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2끝

고려가 귀족,스님들의 나라 불교나라였다면

조선은 선비,사대부의 나라 유교나라,성리학국가입니다

그러나 이미 새로운 나라가 갑자기 들어섰다고

백성들이 갑자기 유교에 익숙해지는거도 아니었고

아직 백성들은 불교에 익숙했던거같고요

또 이성계도 스스로 불교스님 무학대사와 어울렸습니다

무학대사는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는거를

도왔다고합니다 이자리가 명당이다라는 풍수지리설등의 영향을 받은거같습니다

무학대사와의 이야기인데요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저는 대사님의 모습이 돼지같아 보입니다 라고했다고합니다

그러자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이성계가 부처님같이 보인다고 했다고합니다

이에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아니 저는 돼지같다했는데 왜 대사께서는 나를

부처님 같이보인다했냐니까 무학대사는 원래 돼지에눈에는 돼지가

부처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고 했다고합니다,,

그렇게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한 태조이성계는

왕위를 막내아들에게 주려다가 3대왕이되는 태종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왕위를 이방과 정종에게 물려줍니다

정종도 동생 방원의 눈치를 보다가 3대왕으로 태종 이방원이 왕이되는거같습니다

태종 이방원은 왕이 되기까지 2번의 형제의난으로 형제끼리 죽이는 그런일도있었고

이에 이성계는 왕의 도장 옥새를 가지고 함흥으로가서 아들을 만나려하지않습니다

그래서 태종은 차사라는 신하를 아버지에게 보내는데요

이성계는 이 차사가 오면 활로 쏴서 죽였다고합니다,,

계속 차사가 죽자 함흥으로 보낸 차사가 돌아오지않아서

사람이 돌아오지않을때 함흥차사라는 말의 유래가되었습니다

이에 무학대사의 설득으로 이성계는 한양으로 돌아왔다고합니다

실제로 이는 민간에서의 이야기로 이성계에게 사망한 차사는 없다고합니다

태조 이성계의 중요한 친구로는 정도전이 있는거같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무인으로 권력을 잡았다면 정도전은 태조 이성계의 정신적인

친구 역활을 했다고 본거같습니다 나라를 세우고 조선의 시스템들을

만들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요동을 공격하려고도하는데요

그러다가 태종이방원에 살해당합니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많이하신분같습니다

정도전은 불씨잡변이라는 책을써서 불교를 비판하기도 하신분같습니다

부처씨의 잡소리에 대한 반박이라는 책이름인데요,,

조선이 유교를 중요시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숭유억불정책의 기여하는 책이된거같습니다

실제로 고려말,조선 시대 사대부들이 부처님은 부모와 부인을 버리고 집을나와

패륜아이거나 불교의 장례풍습인 화장하는 풍습을 스승이 죽으면 불태워버린다고

뭐라 한거같습니다 사실 고려말까지만해도 불교는 고려정부의 국가적 종교였는데

절에서 고리대금업과 스님들이 길거리에서 여인들을 임신시키는 그런게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어떤스님도 길에 여인들을 너무 많이 임신시켰다 이런이야기를 저가본거같습니다

사대부들은 스님들을 군대도 안가고 밥만 축낸다 이런식으로 했던거같은데요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절들이 도시에서 사라지고 산가로 올라간거같습니다

오늘날 산에가면 절을 볼수있는게 조선시대에 불교탄압으로 절이 산으로 올라가서라

본거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불교인들을 밥을 축낸다는 식으로 탄압하던

조선초기 사대부들도 조선말기에는 외국과의 문을닫고 백성들은 힘들어하는데

계속 유교서적만 외우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조선 1대왕 태조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사실 조선 건국과정에서 쓸 이야기는 더있는거같은데요

조선건국과정에서 태종 이방원의 이야기도 써야되는거같습니다

그러나 태조이성계 이야기니까요 3대왕 태종때 쓰는게 더날거같습니다

그러면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