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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시기는 태평성대의 시기라고합니다

그당시 세종대왕과 같이했던 신하들이 드림팀이라는 말도 있는거같습니다

세종대왕때 신하 황희정승의 이야기입니다


<황희 정승>

이름은 황희이고 정승,영의정을 오래하셔서 황희정승이라고 불리는거같습니다

세종대왕이 세종이라기보다 대왕까지 붙이는거같이요??

황희정승은 청백리,재물이나 그런거를 탐하지않는 관리 이미지라고

20세기 책들을 보면 나오는데 오늘날에는

뇌물문제나 권력을 이용해서 친척을 잘말하면 보호이고

친척이 살인을했는데 권력으로 그것을 덮으려 하는 행위를 했다고합니다,,

황희정승은 젊었을때 길을가다가 농부가 밭가는것을 보고

농부에게 누렁소와 검은소중 누가 일을 더잘하냐했는데

농부가 귓속말로 검은소가 일을 더잘했다고합니다

이에 왜 귓속말로 하냐니 농부가 소도 동물인데 다알아듣는다했다고 합니다

한쪽이 잘났다해주면 한쪽이 기분나쁘다 생각할것이라 했다고합니다,,

이에 황희는 함부로 남에게 어떤 말을 하지않았다는 그런 이야기가

전해져옵니다

황희의 평소 스타일도 별로 한쪽에 기울어진 주장을 하지않고

양측 신하들의 의견을 조정하는 그런 역활을 했던거같습니다

왕 다음의 벼슬이라는 영의정을 18년동안 했던 황희정승인데요

이렇게 세종대왕시대에 영의정일을 하면서 개성있는??신하들을 조정하면서

일을 했던 사람같습니다


황희의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져오는 이야기와

현실 황희 이야기가 다른게 여러개가 있는거같습니다

황희는 고려시대 후기 음서로 고려관료가 되는데요 음서는

집안의 덕이 있는 자녀들을 관료로 하는 제도였습니다,,

아버지가 고급관리였다고합니다,,


그러다가 고려가 멸망하자 고려의 신하들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쪽으로 간 신하들도있고

정몽주같이 고려에 계속 충성하겠다해서 탄압받거나 사망한 사람들도

있는거같습니다,,

조선정부에서 일을 안하려는 고려관료들은 두문동이라는 곳으로 갔다고합니다

조선정부는 건국 초기라 여러 관료들이 부족했던거같습니다

이에 두문동으로 간 관료들을 불러들이려는데요 두문동에 있는 옛고려의 관료들은

이를 거부했다고합니다 여기서 두문불출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조선정부에서 두문동에 불을 질렀는데

관료들은 나오지않고 불타죽었다고합니다 이때 황희는 젊은나이라서

옛 고려 관료들은 황희에게 너는 그래도 젊으니 나와서 살으라고 해서

황희는 나오고 관료들은 불타죽었다는데요,,

오늘날 이는 사실이긴하나 과장됬거나 그런게 있다는 말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렇게 황희는 조선정부의 관료가 되는데요

정종,태종시기에도 왕의 뜻이 반대되는 말을 여럿 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파직당하거나 그런일이 있었고

결정적으로는?? 태종이 여러 비행을 일으킨,, 양녕대군을 세자에서 폐하고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을

세자로 하려하자

다른 신하들은 찬성하는데

황희는 그래도 적장자가 왕이되어야 하지않겠냐면서 분위기 파악??못하고

반대하다가 파직되고 귀양갑니다

그래도 태종은 왕이된 세종에게 황희는 유능하니까

다시 불러오라고 했다고합니다

황희의 사위가 사람을 죽인적이 있었는데

권력으로 그것을 덮으려했는데

그당시 왕은 명탐정,,세종대왕이었습니다

조작된 문서를 읽고 의심을 느끼고 재조사해서

진상을 규명했다고 합니다,,

명탐정이라 쓴이유는 세종대왕은 왕이었을때

곡산에 사는 약노라는 양민 여인이

주문을 외워서 사람을 죽였다는 보고를 보고서

의혹을 가진 세종대왕은 재조사를 하게했는데

알고보니 약노는 고문에 못이겨 거짓자백을 했다고합니다,,

이에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억울한일을 당하는게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합니다,,

또 살인사건이 나고 그런거를 막으려 삼강행실도를 글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그림책으로도 만드나 한계를 느끼고

훈민정음을 만드셨다고합니다,,


관료들도 기존의 왕들은 대충대충 덮던가 넘어가면 되다 싶었는데

세종대왕에게는 그게 안됬던 그런 시대같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황희를 파직하고 그런게아니라

능력은 능력이니 계속 일하게한거같습니다,,

조선왕조 실록을 편찬할때 이호문이라는 사관은

황희의 비리를 과장해서?? 황희 욕을,, 실록에 써놨다고합니다,,

평소 황희와 사이가 그랬던 걸까요,,


황희 정승의 이야기는 검은소 누렁소 이야기 말고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청백리여서,,사실 영의정 오늘날이면 국무총리가 비리를 안해도

일반 백성보다 수십,수백배는 잘살았을것입니다,,

옷이 한벌밖에없고 지붕에서는 비가샛다고합니다 이는 민간에서

전하는 이야기같고 현실은 집에 노비도있고 권력가,양반 집이었던거같습니다

이에 비가 왔을때 한벌밖에 없는 관복이 젖어서 궁궐에 젖은옷을 입고와서

세종대왕이 비단을 내려줬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이것도 지어낸말이라고 하는거같습니다,,


또 계란유골이라고 세종대왕이 황희가 재산이 없자 하룻동안 도성앞에 지나다니는거를

다 가지라 했는데 하필 비가내려서 지나다니는 사람이없고 도성문을

닫으려할때 한노인이 계란하나 들고 지나가서 계란을 가졌는데 계란이 썩어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역시 민간에 내려오는 이야기같고요


황희정승은 오랬동안 조선의 재상이어서 또 세종대왕 시대의 관리라 이렇게

미화된 이야기들이 전해지는거 같은데요 그래도 집의 노비의 어린자식들이

황희의 수염을 잡아당겨도 허허 하고 넘겼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평소 스타일이나 그런거를 보면

실제로도 온화하고 관대한 성격이었다고합니다,,


집에있는 노비가 현명한 머리가 있자 글공부를 시켰는데

과거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도 야사로 있는거같습니다

야사는 정사라고 정식 역사가아니라 민간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또,,황희의 딸이 결혼하려는데 집에 돈이없어서 고민하는데

세종대왕이 혼수품을 보내줬다고합니다 이 역시 현실의 영의정 황희와

청백리 재상황희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 이야기같은데요

백성들과 민간에서 이런 이야기가 돌아다녔다는것은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관료의 모습이어서가 아닐까요??

현실에서의 재상 황희는 온화하고 관대한 성격으로

신하들 사이에서 서로 의견을 조정하는 그런 관료였던거같습니다

또 세종대왕 시대의 관료라 세종대왕이 이끌어가는 그런거를

돕는 역활을 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도 ㄱㅊ은 이미지로 이야기되는거 같습니다


황희는 90세로 사망할때까지 73년을 벼슬을 했다고 합니다,,

세종 13년부터 10번이 넘게 계속 은퇴를 하게 해달라 했는데요

세종대왕은 황희에게 고기나 가마를 내려주면서 계속 일을 시킨거같습니다

황희를 치사 致仕 은퇴하게하고 4개월후 돌아가십니다

황희정승도 문종2년에 사망하십니다

평소에는 김종서장군이 황희가 기침이 있자 벌꿀을 준비했다는데요

황희는 김종서 장군에게 판서가 벌꿀이나 들고다니냐면서

까다롭게 굴었다고합니다,,

맹사성 정승이 김종서 장군이 물러가자 너무 과한게 아니냐 하자

황희정승은 김종서 사람됨은 대감도 잘아는바 아니냐면서 대감이나 내가 죽으면

일 맡길 사람이 김종서 밖에 없지 않소라 했다고합니다

또 김종서 장군이 황희정승이 들어오는데도 못본척하고 삐딱하게 앉아있자,,

바깥 관리를 불러서 김종서 대감의 의자 한쪽이 짧은 모양이니

가져가서 고쳐주어라 했더니 김종서 장군이 정신이 번짝들어서

사죄하고 자세를 고쳤다고합니다,,

김종서 장군은 황희가 죽고 문종이 죽자 단종때 사실상

조선의 최고 권력자가 되는거같습니다 그러다가 계유정난이 일어나고

수양대군에게 죽습니다,,

민담에 의하면 황희 정승은 눈빛이 매서워,,사람들이나 동물,어린아이들이

황희의 눈을보면 기가죽거나 죽어버리는 일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다 은퇴하고나서 죽기 전에 삽살개와 눈싸움을 했는데 삽살개가 빤히

쳐다보자 나도 갈때가 됬구나 한탄하셨다는데요,,

사실이런 기싸움??이나 김종서 장군에게 이런거는

솔직히 비과학적이고 실리적인 그런 이야기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클래스가 있는,,그런 지도자였고 백성을 위한 왕이었습니다

이런 세종대왕을 믿고 일하는 그런 신하였던거같습니다

또 이당시를 태평성대라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백성들에게 미화된 이야기도 전해져 오는거같습니다!!

원래 다른 집현전 신하들이나 그런 이야기들도 하려했는데

황희정승 이야기를 길게했습니다

<황희정승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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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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