전하지 않고 망상이 좀 있더라도

ㅅㅂ MBTI 얘기나 하고 있는 국힘과 달리

국가정책이나 비전 , AI 산업문제 , 주식 , 기업들 분할상장 문제 등

현재 우리 앞에 있는 중요 문제에 대한 트랜드를 정확히 읽고 있다는 점이며

 

제가 원래 여가부폐지랑 양도세 폐지때매 윤석열뽑았는데

이후 윤석열 보고

 

'와 거짓말쟁이 뽑으면 나라 절단나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는데

이재명은 공약을 일단 지키려 할 거 같고

못지키더라도 국민들에게 사과하거나 왜 못지키는지 양해는 해야하는데

제가 윤석열이 코로나 입마개 벗겨줄때까진 지지했고 멋진 형님느낌나서 좋았는데

여가부 예산 증액하는것부터 이런 사람이랑 거래하거나 장사하면 ㅈ되는 것을 아니까

바로 손절쳤고

 

여튼 지금 한국재벌들 정상화 시키긴 해야하는데

카카오나 엘지 분할상장으로 피본 국민들 ㅈㄴ많고

이 만악의 근원이 사실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삼성 , 현대부터 시작하고

더 나아가 살인적인 상속세로부터 시작하는거라

삼성과 현대도 승계작업당시 엘리트 변호사들 총동원해서

치밀하고 복잡한 지배구조 , 경제구조를 만들어서

대한민국 경제의 만악의 근원을 퍼트린 셈이고

 

ㅈㄴ건들여야 할 것은 많은데

이재명은 만약 재벌 정상화 공약을 지킨다면

근본악인 상속세를 건들이지는 못하고

기업만 족칠거 같아서 걱정되기는 한데 

 

(그냥 상속세 10%로 정도로 하고

주주이익 , 권리 없는 분할상장 법으로 금지먹이고 징벌때리면 알아서 자가분열 안하고

기업들도 여유 생겨서 배당성장 시작하는데

다들 경제 ㅈ도 모름)

 

여튼 문제는 지금 국힘에선 이런 경제문제나 비전을 말이라도 하는

이재명보다 다들 능지 , 공감지수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고

그냥 이러면 이재명한테 져도 할말 없는거고

맨날 이재명 욕하고 치부털기 바쁜데 공약을 내놓아야 뽑지

지금 언제까지 이재명 공격만 하고 공약 안내놓은 대가리 텅텅이들 뽑는 것도 문제가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지금 국힘도 법조인 , 미필쪽이 태반이라

대한민국 먹물 끝판왕 + 군필 + 사업가 + 평범한 윤리의식 개념을 탑지한 안철수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놈이 별로 없는 셈이고

 

지금 우주의 기운이 이재명에게 흘러가는 셈이 됬는데

원래 역사에서도 그냥 제일 최선인 놈 위주로 자연히 다 세력이 개편되고 그런게 있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이재명이 제일 최선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형님이 좀 아이돌 예능도 보고 드라마 영화도 보고

문학책도 읽고 역사책도 읽으면서

좀 가끔 연설하면서 눈물도 터트리고 

시팔년들아 나 돈좀 뿌린다 ??! 쇼도 하고 얼굴에 연탄칠도 묻히고

서민들 노동현장 나와서 같이 어깨동무도 하고 엉덩이춤도 추고 쑈도 하고

그랬으면 재명이햄 잡았을 것이라는 생각인데

 

막 곤충의 짝짓기나 티라노사우르스의 교미 상상하면서

조용히 혼자 수줍어 할 그런 타입이셔서 ㅅㅂ 에휴..

 

그리고 미국이던 한국이던 중국이던 북한이던

서민 , 가난한 사람이 대다수고 부자 , 엘리트는 소수인데

이재명은 서민 마음을 잘 파고들고 있는 상황이고

서민들 마음 못잡으면 정치는 반드시 져왔고

이건 동서고금의 수천년 역사가 다 그랬던 법인데

안철수는 서민들 심정을 너무 모르는거 같고..

 

전 국힘도 이재명 공포마케팅 , 여론몰이보다는 이제

참신한 공약을 내세우고 자기 도덕성을 증명해서 이겨내야한다는 생각이고

 

지금 제가보니 이재명 가능성이 너무 높아진거 같은데

이재명도 이왕 대통령 되면

좀더 우클릭좀 하고 김종필 , 박태준 데꼬온 김대중 대통령처럼

온건하고 젊잖은 국힘인사들 영입해서 국민통합시키고

 자기랑 다른 사람들 말도 잘 듣고 극단적인 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 결국 역사는 특정 인물 한명한명보다

그나라 포텐셜 , 민의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라

이재명이 되던 안철수나 홍준표가 되던간에

큰 극단적인 일들은 안일어나며 일어나려해도

이번 탄핵때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에 의해 저지되고 제압 될거라는 생각이며

 

누가 되던간에

내가 ㅅㅂ 세종이나 지증왕급 월클 GOAT 대통령 될거같으면 앞장서서

레이디 가가처럼 찌찌에 폭죽도 달면서 나대도 되는데

양심에 손을 얹고 본인이 그정도까진 아니라는 생각들면

그냥 좀 5년제 공무원 답게 너무 나대지 말고

조 바이든 형님처럼 가끔 순진한 치매노인 코스플레이도 하면서

적당히 모자란척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양복에 흘려가면서 먹고 ,

말년병장 연기도 하면서 국민들 잘 섬기고

봉사하다가 김대중 대통령처럼 박수받고 존경받고 떠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니가 퇴임후 감옥을 안간단 말이다 ..!! (대충 한국 대통령 퇴임후 징크스 그런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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