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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석기시대가 있다가 신석기 시대가 되는데요

구석기 시대와 같은 석기시대입니다

구는 옛구 old를 말하고요

신은 새신 new를 말합니다

같은 석기시대나 구석기와 신석기시대의 다른점은


구석기 시대에는 돌을 부셔서 뾰족한 부분을 사용했고

신석기 시대에는 돌을 갈아서 더 정교하고 섬세하게

뾰족한 부분을 만들어 고기를 자르거나 사냥등에 사용하였습니다

이때 유물로는 갈돌,갈판이라고 맷돌같이 돌로 갈아서 도토리를

으깨거나 음식을 하는 용도로 사용했던 유물이 있고요

또 특히한 변화로는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구석기 시대까지는 농사가 없이 사냥이나 과일 나무열매를 따먹는 형식으로

살았다면 신석기 시대부터는 농경,농사를 짓게되면서 정착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정착생활은 한곳에 머물러 산다는 것입니다

보통 정착생활을 하지않는다면 계속해서 식량이나 열매를 찾기위해 이동해야되는데요

이당시 지구의 면적이 100이라면 구석기 시대 사람이 10명이 살았더라면요

농경,정착생활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져 지구 면적 100당 20~30 이상으로

인구가 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옛날시대에서 오늘날로 갈수록 인구가 늘어

70억인구 시대가 왔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지구촌,지구는 60억 인구입니다 이렇게

책에 있었던거 같았는데요 몇십년도 안지나서 10억이 는거 같습니다,,

기술,농경의 발달로 이렇게 지구에서 한정된 면적에서 인구는 계속 늘었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우주개발등이 이야기되고 시도되는것이고요


그리고 이런 정착생활의 시작으로 사람들은 구석기 시대같이 동굴에서 사는것이아닌

움집이라고 원시적 형태의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뼈나 나무,풀등으로

움막같이 지은 집이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또 뼈바늘이나 가락바퀴가 나와 의복생활을 했다는 유물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뼈바늘은 뼈로만들어진 바늘이고 바늘은 오늘날에도 옷제작에 사용됩니다

가락바퀴는 나무막대기에 붙여서 돌리면서 실을 뽑게만드는 실뽑는 기구입니다

이렇게 실과 바늘로 옷을 지어입었다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또 요리문화 유물도 나옵니다

빗살무늬 토기라고 토기를 만들었는데요

흙을 반죽해서 빗어서 불에 구워 원시적 형태의 그릇을 만들어 사용했는데요

이곳에 도토리나 조밥,조개탕들을 요리해 먹었을것입니다

주로 강가에서 발견됬다고 합니다 이런 유물이나

다른 유적,유물로 인해 사람들은 구석기 시대는 산과 구릉,내륙지방

신석기 시대는 강과 바닷가 쪽에서 살았다고 추측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빗살무늬 토기는 토기에서 ///\\\///이렇게 빗살이라고

머리빗 할때 빗같이 되있다는 뜻 같습니다

이런 빗살을 토기에 새긴 이유는

신석기 시대 농사의 풍요를 생각해서 넣었다는 이야기와(디자인??,,)

토기 내구도나 마찰효과로 안정성때문에 새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빗살무늬 토기는 우리 밥그릇과 다르게 밑이 평평하지 않고

뾰족합니다 V자 모양의 토기인데요 보통 \_/ 모양같이 바닥이

평평해야 식탁에서 밥을 먹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이렇게 빗살무늬토기가 V자 모양이 된 이유는

이당시 신석기인들은 강가 모랫가에서 생활한듯 합니다

모랫가에서 모래가 보통 땅같이 단단한게아니라 막대기같은거를

꽂을수 있듯이 이렇게 토기,밥그릇을 모래에 꽂아서 밥을 먹으려

뾰족하게 토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빗살무늬 토기는 한국 신석기 시대 대표 유물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 종교적으로 애니미즘과 토테미즘,샤머니즘, 영혼,조상 숭배 사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애니미즘은 영혼,영적인게 있다 믿는 사상이고요

토테미즘은 토템이라고 우리가 사는지역에 곰이 많으면 우리는

곰을 상징으로하는 곰부족이다~~!!이런게 토테미즘입니다

상징 대상 이런게 있다 보시면됩니다

또 샤머니즘은 샤먼이라는 말은 영어로 무당이라는 뜻인데요

주술이나 신을 만나는 자, 무당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 사상들은 한국 종교사에서도 고유의 사상,신앙 그리고

무당이라는 종교인이 있다가 불교가 들어오고 이후

유교가 들어오고 오늘날,현대에 기독교가 들어왔다라는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날에도 굿을 한다거나 돌탑??,서낭당 등의 고대로 부터 이어온

무당 풍습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공동체 생활로는 씨족(혈연 가족) 사회에서 근친혼이 아닌

족외혼이라 가족이외의 다른 부족 사람과 혼인하고

신분제가 없는 평등사회였다고 합니다

족외혼은 과학적으로도 가족끼리 혼인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약하게 태어난다거나 장애가 있게,,태어납니다

그래서 이런거를 막고 피하려고 부족생활은 했으나 이렇게

타 부족 사람과 결혼하게 한거 같습니다,,

또 신분제가 없었다는데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모두 신분제가 없는

평등 사회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신석기 시대 농경의 시작 이후부터

잉여생산물이라고 농사를 짓고 일이나 사냥을 안해도 먹고살수있는

남는(잉여) 생산물이 생기며 청동기 시대부터 신분제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신석기 시대 다음시대인 청동기 시대에 해야될거 같습니다

신분제는 그렇게 청동기 시대부터 1800년대까지 생기다 폐지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왕이나 귀족들의 후손은 있으나 신분제 폐지로

그런 신분들은 사라졌다 할수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이나 대서양 영국은

왕이 있으나 정치적 실권은 없는 입헌군주국입니다 오늘날에는

소득 불평등으로 신분제는 폐지됬으나 빈부격차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래도 옛날같이 대놓고 신분제가 존재해 차별하거나 그런거는 사라졌고요

인류 역사에서도 이런 구석기,신석기 석기시대에

신분이 없다며 그리워 할거 까지는 없을거 같습니다(물론 빈부차별이 있다해도

저는 사람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게 날거 같습니다,,)

이당시에는 대신에 하루하루 먹고 살거,굶어죽지 않을거를 걱정,생각해야 했던

시대입니다 사람들의 평균 수명도 오늘날보다 짧았고요

오늘날에도 이런 걱정은 없다할수는 없으나 옛날에는 가진자라는

개념이 없다싶이하고 모두가 이런 걱정을 하던 시대였을것이고 자연히

모두가 평등해진??,, 시대 같습니다 물론 이당시에도 새로운 발명,혁신을 하려는

꿈,호기심을 가진사람들이 있었고 그분들로 인해 문명이 발달하고

청동기 시대가 시작됩니다 ^*^,,


신석기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같은 석기시대여도 이렇게 여러 발명,혁신들이

일어났는데요 이에 신석기 혁명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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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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