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7.목종

고려역사 2017. 8. 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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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고려의 왕은 목종입니다

경종,천추태후의 아들인데요 1살때 경종이 죽어서 외삼촌 성종이 먼저 고려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 천추태후가 섭정을 했으나 천추태후는

외척 김치양과 놀아나고,, 아들까지 낳습니다,,

김치양은 승려행세를 하며 궁궐을 드나들면서

천추태후의 비호로 재산을 늘린거같습니다

목종은 이런 어머니를 냅둔거같고,,

어머니에 의해 정치적인 그런게 좌절되고나서 동성연애와 향락에 빠져서

몸이 병들게 된거같습니다,,

또 이당시 고려왕들은 허약하거나 그런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잦은 근친혼 때문이었을까요,,

김치양과의 아들을 출산하고나서 이 아들을 병이든 목종 차기 왕으로 하려했던거

같습니다,,이당시 태조왕건의 다른 아들의 아들 즉 태조왕건의 손자이자

천추태후의 조카 대량원군 왕순이 있었는데요 8대왕 현종이되는 왕족입니다

차기 왕일 가능성이 있어서 대량원군을 죽이려 했습니다

대량원군은 절로 보내지는데요 절에 자객을 보냅니다

진관이라는 스님은 침대밑에 땅굴을파기도하면서 자객으로부터

대량원군을 지켰다고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대량원군 현종은 왕이되고나서 이 절이름을

진관사라 이름붙이고 고마움의 표시로 큰절로 증축했다고합니다

오늘날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습니다 진관동도 이때문에 붙은 이름같습니다

그러다 목종도 어머니와 김치양의 이런행동때문에 서북에 있는 강조라는 장군을

불러오는데요 김치양 일파를 처단하라는 편지입니다,,

강조는 오다가 이미 목종이 죽었다라는 편지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목종을 살아있었고 그러다가 목종을 폐위시킵니다,,

절로 숨어있던 대량원군 왕순이 8대 왕이됩니다 고려 현종입니다

목종은 어머니 천추태후와 외가로 내려가는데요 가는 도중에도

어머니가 배고프다하자 자신의 먹을 음식을 나눠주었다고합니다

그래도 목종은 폐위되고도 사실상 폐위의 원인이었던??,,어머니에게

계속 효심을 버리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강조가 보낸 추격군에 살해당합니다,,


<강조>

강조라는 장군은 단순한 반역자였을까요

원래는 목종의 명대로 김치양 일파를 처단하러,,

서북에서 군대를 이끌고오다가 잘못된 정보,편지로 일이 복잡하게되자

목종을 폐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량원군이 왕이되는데요 8대왕 현종입니다

거란,요나라는 이를 빌미로 고려를 침공합니다 2차침입인데요,,

이에 강조는 군대를 이끌고 맞섭니다

검차라는 무기로 맞선다는데요

검차는 수레바퀴 앞에 칼들이 붙은 검으로 된차로 육지에서의

거북선이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러나 고려군의 힘을 너무믿고 거란을 얕보는 자만에 빠지다가

사로 잡혀서 죽었다고합니다,,

실제로 전쟁터에서 탄기라고 알까기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요나라 성종에게 대패하고 수세에 몰릴때 목종의 혼령이 나타나서

너도 이제 끝장이다 라고했다고 합니다,,

거란,요나라 성종은 사로잡은 강조에게 신하가 되라고 했다고합니다,,

이에 강조는 나는 고려사람이다 어떻게 너의 신하가 되겠느냐 했다고합니다

이에 살을 도려내면서 항복을 권유했으나 듣지않았다는데요,,

부하장수 이현운은 거란에 항복하고 강조를 회유하려하자

강조는 화를 내면서 이현운을 발로차면서

너는 고려사람인데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 있냐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거란에 의해 죽었다는데요,,

강조는 이상한?? 고려인 같습니다 계획적으로 왕위를 노린거도 아닌거 같고

목종의 명으로 군대를 이끌고가다가 잘못된 편지를 받고??

목종을 폐위시켰으나 거란이 공격해오자 직접 나가고 막다가 또

거기서 바둑 알까기를 하고,,거란 황제에게 잡혔는데 그렇다고

항복은 안하고요,,

왕은 폐위시켰으나??,, 고려국인이라는거는 버리려 하지않았던 그런 장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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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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