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정종 3.태종

2대 조선의 왕은 정종입니다

태조 이성계는 건국을 도왔던 아들들이아니라

어린 막내아들을 세자로 하려했는데요 그러다가 1차 왕자의 난이 있고나서

아들 방과가 왕이됩니다 2대왕 정종인데요

정종도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다니면서 나라 건국을 도왔던 아들입니다

그러나 이미 실권은 이방원,태종에게 가고있었던거같습니다

정종은 태종의 눈치를 보다가 2년정도후에 태종에게 왕위를 물려주는데요

동생이 태종 이방원으로 권력에 야심 이런게 있으신분같았는데요

태종 이방원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는데요 그래도 정종은

왕위를 물려주고도 태종과 유치한??장난도 치면서 우애있게 지낸거같습니다

태종과의 이야기인데요 고려 풍습에 첫눈이오면 첫눈을 포장지같은데 포장해서

선물을 보내는데 미리 선물보낸사람을 잡으면 잡힌쪽에서 밥을 사는거고

못잡으면 첫눈을 받은 쪽에서 밥을 사는 그런 풍습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왕위에 물러나고도 또 얼마전까지만해도 고려인들이어서인지

이런 장난을 서로 치고 그랬던거같습니다

또 태종과 같이 격구 말타고 막대기로하는 축구,폴로 같은거도 한거같고요

같이 사냥도하면서 평화롭게 잘지낸거같습니다

정종은 동생 태종 이방원의 눈치를 보았던거같은데요

그래도 한번은 태종에게 뭐라 했다고합니다 태종이 부인과 사이가 그래서

후궁을 들이려하는데 그러지 마라고 했다고합니다

평화롭고 착하신분 같습니다

태조 이성계도 왕자의 난을 일으킨 태종에게 왕자리를 주기싫어서

차선책으로 택한분이 정종이었을거같습니다

이분은 시호를 받지못했고 공정왕으로 불리었고

세종때는 죽은 왕을 모시는 종묘같은데서 정식 종묘가아니라 다른 별궁같은데 모셨다고합니다

숙종때부터 시호가 생겨 정종이 되었습니다

3대 조선의 왕은 태종입니다

본명은 이방원인데요

고려말에 과거시험에 2등으로 급제한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 태조 이성계를 따라서 형 정종같이 군대를 이끌고

무인,장군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으나

고려 조정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무인인 아버지와 고려조정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역활을 했던거같습니다

이분은 이미지는 무인이나 실제로는 문인쪽이었던거 같습니다

고려말에는 원나라와 관계가 있던 권문세족들이

이성계와 신진사대부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시기였던거같습니다 그러나 신진사대부도 파가 둘로 나뉘는데요

온건 개혁파와 급진 개혁파가있는데요

온건 개혁파는 그래도 고려라는 나라안에서 개혁하자라는

입장으로 정몽주가 대표적인 인물이고

급진 개혁파는 아니다 고려가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서

개혁시키자 이런 입장이었던거같습니다

대표적 인물이 정도전입니다

정몽주는 이성계가 낙마 말에서 떨어져 부상입었다는 소식을 듣자

이성계를 죽이려했다고합니다,,그러다 이성계를 살피러 형식적인?? 병문안을 갔는데요

그곳에서 이방원과 술자리를 하는데요 이방원이 시를 읇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하여가라는 시인데요 우리도 고려멸망시키고 누려보자 이런 의미같습니다

그러자 정몽주는 시로 화답합니다 프리스타일 힙합같네요,,

서로 운율을 맞추는거같습니다,,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이는 단심가라는 시입니다 이방원에게

그럴일 없고 고려멸망은 안된다 이런 입장이었을거 같습니다

사실 정몽주도 이성계를 죽이려 시도했던거같고 이에

이방원은 같이 나라를 건국 할수 없겠다 싶어서,,

조영규라는 자객을 시켜서 돌아가는 정몽주를 선지교라는 다리에서

철방망이로 죽였습니다,,정몽주가 죽은 선지교 옆에서

대나무가 올라왔다고하는데요 그래서 다리이름이 선지교에 지자에

대나무 죽자를 넣어서 선죽교가 되었다고합니다

오늘날에는 북한 개성에 있어서 가려면 북한을 가야 볼수있습니다,,

정몽주의 혈흔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거같은데요

수백년전일인데 사실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이성계는 고려를 멸망시키고 왕이됩니다

그러다가 세자를 어린아들에게 주려하는데

이에 다른 이성계가 왕이 되기까지 도왔던 어른이었던 아들들이

불만이 있었던거같고 왕자의 난이 일어나는데요

이에 태조 이성계는 이방과,정종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왕위에서 물러납니다

그러다가 또한번 2차왕자의 난이 일어나고

그러다가 이방원, 태종이 조선 3대왕이됩니다

1,2차 왕자의난 모두 이방원이 주도했습니다

사실 1차왕자의난은 이방원,2차왕자의난은 이방원이아니라

다른 이방원의 형 이방간이 일으켰으나

대신들도 이방원쪽의 편을 들어준거같고 이방원에게 진압되는거같습니다,,

오늘날 재벌,기업가에서 사장의 아들들이 경영권 이런거로

그러는 것을 비유해서 왕자의 난이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이러다가 정종은 동생에게 왕위를 양보하고

상왕으로 물러가는데요 이방원은 조선 3대왕 태종이됩니다

태종은 사병을 없앱니다 고려시대까지는 귀족들이 개인 군대를

만들수 있었는데요 아버지 태조 이성계도 이렇게 사병집단이

있던 장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왕이된 태종은 이런 사병집단이 있을경우

반란등 때문에 개인 사병을 못만들게합니다

또 호패법을 만듭니다 호패는 오늘날 주민등록증이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신문고를 설치합니다

억울한 백성들에게 신문고라는 북을 쳐서 왕에게 억울한것을 알리라는 제도인데요

실제로는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던거같습니다

그러다 연산군때 폐지되고 영조때 다시 신문고제도가 생기는데요

그러나 신문고를 치려면 궁궐에 들어가야하는데 정작 백성들은 궁궐에 들어갈수 없었다고합니다,,

경제정책으로는 중국의 제도를 모방,따라해서 저화라는 지폐제도를 시행하려했으나

경제가 너무 작고 물물교환이 일상화되서 실패했고

아들 세종대왕때도 실패하다가 조선후기 숙종때부터 경제의 발달로

상평통보가 일상화되는거같습니다

6조직계제를 시행해서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 같이 6명의 판서,

오늘날 장관들이 왕에게 직접 보고하는 형식으로 간거같습니다

원래 태조 이성계때 의정부 서사제라고 재상,정도전 중심의 정치를 하려다가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죽고 왕중심으로 가겠다 이렇게 된거같습니다

그러다 세종대왕때 다시 의정부서사제를해서 신하들에게 일을 맡기는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세조때 다시 6조 직계제가 시행됩니다

또 왕이되고 외척,친척,도와준 신하들 공신들을 죽이는거같습니다,,

태종의 아들은 세종대왕입니다!!

1418년 아들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살아있을때 주는데요

왕위를 주면서 18년동안 호랑이 등에 탔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했다고합니다

이미 왕이 되려고 또 왕이 되고나서 수많은 사람을 죽이며 피를 흘렸고,,

아들이 매우 유능한 왕인 세종대왕이니 형 정종과 편하게 쉬려고 했던거같습니다,,

그러나 아들 세종대왕에게 세종대왕이 30살이 되기까지는 군사권은 내가 가지고있겠다하고

세종대왕이 왕이되고나서도 세종대왕의 장인 영의정 심온을 죽입니다,,

그러다가 세종대왕이 30살이 되기전에 죽습니다,,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주고나서 살아있을때 세종대왕이 정치를 잘하는모습과

명나라 사신이 세종대왕을 극찬,칭찬한 것들을 보고나서 죽은거같습니다,,

세종대왕에게 악업은 내가 지고갈테니 너는 태평의 시대를 열어라고 했다고합니다

태종 이후의 왕은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링컨같은 지도자라 할수있는

세종대왕입니다 오늘날 한글 저가 현재 이글을 쓰는 언어를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링컨이 노예를 해방하신분이라면 세종대왕은 우리나라에서 쉽고 과학적인 글자를

만들어 글자를 모르는 문맹을 사실상

거의 없다싶이 하게한분이라 할수있습니다!!한국역사에 천재 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