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야기5

예술이야기 2016. 10. 3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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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포드의 자동차를살때 여러가지 색을 선택할수있었다

검정색이나 블랙이나 흑색 중에서 자유롭게 택할수있었다


포드는 검정색 자동차만 판매했다


포드가 검정색자동차만 판 이유는 원가가 싸서라고한다


포드의입장은 원가를 싸게하고 차가격을 낮출수록 고객은 더 늘어난다라는 입장이었고

모델T는 갈수록가격이떨어져 200달러대로 떨어진다

포드자동차 노동자들 일급이 5달러면 40여일하면 살 정도이니

지금기준에서 500만원정도 할듯하다


포드차는 싸게 많이판다는 박리다매의 방식을 택한것인데 그렇다고 박리다매가

무조건 잘된다이런것은아니다 포드의 차는 튼튼하고 안전했다

비포장도로 산길,눈길에서도 달리고 개조가 가능했다

아직도 2016년 100년이지났는데 농촌같은데서는 모델T가 굴러간다고한다


우리나라 영화 암살에 나온 차가 모델T이다


포드는 모델T로 지구에서 가장돈많은사람이되었는데

평생 낡은옷을입고 값싼호텔가고 검소했다고하는데

집에 비행기나 기차,,집,,등을 수집했다고한다


포드의공장에서는 흑인이나 여자,몸이 불편한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당시나 지금기준에서도 혁신적인 그런게있다

일급같은것도 차별이없었다 그런데 여자들은 차별해 더 적은 돈을 줬다

남녀차별하면안된다


사람들은 포드공장에서 다른사람들보다 2배의 급여를받고 일하는사람들을보고

생각했나보다

딱히 귀족이나 그런 상류층도아닌거같고

그렇다고 못살지도않고

신문에서는 포드공장사람들이 모피를입고 운전기사가 운전해주는타고

출근한다고 풍자한다 근데 모피도 아문센이나 북극사람들같이 생존용이아니라

허세용은 문제가있고 차는 집적몰아야할듯하다

내차에 내냄새다풍기는데 남이몰아준다는게,,


중산층이라는말이 이때나왔다

포드가 한말로 내가 전에 본거같은데 다시검색해보니안나오던데

그래도 가치있는말같으니 써보겠다


"상류층이되야 자동차를 사는게아니라 자동차가있어야 상류층이될수있다"


사실 사람을 ~~층으로 나누는것도 신분제도아니고 이상한말같겠지만

잘살고싶은 그런의미로 써보기는했다,,

자동차는 생존필수품이다 이런 필수품을 안전하고 튼튼하게만들어

매우싸게사람들에게 판매한다는것은 매우혁신적인 발상이고

포드의 이런착한마음은 그를 지구에서 가장 돈많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포드 낡은 코트를입고다녔고


"이 코트는 나의 선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것입니다.
나는 새 옷이 필요없습니다.
내가 어떤 옷을 입든 나는 헨리 포드입니다.
또 내가 벌거벗고 서 있다 해도 나는 헨리 포드입니다.
그것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데

포드가 사치품컬렉션을 모은거보면 딱히 검소한것도아닌거같은데

저런태도가 ㄱㅊ아보인다 어짜피 포드는 포드다


어린시절의 아버지의 농사일강요였을까 가출해서 공장에서 해고당해서일까

포드는 여러 히스테리적 문제가 있는사람이었지만

그의 착한마음은 우리에게 모델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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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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