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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은 재앙의 해였던거 같습니다,,

지존파 인육 살인사건과,,

성수대교 붕괴사건 이 있었는데요,,

1995년에는 삼풍백화점이 붕괴됩니다 이후에는 1997년 IMF도 터지는데요,,

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때는 이런 사건,사고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는 안전 불감증의 대표적 사례로 뽑히는 한국 건축사상 최악의 사고였다고 합니다,,

삼풍 백화점은 강남 서초에 있는 고급 백화점 이었습니다

<초기 삼풍백화점 사진 그러다가 분홍색 칠을 합니다>


당시 거대규모로 지었는데요

건축물에서 중요한것은 기둥이라고 합니다

이런 대형 건축물은 기둥이 두꺼워야 무너지지 않는다는데요

건설비 착복으로,,기둥이 원래 계획보다 25퍼센트 얇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런데도 기적적으로 버텼다는 말이 있는거 같습니다,,철근 콘크리트 기법의

힘이라는 말도 있는거 같고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삼풍백화점 이준 회장은,,불법증축으로 4층건물을 5층으로 짓고

백화점 내에도 수입을 내려고 무거운것들을 계속 설치합니다,,

서점을 만들고 수영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과 물무게로 이렇게 붕괴가 앞당겨진거 같습니다,,

식당에 온돌을 깔았다는데요 옥상에는 무거운 냉각탑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실건설부터 불법 증축에 공무원 비리,사장의 재정욕심 등등으로 삼풍 백화점은 붕괴하게 됩니다


삼풍백화점 사장은 이당시 건물 균열이 있는거를 보고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경영진은 도피한채로

삼풍백화점은 영업됬다고합니다,,


이당시 괴담으로는 어머니와 아들이 백화점을 가는데

아들이 계속 백화점에서 나가자해서 어쩔수없이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무너졌다는 괴담이 있는거 같은데요,,

왜 나오자 했냐니 아이가 거기 사람들과 엄마 등에 검은옷 입은 사람이 있었다고합니다,,


이당시 에어컨 진동 균열 문제로 에어컨을 꺼서

더워서 나간 사람들도 있었다는데요

갑자기 무너지자 1500여명의 사람들이 매몰됬고,,

500여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 119 소방서와 구조대가 이당시 많은 생명을 살리신거 같은데요

그러나 500여명이 사망했고 삼풍백화점의 사장은

변명을 늘어놨다고 합니다,,

그동안 붕괴 조짐이 있었고 충분히 대처하고 막을수 있었는데

무리한 영업을 했고 참사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세월호에서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했던 세월호 선장이 생각나는거 같습니다,,

급한 상황이었다해도 왜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일까요,,

세월호사건이 날때도 먼 바다도아니고 한국 해역이라

별일 없이 사람들이 구조될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스피커 방송으로

그 말을 믿고 따른 사람들은 죽었습니다,,

또 삼풍백화점도 균열같이 충분히 막을수 있었는데 왜 무리한 영업을 계속했을까 싶습니다,,


이사건 이후 건물 안전평가를 실시했는데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건물은 2퍼센트였다고 합니다,,

이후부터는 한국에서는 건물을 20~30년 주기로 빨리 재건축하는 관행이 더 빨라졌다고합니다

우리나라는 삼풍백화점 이후에는 건물 안정성을 중시하게 되었다는데요

그러나 시공불량과 안전 불감증은 오늘날에도 계속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한국 안전사고는 이외에도 많고요,,

건축 사고로만도 와우아파트 붕괴,성수대교등 여러 사고들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런 사고들로 한국건축도 안정적인 건축을 하는거 같은데요

옛날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 시절이 있었고 여러 안전불감증 등이

만들어낸 사고 같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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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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