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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에 관한 이야기도 써볼까하다가 카테고리에

예술이야기가 있어서 여기에 써보겠습니다

요리도 예술쪽 같기도합니다??,,


첫번째로 할 이야기는 당연히?? 김치같습니다


<김치>

김치의 기원은 삼국시대부터 김치요리에 관한 기록이 있는거같습니다

옛날김치는 하얀김치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후 고추가 들어오고나서부터

고추가루 김치 빨간김치가 생겨난거같습니다

김치의 어원은 절인 채소라라는 뜻의 침채에서 나온거같습니다

그러다 딤채,김치가 된거같습니다

고려시대에 동치미,물김치등이 나온거같습니다

소금에 김치를 절인이유는 배추나 채소들을 장기보관해야되는데

옛날에는 냉장고나 이런 시설들이 거의 없다싶이 해서 소금을 친거같습니다

오늘날에도 소금을 치거나 설탕등으로 과일청 만들듯이 해놓으면

장기보관이 가능한거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 남부지방은 더워서 음식이 상하기 쉬워 소금이 쎈거같습니다

부산김치는 생선들이 들어가는거같고 짠거같더라고요,,

위로 올라갈수록 소금을 덜치는거같습니다

또 소금이나 설탕말고도 향신료로도 장기보관이 가능한데요

인도나 동남아시아같은 더운곳에서는 여러 향신료가 자생하기도하는거같고

음식이 쉽게부패해 음식에 향신료같은거를 치는거같습니다 카레요리나

후추가 대표적인 예 같습니다

한국인에게 김치는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요리같은데요

오늘날에는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서 한국도 저염식 이런거로 가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옛날같이 채소를 보관하려는 냉장고가 없고 그런시대도 아닌거같고요

한국에서는 음식에 김치를 넣거나 이런 김치볶음밥,김치찌개 이런요리들도 있습니다

김치 노래도 있고 한국인들은 은어에서는 사람들을 김치남,김치녀 등으로 비유하기도 하는거같습니다

일본인들을 스시남,스시녀라고 부르는거같은데요 이게 비하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그런게

있는거같은데요 그래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같다 이런뜻으로 아시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수정과>

수정과는 계피,영어로는 시나몬으로 만들어지는데요

한국에서는 계피가 잘 자라지않는거같고 동남아 지방에서 한국으로 수입해온거같습니다

어려운 전통음식같은거같은데요 사실 만들기 쉬운거같습니다

계피를 물에 넣고 끓이던가 계피가루랑 찬물,설탕에 타먹어도 그럴싸한 맛이나는거같습니다

물론 찬물에 바로타먹는거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은 아닌거같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외국과 교역을 많이한거같은데요 벽란도가 대표적인 고려의

무역항구 같습니다 오늘날 부산항,인천항같이요??

이곳에서 이슬람 상인들도 오갔던거같고 그당시 귀족들은 정원에서

포도나무를 키우기도하고 바닥도 검정,하양,검정 이렇게 배색으로 깔고 그랬던거같습니다

화려한 귀족문화가 있었던거같은데요 물론 서민,백성들은 어렵게 산거같습니다

이런 화려한 귀족문화에서 계피는 귀한 동남아에서나는 그런 사치품이었던거같고요

설날에 궁이나 귀족들이 먹은거같습니다

계피는 모기들이 싫어하는 향신료같습니다 수정과를 마시면

모기에게 안물린다는거같은데요 여름에 천연 살충효과가있고

오늘날에는 가격도 싼거같은데요 마시는거도 ㄱㅊ을거 같습니다!!


<청국장>

청국장은 말그대로 청나라의 장입니다 병자호란때 조선으로 전래된거같습니다

유목민들은 말을 타고 생활했고 이에 토기나 그런데 음식을 저장하기보다

말옆에 가죽가방같은데 저장하고 생활한거같습니다

청나라,후금,여진족들도 유목민족이었고요

일본에서는 낫토라고하는데요

세계 5대 건강식품 김치,낫토,요구르트,올리브,렌틸콩 이렇다는데요

한국 청국장은 일본 낫토같이 생으로 먹지않고 김치등을 넣고

국으로 끓여먹는거같습니다 된장같이 끓이기전 콩을 청국장콩이라 부르는거같고

끓인 요리를 청국장이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정확히는 꼭 청나라에서 유래됬다기보다 원래부터 있었다는 말도있는거같습니다

몽골 간접지배시기때 순대와 소주가 몽골에서 왔다고합니다

청국장도 역시 짠음식같습니다,,


<잡채>

광해군때 이충이라는 관리가 있었습니다

이충은 진기한 음식을 만들어 궁중에 바쳤는데

광해군도 반드시 이충의 요리를 기다리다 먹었다고합니다,,

이충은 잡채뇌물을 바쳐서 호조판서

한효순이라는 사람은 인삼을 바치고 정승이 되었다고합니다,,

잡채는 생일,잔치상에도 오르는 음식같은데요

옛날에는 귀하고 사치스러운 음식이었던거같습니다

부산당면 요리도 잡채의 일종일까요 당면이 들어가는데요

옛날에 부산당면 먹었던게 생각나는거같습니다

맛은,, 이미지는 맛있는 이미지고 먹어보니 당면맛이 났던거같습니다,,

나쁠 정도는 아니고 부산 자갈치시장 이런데가면 파니 한번정도는

사먹어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요리도 써보니 쓸게 많은거같습니다

일제강점기때부터 일상적인?? 설렁탕요리도 나온거같고요

한국전쟁이후 미군 부대에서 나온 햄으로 만든 부대찌개나

오늘날 한국식 치킨요리,짜장면 등 쓸거도 여러개가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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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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