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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이집트 신왕국 파라오(이집트 왕을 부르는 말입니다)들의

공동 묘지구역인 왕가의 계곡에서 인류 역사의 대발견이 일어납니다


투탕카멘의 묘가 발견되는것인데요

보통의 이집트 피라미드들은 굴식 방 무덤이어서 대부분 도굴이 되었습니다

이집트 지역에는 조상 대대로 도굴을 하던 집안,,도 있었고요,,

왕가의 계곡은 도굴을 막으려 피라미드는 만들지 않았으나

투탕카멘 무덤을 제외하고 모두 도굴됬다고 합니다,,

투탕카멘의 무덤은 도굴이 없었고

원형 그대로의 발견, 화려한 황금 유물,보물들이 나오게 됩니다

인류 역사에 기록된 대발견이었습니다


<1922년 3245년만에 무덤을 열기 직전 투탕카멘의 봉인된 묘 입구를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3245년동안 저 줄이 묶여있고 남아있다는게 신기한거 같습니다,,

또 고고학자들은 저 봉인을 열면서 호기심 말고도 수천년전 유물을

꺼내는것이기에 고대인들에 존중과 경이로운 그런것도 있었을 것입니다,, >


보통 파라오,이집트 왕들의 관에는 도굴범들을 겁주려고 인지,,

'사자의 안녕을 방해하는자에게 저주가 있으리라'라고 써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에이 저주는 없을거야 하면서 문화재를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문화재나 유적은 지역사회에서도 오랬동안 성스러운 장소라고 생각되기도 한거같고

인류의 귀중한 유산이기에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또 사마천이 쓴 역사서 <사기> 기록에는 진시황릉 같은경우에는 도굴을 막으려

자동화살장치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혹은 시간이 지나서 장치들이 작동하지 않건간에

그런 기록이 있다면 찝찝하거나 경계해야될것은 사실이라 할수있겠습니다

함부로 인류 유산들을 파괴하거나 도굴해서는 안됩니다,,


투탕카멘의 묘는 화려한 보물들이 많았습니다,,도굴이 성행했던

이집트 묘에서는 보기 드문 예라고 할수있겠습니다


1000년이라는 시간도 긴 시간인데요 3245년은 너무 길어서 상상도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러시아쪽에서는 아직도 매머드,맘모스,털코끼리들이 생존했던 시기입니다,,

또 수많은 고대 멸종전의 생물이 생존했던 시기라 오늘날 지구와는 다르다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투탕카멘의 묘 발굴때 찍은 사진같습니다 3000년전의 인형과 바퀴,상자,장식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한국 역사도 반만년이라 하나

이당시 이집트는 세계 4대문명이라고도 불리며 그중에서도 매우 화려한

문화가 있었던 나라라 할수있겠습니다,,


바로 위 흑백사진을 재현해놓은거 같습니다,,


<투탕카멘 황금 마스크>


이런 파라오의 저주 이야기는 당시 고고학계나 그 소식을 보고있는 서구사회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킨거 같습니다,,

이당시 영국 금융인 카나본 경,카나본 백작의 후원으로 발굴을 주도한 하워드 카터는

발굴 도중 키우던 애완새가 코브라에게 잡아먹혀 인부들이 불길한 징조라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런 징조를 떠나서 이집트 벽화부터 투탕카멘 황금 마스크가 확실히

화려하나 무섭게 생기기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1923년 발굴 1년뒤 후원자 카나본 경도 사망하자 투탕카멘의 저주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또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해 미라를 꺼낸이들이 연이어 불운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사이에 구전,말로 퍼진 이야기고 과학적이지는 않은 이야기라도,,

더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발굴의 후원자이자 발굴팀의 유력자였던 카나본 경(경은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은 

발굴 직후 돌연사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카나본경은 평소 모기가 물린곳이 부풀어 올랐고 면도도중에 환부를 건들여 덧나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또 돌아가신날 이집트 카이로의 모든 장소에 전기가 나갔습니다,,


이후에도 무덤을 본사람들은

폐렴으로 사망하거나,, 아내가 쏜 총에 맞아죽거나,,수십명이 의문사 했다고 합니다,,

또 카나본 경이나 카터 경의 가족,주변사람,관련자들은 자살이나 살해로 1929년까지

30여명이 사망하신거 같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는 사실 몇몇 이야기는 기자가 지어냈다고하고,,

당시는 1920년대라 이집트에서 전기가 나가는 일은 흔한일이었다고 합니다,,

또 발굴자 하워드 카터는 이후에 영국에 돌아가 65세에 사망하셨고요,,

그러나 이런 사건들로 인부들은 두려워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사실 더 무서운것은 그런거보다는,,

투탕카멘이 18살에 의문의 요절(일찍 죽는다는 뜻입니다,,)했다는 사실과

이집트 투탕카멘은 피라미드가 없으나 이집트 무덤인 피라미드 같은 경우에는

이집트 백성들의 고생한게 더 무서웠을거 같습니다,,

만리장성 역시 인류 문화유산이나 만들며 죽어나간 중국인들 이야기는

유명한거 같습니다,,

물론 발굴 도중에 사람들이 사망한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저주와는 연관이 있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로는 1500여명의 사람들이 발굴에 참여했고 그중에

10년안에 사망한 사람들은 21명이라고 합니다,, 위에 여러명 죽었다는

도시전설이거나 괴담일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저주와는 연관이 없다고

밝히려했던 학자도 있었습니다,,


하나의 멋있는??,, 사실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라오 묘에는 왕의 안식을 방해하면 저주가 내리리라나

어떤 병에 걸려서 고생할거라 이런 문구가 써있었다는데요,,

이례적으로?? 투탕카멘 묘에서는 '왕의 이름을 알리는자에게는 복이 있으리라' 라고 써있었다고

합니다 투탕카멘은 요절한 소년 왕이었으나 뭔가 착한 왕이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거 같습니다,,



<투탕카멘의 (미이라가 든,,)석관을 열고있는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 경>

<하워드 카터 경(왼쪽)과 카너본 경(오른쪽) 카너본 경은 카터 경 에게

자본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이런 것을 꿈의 팀 드림팀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사람은 사회에서 혼자서 할수있는 일이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이렇게 사람이 같이 하면 해낼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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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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