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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도 또다시 철원에서 군장병 사망의 슬픈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장병 부모님의 통곡하는 영상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 역시 주변에 그런 사건으로 장애를 가지시거나 가족을 잃으신 분들을 봤고

너무 슬픈 이야기입니다,, 저가 현재 그분들을 위해 할수있는것은 그분들의 눈물을

기록하는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보문제는 우리가 군대를 가야한다 이런것의 문제라기보다

우리 생활 곳곳에 있는 문제이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이 죽어가는것은 그 주변사람이 우리가 될수도있고

저역시 그런거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슬픈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피해자 분들의 눈물이 사라져야합니다,,

전두환 정부때의 안보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아웅산 사건>

전두환 정부때에 있었던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으로,,

전두환 대통령의 미얀마(버마) 방문때 미얀마 독립운동가이자 아웅산 수치 여사의

아버지 아웅산 장군 묘소참배때 북한 공작원들의 폭탄테러 사건입니다,,

북한은 한국전쟁때부터 계속해서 한국에 이런 공격시도,도발을 했고 이는

현 정부까지 모든 정부때 계속되왔습니다 저는 그래도,, 북한을 같은 민족이며

같은 피가흐르는 사람들이라 보나 북한은 계속 이런 사건들을 해왔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저는 북한에 의해 사망하신 유가족의 눈물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물론 전두환 대통령을 그렇다고 선한일을 한사람이라 보기에도 도덕적인

문제가 있겠습니다 한국 내부에서도 계속되는 독재 중단과

민주화 요구가 있었고 전두환 대통령 스스로도 독재자의 길을 가신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테러행위나 그런것은 반대합니다 폭력은 폭력으로 막을수 없습니다


아웅산 사건은 아웅산 장군의 묘소참배때 북한 공작원들의 폭탄설치가 있었고

이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지각으로 제시간에 갈수없었고

폭탄 테러에서 살았고 한국 정부 수행원들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아웅산 사건때 사망하신 한국 수행원분들 사진으로 폭발 수십초 전 사진이라고 합니다,,>


현재에도 안보,군사고 문제가 일어나면 이런 전례가 있어서

자연히,,먼저 북한을 의심하게 되는게 사실같습니다 북한은 평화의 길로 나와야합니다,,

또다시 유가족들의 울음이 생각나서 씁쓸 합니다,,

누구를 위한 핵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평화의 댐 사건>

전두환 정부때 여러 안보문제가 있었고 내부에서는 독재 정부 반대시위와

민주화 운동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이런 내부적 정치상황을 외부 탓으로 넘기려고

북풍 이라는거를 시도합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이렇게 된 원인은 북한탓,북한의

안보위협 때문이다 인데요 물론 틀린말이라 할수도 없겠으나

정부에서는 대대적으로 이런 여론몰이를 조작해서 북한이 강에 댐을 만들어서

물을 서울에 풀면 서울이 물바다가 된다는 대규모 쇼,,를 정부차원에서

했던 이야기 같습니다,, 이승만 정부때 사사오입 이라고 1명 표수가 부족하는거를

좋게좋게 넘기자 이런식으로 수학 교수를 불러서 조작한거 같이

전두환 정부에서도 교수들이 이렇게 대대적으로 불안감 조성등이 있었고

사람들은 이를 막으려 평화의 댐 건설에 대대적으로 국민 성금을 내게됩니다

평화의 댐은 이후 조사된 바로는 의도적으로 과장됬고 엄청나게 부풀려진 정책이었다고 합니다

저의 기억에는 평화의 댐은 사실상 전두환 정부의 사기극 조작이라 본거 같은데요

오늘날 인터넷으로 여러 자료들을 보다보니

그래도 긍정적인 의의는 댐으로서의 역활과 은근 강상류땅의 북한에서 예고없이

금강산 댐 방류때 막는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는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문제는 그 과정이 불투명한 요소들이 산적했다고 합니다,,


<KAL 폭발 사건>

1987년 북한의 '마지막' 항공 테러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된 핵무기 2차 세계대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펫맨 이듯이 마지막 항공테러였는데요 이후에도 연평도 사건등이 있었고

우리는 이런 모든 행위들의 끝,마지막을 원합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KAL) 여객기는

인도양 상공에서 북한 공작원 김현희의 폭발테러로 탑승자 115명 전원이 사망했던

사건입니다,,


<한국에 도착해 압송되는 김현희 자살을 못하게 입에 재갈을 물렸다고 합니다,,>


박정희 정부때 무장공비 사건때의 북한 공작원 김신조는 목사가 되었고

KAL기 폭발 사건의 북한 공작원 김현희는 이후 북한에 버려지고 테러는 통일이

아닌 이간질 행위인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물론 테러가 아닌 평화의 길로 간것이라

할수 있겠으나 유가족들은 누구에게 죄를 묻고 한을 어떻게 달래야하는지

자포자기의 심정이라 하십니다,,

단순히 북한 문제 뿐만 아니라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거 같습니다,,

한국인들과 세계인들,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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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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