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1

조선 1대왕은 태조 이성계입니다

태조는 고려시대에도 왕건이 태조라는 칭호를 했는데요

나라를 건국한 사람에게 쓰이는 호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이성계는 조상이 함경도쪽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조선왕가는

함경도에도 함흥별궁이라는 궁궐이있고 함경도와 연관이 있는거같습니다

이성계는 활을 매우잘 쏘았다고합니다 북방쪽에 있었을때

여진족과 어울린거같은데요 여진족인 이지란과 사냥한 사슴으로 다투다가

서로 활을 쏘고 그럴때 이성계는 이지란이 쏜활을 피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이성계와 이지란은 의형제가 됬다고합니다

이성계는 고려의 장군이되어서 왜구들과 싸웠습니다,,

이성계는 왕이 되기전에 장군시절에 꿈을 꾸었는데요

기울어가는 집에서 그곳에서 나무기둥,서까래 3개를 등에 짊어지고 나오는 꿈이었습니다

이 꿈을 스님에게 묻자 스님은 기울어가는 집은 고려이고

서까래 세개를 등에 짊어진것은 한자 임금왕 王자와 같으니

왕이될거라고 조심하라고 했다고합니다

이성계는 고려의 장군으로 고려에 침략한 일본해적 왜구들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황산대첩으로 유명한거같은데요

당시 왜구들의 대장은 아지발도,아기발도로

무용이 있는 장수였다고합니다

이성계가 아지발도에게 노려질때 이지란이 활을쏘아서

아지발도를 죽였다고합니다,,

일본해적,왜구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먼저 공격한것은 잘못됬으나

전쟁은 정말안타까운일인데요 옛날에는 전쟁이 많았던거같습니다,,

이 대첩이 황산대첩입니다

이로인해 이성계는 고려에서 유명한 장군이 되는데요

이당시 고려는 북방에서는 홍건적이라는 집단의 공격,

해안가는 왜구의 침략으로 또 나라는 권문세족과 등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였던거같습니다

이당시의 왕은 우왕인데요

우왕은 이성계에게 요동을 정벌하라고합니다

원래 고려때 황산대첩 이전에 이성계는 요동을 정벌한적이있습니다

공민왕때 이성계는 요동을 공격해서 요동성을 함락시켰는데요

그러나 고려는 해안가에서는 왜구가 침략하고 요동땅을 관리할 능력이 부족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요동성에서 군량부족등으로 다시돌아오는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우왕때 최영과 우왕은 다시 이성계에게

요동을 점령하라고합니다 이에 이성계는 사불가론을 말합니다

요동정벌이 불가능한 네가지 이유라는 뜻이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1.작은나라가 큰나라를 공격해서는 안된다

2.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해서는 안된다

3.온나라의 군사가 원정을가면 왜구가 침략해올것이다

4.장마철이라 활을 붙이느 아교가녹고 대군은 전염병에 걸릴것이다

이렇게 네가지 불가능한 이유를 대나

계속 우왕은 뜻을 꺾지않았고 이성계는 물러나면서

이제 참화가 시작됬다면서 울음을 터트렸다고합니다,,

사실 북진정책은 고려초 태조 왕건때부터 옛영토인

고조선,고구려 영토를 찾으려고 계속되왔고 공민왕때

일시적으로 고려는 만주땅 정확히는 요동쪽을 정복한적이 있기는 있습니다,,

게다가 그당시 중국은 원명 교체기라고 원나라가 망하고 북쪽으로 쫒겨나고

있어서 중국은 만주에 신경쓸 여력이 부족했던거같습니다

그러나 그당시 고려는 잦은 왜구의 침략이나 권문세족의 수탈등으로 백성들이

지치고 그랬던거같습니다 이에 이성계는 반대를했으나

우왕은 계속 이성계를 압박한거같습니다,,

이에 이성계는 압록강쪽까지 군대를 이끌고가다가

압록강에 위화도라고 한강에 있는 밤섬같이 그런 섬이있는데요

그쪽에서 군대를 다시 돌립니다

이는 왕의 말을 듣지 않고 반역을 의미한다는 것이라 할수있는거같습니다

이성계는 개경을 공격하고요 최영장군과 우왕을 죽입니다,,

최영은 사로잡혀서 고봉현 오늘날 고양시로 유배되는데요

다시 개경으로 와서 사형당했다고합니다,,

최영장군이 죽을때 내 살면서 한번이라도 사사로히

욕심을 품었다면 무덤에서 풀이 돋을것이고

사사로히 욕심을 품지않았더라면 무덤에서 풀이 나지않을것이다라고 했다는데요

풀이 나지않았다고합니다 오늘날 고양시 덕양구에 최영장군의 묘가있는데요

후세에 풀을 심어서 묘에 풀이있다고합니다

이성계는 우왕의 8살짜리 아들 창왕을 즉위시키다가

1년정도후에 우왕과 창왕을 같이죽입니다,,

그리고 고려 마지막왕 공양왕이 이성계에 의해 왕이되는데요

조선이 건국되고 고려 왕씨들에게 섬을 하나줄테니

거기서 살게하겠다하고 왕씨들을 배에 태우는데요

배에 구멍을 뚫어서 수장시킵니다,,

이를 미리안 다른 왕씨들은 성씨를 바꿔서 숨어살았다고합니다

 전(全), 전(田), 옥(玉), 차(車), 신(申) 씨 등으로 바꿨다는데요

다 왕 王씨에서 점을 찍거나 약간 변형된 형태같습니다

공양왕은 이성계에게 왕위를 주고나서 살해당합니다,,목이 졸려 죽었다고합니다,,

국왕이 된 이성계는 아직 나라이름은 고려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고있었는데요

명나라에 외교문서를 보낼때 권지고려국사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고려는 형식적으로는

중국에게 사대하면서 책봉을 받는 입장이었던거같습니다

권지고려국사는 아직 중국의 책봉을 받지않아서 고려국왕을 대신한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왕이된 이성계는 명나라에게 화령과 조선 중에서 나라이름을 선택해달라하고

명나라는 조선이 낫다고 합니다 명나라를 건국한 홍무제,주원장은

조선은 옛부터 동이의 명칭으로 유래가깊고 이름이 아름다워서,,조선으로 하라했다고합니다,,

사실 나라이름을 외국에게 정해달라는 굴욕적인거를 떠나서

이성계정부는 왕씨가아니라 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정부라

명나라의 승인을 받으면 정통성등을 생각해 계산된 행동이었다는 말도있는거같습니다

또 애초에 화령보다는 조선이 더낫고 이성계정부의 외교 사절단도

이미 답은 조선으로 정해졌으니 선택해달라는 그런게 있었을거같습니다

이성계는 이미 반란 이전부터 함경도일대에 군사,경제적으로

기반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이성계의 사병,개인 군대의 힘은 고려정부보다

강했다는 말이있는거같습니다 그러나 쿠데타,반란이라는 걸로 왕이 되었고

이렇게 명나라에 나라이름을 택해달라하고 정통성에 신경을 많이쓴거같습니다

실제로 박정희정부도 5월 16일 군대를 이끌고 한강을 넘었는데요

이를 보수적인 그런곳에서는 5 16 혁명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거같은데요

보통은 5 16 군사정변 이라고 아시면될거같습니다,,

박정희 정부는 한국 현대사에서

경제발전을 대표하는 정부라 할수있겠는데요

사실 군대를 일으키고 한강을 넘는다는게 고결하고 그랬던거는 아니니

정변이라고 쓰는게 ㄱㅊ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정희 정부때에도 이런 정변으로 집권하고나서

경제발전,반공이라는 구호를 자주 했던거같은데요

박정희 대통령이 나중에 선거로 대통령이 되시기는 했으나

이런 5 16 사태와 같이 정통성 이런거가 부족해서

외교를 많이 손해보면서 일본과 한거같습니다

이 외교가 한일 수교협상인데요

사실 이승만 정부까지는 일본과 한국은 수교하지않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당독재라고 부정선거와 독재를 하시기는 했으나,,

젊은시절부터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신분은 맞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싫어하신분같고요

박정희 대통령은 5 16 사태같이 정통성을 빠르게 얻으려

단기간에 경제발전업적을 세우려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1965년 일본과 수교를하는데요

이에 한국인들은 반발했습니다

17대 대통령이신 이명박대통령도 보수정당의 대통령이었으나

이당시에는 박정희정부의 한일수교를 반대하다가 잡혀가시기도 했습니다

이 수교가 문제적인 그런이유는 일본이 한국,조선 식민지배를 했을때

그에대한 배상을 단기간에 끝맞춰서 같습니다

박정희정부는 5 16사태로 정권을잡다가 선거로 대통령이 되셨는데요

빠른시간안에 성과를내야되서 일본에 대한 피해배상을

단기간에 처리해서 받아내신거같습니다 이 자금은

포스코같은 제철기업이나 산업에 쓰이긴하였으나 위안부 할머니나

강제 징용당하신분,등등 여러 일제강점기때 피해를 자세히 살펴보고 받아낸 보상은

아닌거같습니다,,

태조 이성계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 길어졌나요

이렇게 태조 이성계나 박정희 대통령이 유능하신 분이었어도

국가에 반란을 일으키고 이러면 대외적으로도 부족한 정통성을 찾으려고

외국에 헐값에 이권을 넘긴다거나 저자세로 나가야되거나

이런사례가 세계적으로도 있는거같습니다

이렇게 이성계는 쿠데타,위화도 회군으로 해서 새로운 나라를 건국합니다

조선 이라는 국명을 사용하고 기존의 단군할아버지가 세우신 조선은

옛고자를 써서 고조선이라 부르게되었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질거같습니다 2에서 계속 써야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