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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때 고조선 시대가 시작되는데요

고조선 시대부터는 본격적인 한국 역사 시대(역사책에 기록이 있는 시대)라

이후 이야기때 쓰고 이번 이야기는 한국 청동기 시대까지 쓰겠습니다 ^*^~~,,


그렇게 선사시대,석기시대,구석기,신석기 시대가 끝나고

청동기 시대가 시작됩니다 디지몬이나 포켓몬스터들이 진화하듯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됬다고 기존 사람들은 살아있고 모든게 사라지거나

그런거는 아닙니다 1차 혁명을 농업혁명 2차를 산업혁명 3차를 정보화,컴퓨터 혁명이라하는데요

앞으로 4차는 우주,녹색(바이오,환경),로봇 등등의 혁명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현재 3차 정보화,컴퓨터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그렇다 해서

1차 혁명이라는 농사를 짓는사람이나 2차 혁명이라는 공장 근로자들도

오늘날에도 일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농사나 공장 업무에서도 컴퓨터를 활용한다거나

스마트폰을 활용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런거 같이

신석기 시대에 어떤 천재 원시인 조상님이?? 동굴이나 강가에서 구리같은

금속들을 발견해 불에 녹여서 주석과 섞어서 청동을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는것 입니다

다른 과학적 사실로는 금속들은 금광같은 광산지하나 동굴에만 있는게아니라

강바닥에도 있고 특히 옛날에는 강가나 강바닥에 쓸려온 금,은 등의 귀한 금속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다 강가에서 금덩이를 찾을수 없게되자 강가에서 금조각,사금들을

채취하거나 또 그조차 어려워지거나 그러자 땅을 파거나 동굴에서 금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신라시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경상도 강가에는

수많은 사금,금조각들이 있었고 이로 우리 조상들은 집에다가 황금을 바른다던지(금택)

하며 황금의 나라로 불린거 같습니다,,

특히 이런 구석기,신석기 시대 강가에는 이렇게 금,은등의 금속들이 많았을것 입니다

금속도 사용순서가 있습니다 금-구리-철-알루미늄 순서인데요

먼저 금은 무른 금속이라 오늘날에는 잘 안쓰이는 방식인거 같은데요

옛날 사람들은 다른 금속에 금칠한 도금이 아닌 순금 100퍼센트인지 확인하려

금괴를 깨물거나 그런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금은 가공이 쉽습니다 또 반짝거려서 고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금속이라 본거 같습니다

금은 오늘날에도 산업,컴퓨터에도 쓰이는 귀하고 비싼 금속입니다

이렇게 가장 먼저 자연상태에 있다가 인간에 의해 사용된 금속은 금인거 같고요

(채굴이 많아지며 갈수록 구하기 어려워진거 같습니다)또 금이 먼저 사용된 이유는

녹는점이 낮아서 입니다 녹는점이 낮다는거는 약한 불로도 녹여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수 있다는것입니다

녹는점은 금-구리-철 순서로 높아집니다

매장량은 알루미늄>철>구리>금인데요 알루미늄은 녹는점은 낮으나

가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매장량은 적었어도 가공하기가 쉬워

금,구리 순으로 먼저 사용된것입니다



그렇게 금이 가장먼저 사용되다가 구리가 사용됩니다 구리는 금,은과 같이 동이라고도 불리며

금,은 같이 비싸지는 않아도 오늘날에도 귀한 금속입니다

구리 역시 강도가 약한 금속입니다 그러나

주석을 섞으면 (합금이라 합니다) 강도가 단단해 집니다 물론

그래도 철보다 약하고 철이 더 많았으나 철은

후대에 금속기술,재련 기술들이 발달해야 철기시대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녹인 구리와 주석 녹여 구리 3 주석 1정도 비율로 섞인 뜨거운

액체가 되면 거푸집이라는 틀에다가 넣고 식히면 청동 유물들이

만들어 지는것 입니다 거푸집같은거는 오늘날에도 삼각김밥을

만든다거나 한과 같은거를 만들때 찍어내는 원리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게 청동기 시대가 시작됩니다

청동기 시대 유물들 이야기는 2에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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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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