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mf는 국제 통화기구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줄임말입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에게 imf는 경제위기로 유명한거같습니다

한국 경제는 1980년대 저달러,저유가,저금리로 3저호황이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일본기업들이 성장하자 플라자 합의등을 통해서

일본엔과 달러를 조정해서 일본기업들을 견제하자 한국기업들이 혜택을 본거같기도합니다

플라자 합의는 플라자 호텔에서 됬는데요 오늘날 미국대통령 트럼프대통령의 호텔입니다,,

그러다가 일본은 버블경제라고해서 경제호황이 오긴했는데 비정상적으로

주식이나 주택가격이 하루만에 오르고 그랬던거같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사치에 물들었던거같습니다 미국에서 헬기를 탄다거나

미국 건물들을 매입하고 도쿄땅을 팔면 미국영토를 살수있다는 말들이 나온거같습니다

일본은 이미 1960년대 영국같은 선진국의 조선업이나 철강업들을 카피하면서

싸고 질있는 제품들을 세계시장에 내놓은거같습니다

만화도 세계시장에서 데즈카오사무가 만화를 그리던때이고요

일본인들은 세계를 탐험하고 지구밖을 상상하기도하고

즐거운 21세기를 꿈꾼거같습니다

일본이 우월하다 이런게아니라 20세기 1945년 전쟁이 끝난 이후부터

1980년대 까지 일본은 세계적 선진국이었습니다

한국 imf이야기인데 일본경제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한국경제는

일본을 따라가는 그런게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일본도 경제불황이 오고

얼마뒤 한국도 imf사태가 온거같습니다,,


이런 일본에서 1980년대 사람들의 모습은 또 일본 버블경제를 보여주는

그런 광고로는 코카콜라회사의 i feel coke광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때 배우 심혜진씨가 한국버전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세계적 선진국이라는 그런거와 도중에 일상속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는 모습을
넣은 매우 잘만들어진 광고같습니다 댓글에는 일본인들이 생각한 21세기는
이런모습이 아니었다 이런글도 있는거같고 20세기의 향수에 젖은 그런 글들도 있는거같습니다
만화이야기인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9기 어른제국의 역습이라는 만화가있는데요
이는 일본인들이 20세기를 그리워하는 그런게 잘 나타나있던거같습니다



한국 코카콜라 광고는 i feel coke를 그대로 난 느껴요 코카콜라라고 번역됬는데요
이당시 국가적으로 외국어사용보다는 한국어사용을 시키고 그랬던거를 본거같습니다
또 철봉에서 한바퀴 도는거나 그런거는 일본흉내를 낸거같은데요 일본보다
세련되거나 그런거는 부족한거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때
일본따라갔을때 같은데요 일본이 세계적으로 잘나가던 시기였던거같고
이에 우리도 꽤 희망찬 분위기였던거같습니다 54초에 심혜진씨가 남자분
턱치는거는 애드리브라고합니다,,

한국광고 일본광고 할거없이 사람들이 희망차게??웃고있지않나요

그러다가,,플라자 합의 이후부터 달러와 엔화를 조정해 일본산제품들은 

외국인들이 옛날에 1달러에샀다면 2달러에 사야되는 그런 시대가온거같습니다

일본인들은 안정적인 재산이라는??,,부동산에 투자하기시작하고

도쿄쪽 집값은 미친듯이 뛰는거같습니다

사실 이당시 돈번사람들도 있었겠으나 도쿄에 살거나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집값이 높아져서 피해를 입었다는 얘기도 있는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일본경제위기가 오는데요

일본 사람들은 우울증,사회적 압력,실직 등으로  자살했다고합니다,,

뭔가 앞으로 써야할 imf와 비슷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제불황,사람들이 돈을 안쓰는 그런거는 오늘날까지

오는거같습니다 오늘날은 인터넷이 생기고 국경이 허물어져가는 시대같습니다

현대에서는 일본도 더이상 섬이라 하기도 그런거같고요

20세기 사람들이 상상한 꿈꾸던 그런 미래는 오늘날 우리들이 써야할

이야기가 된거같습니다


이렇게 옆나라 일본이 경제호황,불황이 왔습니다

한국도 1990년대부터 외한보유고가 부족해지고

imf 국제 통화 기구에 지원을 요청합니다

625 전쟁,한국전쟁 이후 한국 최악의 국난이었던거같습니다

기업들은 줄도산이라고 여러 대기업이라는 기업들이 파산했습니다

직장을 잃은 가장들은 한강다리에서 자살했다고합니다,,

한국에서 중산층이라 불린사람들은 8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생길려고하다가

imf로 중산층이 사라져갔다는 얘기도 본거같습니다

김영삼 정부가 끝나고 imf가 온상황속에서 집권한 김대중 정부는

imf를 극복하려고 강도높은 구조개혁을 했다고합니다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이당시 한국 기업들이 외국에 매각되거나 공기업이 민영화되고

공공구문 직업 20퍼센트 14만명정도를 감원했다고합니다,,

imf이전에 9급공무원같이 동사무소나 순경같은 공무원은 취업안되면

들어가는 그런 시대였던거같은데요 사람들이 공무원은 안해고당한다

이런 인식이 생기고 안정적인거를 중요시하면서 교대나 의대,공무원으로 사람이 몰린거같습니다

오늘날 9급공무원 경쟁율이 수십만에 달한다 이런얘기가 imf이후부터 나오는 말같습니다

신기하게도,,자체적,독창적인 브랜드 상품이 있는 기업들은 안망하고

오늘날까지 가는거같습니다

예를들어 농심,베지밀,동서식품,쿠쿠,롯데 이런기업들은 독자적인 브랜드 상품이

있어서같습니다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되는 제품이 있는 기업들같습니다

파산한 기업으로는,,대우같은 경우가 문어발경영의 대표적 사례같습니다

이런 경제를 재벌이라고하는데요

재물재 자에 문벌,가문 할때의 벌자입니다

독자적인 상품이없이 잘되는 제품을 카피하거나 그런회사들이 주로 망한거같습니다,,

imf 시대때 우리나라 가장들,국민들 모두가 힘들었던 그런시대같습니다

그당시는 대부분 남자들이 경제활동을 했던거같은데요 아버지들이 실직에 자살하시기도 했고,,

물을 아껴쓰기나 지하철도 에스컬레이터를 전기비아끼려고 운행 안한거같습니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라는 아나바다운동도
이때 있었던거같습니다 이거는 저도 벽에 붙어있던거를 본거같습니다

imf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금모으기 운동같습니다

이 이전에 일본에 나라가 멸망하기전에 대구에서 서상돈이 국채보상운동을 했는데요

이런거같이 나라에서 사람들에게 집에있는 금붙이등을 매입해서

빚을 갚으려했습니다 그러나 돈있는사람들은 대부분 금을 내놓지않고

서민들이 많이 낸거같습니다 금모으기운동은 직접적으로는

큰 효과를 본거같지않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이렇게

경제위기가 오자 금을 모으는 모습에 새로운 인식변화가 생긴거같습니다

그러나 금모으기 운동,imf 극복이후에 다시는 금안내놓는다 이런 부정적인

인식이 생긴거같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신자유주의를 채택한거같고 국가 주도 경제에서

시장에게 맡기는 그런 변환이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와,, 일본 사업가 손정의를 만나서

일본이름은 손마사요시로 한국계 일본인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이 나라가 망할위기라고 위기 극복방법을 묻자

손정의는 첫째도 브로드밴드,둘째도 브로드밴드,셋째도 브로드밴드라고했다고합니다

뭔가 일본식 강조화법같습니다,,

이에 김대중 정부는 새로운 대안으로 컴퓨터,it를 중요시한거같습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이 대책없이 북한에 햇볕정책을 하신거같기는 하나

꽤 이상적이신분같고 확실히 최초로 평화적 정권교체를 하기도하고

능력있는분은 사실입니다

김대중 정부부터 벤처기업,아이티 기업들이 생겨났는데요

오늘날 it강국이라 불린거도 이당시 정부주도로 인터넷선을 깔거나

그런게 있습니다 한국은 땅이 좁고 아파트가 많아서

인터넷이 빠른속도로 깔린거같습니다 땅이좁아서 인터넷 보급율,속도는

세계 최고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들을 많이 보다가 미국을 가봤는데요

미국은 인터넷 속도가 느릴줄알았는데 저가 가본 캘리포니아쪽은

별차이 없는거같습니다


이렇게 imf는 한국의 많은것을 바꿔놓은거같습니다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치킨집을 연다거나 자영업자 비율도 높아진거같습니다

이에 1980년대를 그리워하거나 향수에 젖거나 그런거도 있는거같은데요

1980년대 공무원이 되기쉽고 살기 ㄱㅊ았다 이런 인식도 있는거같은데요

대신에 그당시에는 그당시의 패널티 그런게 있었던거같습니다

인터넷도 없고 사람들은 정보가 오늘날보다 부족했고

그당시는 물고문이라는 고문도있었고

옛날에는 말을 안들으면 전기충격이나 진정제 주사를 놓거나

자백제 주사를 놓는다던지 그런거도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당시에는 오늘날보다 상류층과 하류층 이런 경계도 심했던거같습니다

너무 그시대를 미화할거도 또 부정할거도 없는거같고요

오늘날에는 옛날같이 공무원이 쉽게되거나 그런시대는 아니나

또 의사가되면 건물,빌딩을 올린다,

고시를 합격해서 집안을 일으켰다라는 사례는 더이상 보기도 어렵고

옛날,80년대까지는 이런얘기들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의학이나 법학도 사람들이 오늘날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수있는 시대가된거같고요

그래서 옛날 의학은 의사가 말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하고 그랬던게 있었던

시기였는데 오늘날에는 정보도 많고 병원도 많고 그런게 의학,간호학 역사책에 나오는거같습니다


대신에 특이하게도?? 개천에서 용난다,자수성가 이런말들이 인터넷 bj나 그런쪽에서는

아직도 되는거같습니다 진입장벽이나 규제도 별로 까다롭지않은거같고요

인터넷은 3차 혁명 정보화 혁명이라고합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직업들은 여러 의심과 도전을 받는거같은데요

저역시 오늘날 10대들 길에서 보면 미래가 밝은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10대들은 인터넷이나 새로운 장비들을 익숙하게 다루는거같고

또 그들의 문화와 이야기를 쓸거같습니다 imf 한국사회에서 많은 것을 바꿔놓고

국가적 재난이라 할수있는거같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는 또다시 살아갑니다

위대한 개츠비라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책이 있는데요

저가 읽어보려다가 처음이랑 마지막 구절만 본거같은데요

중간은 사랑하기는 했으나 불륜과 로맨스,비극 그런 이야기같습니다,,

마지막 구절에 이렇게나옵니다


So we beat on, boats against the current, borne back ceaselessly into the past.

그리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과거로 떠밀리면서도 물살을 거슬러

배를 몰아가는것이다


imf는 가장들이 자살하고 빚때문에 가족들이 흩어지기도하고

그랬던때라 긍정적으로 쓰기는 그런거같습니다

그래도 자살은 하지 말았어야되지않을까요,,

빚때문에 가족들이 흩어졌으나 다시 재기해서 만난 사례도 있는거같습니다,,

또다시 우리는 즐겁게 살아가야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