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실 고려역사나 다른 역사도 역대왕,시대 순서대로 쓸수도 있겠으나

또 고려는 저번에 13대왕 선종까지 이야기를 해서 14대왕 헌종을 쓸 차례가

될수도 있겠으나,, 여러 인상적으로 본 이야기들이나 주요한 이야기들을

먼저 쓰고 왕이야기를 쓸때 관련 링크를 건다거나 하는식으로 하는게

체력,정신적으로도 부담이 덜할거 같습니다,,


고려 역사에서 주요 사건으로는 요,여진,몽골의 침략과

문벌귀족,무인정권,권문세족,신진사대부 이야기나

고려 백성들의 삶,

별무반,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 삼별초의 난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왕 이야기를 안할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나중에 쓰던가 해야될거 같습니다,,

또 순서는 어짜피 저가 현재 출판을 하는 상태도 아니고 출판을 하면

따로 정리를 해서 낼거 같은데요 그런게 아니기에 후대부터 해도 ㄱㅊ을거 같습니다,, ^6^,,


<삼별초의 난 이전 고려 이야기>


13세기,1200년대 몽고,몽골,원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습니다

몽골은 수많은 주변국이나 먼 외국까지 원정을 가서,,정복했고 그당시 유럽은

공포에 떨고 있었고요,,중앙아시아와 서역,중국과 남쪽까지 몽골 군은 공격했습니다,,

몽골 바로 옆의 우리나라 고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보통 몽골군은

정복지가 항복을 안하면 함락시킨뒤 수레바퀴보다 큰 남성은 모두 죽이라거나

잔혹한 통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고려인들은 강력한 몽골군에게 끈질기게

버텼고 몽골인들은 9차침입까지 끈질기게 공격해왔습니다,,

저도 가끔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몽골군에 이렇게 버틴거도 작은땅,작은 인구로

멸망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나중에 몽골에 원조 한류인 고려양이라는 풍습까지

고려 풍습까지 유행시키고 또 오늘날까지 우리나라가 있고 우리의 말을 쓰고 산다는게

물론 우리 조상님들의 끈질기게 버틴거도 있으나 외국인들이 보면

미스테리하거나 신기한 일이라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몽골군도 징기스칸의 군대라 하는 이름도 있는거 같고요

역시 세계 최강의 군대여서 인지 계속 고려를 끈질기게 9번 침입하게 됩니다,,

고려 조정에서는 아예 수도를 몽골군이 수전에 약하다는것을 알고

개경,개성에서 오늘날 강화도로 옮겨버리고요,, 고려 백성,노비들까지

끈질기게 몽골군에 맞서고 몽골 장군들을 활을 쏘아서 죽이기도 하고

비록 전쟁이었으나,, 고려인들의 끈질긴 그런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결국 몽골도 이런거때문에 몽골,원나라 수도 대도,오늘날 북경 베이징

바로 옆에 있는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고 간섭으로 원나라 황녀,공주와

고려 국왕을 결혼시켜서 사위국,부마국으로 하는 간접지배 형식으로

바꾸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몽골인들의 사진입니다,, 몽골군은 전통적으로 이런 기마병이었고,,

육지에서는 세계 나라들을 공포에 떨게했으나,,

해전이나 수전에는 약했습니다,,>


결국 강화도에서 버티다 버틴 고려 조정에서도 기존에는 마지막 무인정권의

최씨 가문이 고려 조정에 실권자였는데요 일본에 왕은 있으나 실권은

막부(군대 막사)의 쇼군이 갖는 그런 의미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최씨 가문도 최충헌 장군으로 부터 최충헌 아들 최우 또 최우의 아들

최항 또 최항의 아들 최의까지 4대에 걸쳐서 고려의 실권을 가지게되는

그런 구조였는데요,, 비록 무인정권이 문인들의 차별에 일어나고

고려 장군들이 국정을 좌지우지한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무인정권기에는 천민출신들도 권력을 잡을수 있던 시기였고,,

또 그래도 신진사대부 조선 1대왕이 되는 이성계 장군같이,,

고려조정을 멸망시키지는 않고 무인정권은 그래도 몽골에 계속 맞서는

대몽항쟁을 이끈 정권이었기는 했습니다,,

명목적으로라도 유지되고 있던,,

고려 조정에서는 그래도 몽골이 강대국인데 화친하는거에 생각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최씨 무인정권에서는 정권 유지 명분이나 그런거때문에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면서

계속 항쟁을 계속했던거 같습니다,,


최씨일가도 4대가 지나자 마지막 최의는 19살이었는지 어린나이에 고려 실권자가

된거 같습니다,, 왕은 아니었으나 고려 실권자로서 스타일을 말하면,,

폭군이었다고 합니다,, 폭군들이 그렇듯이,, 현명한 선비를 대우하지않고

경박한 사람과 어울리며 사람을 함부로 죽였다고 합니다,,

비록 최씨,무인정권이 끝나고 이후 정권에서 이전 정권을 비방해 내려가려는 의도가

있는 기록이라도 저가본 최의는 어린나이에 고려 실권자가 되고 별다른

인상적인게 없었던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무인정권은 정식 왕도 그래도 명목적이라도 고려 왕씨로

유지되고 있었고 몽골의 침략으로 수도도 섬으로 옮기고 고려도 황폐해질때 이렇게

어리고 또 폭정을 하는 사람이 고려의 지배자가 되니 최의의 측근,삼별초 장군들은

쿠데타,정변을 일으킵니다 여기서 삼별초는 제목의 삼별초인데요

원래 삼별초는 2대 최씨일가인 최우가 설치한 도둑을 막는,

권력 유지 개인 사병 야별초에서 유래했고

몽골 침략기때에는 몽골군에 대항하는 고려의 무장세력이었따고 합니다 이후에

난을 일으키고요,,

최의는 이런 정변이 일어나자,, 도망치려했으나 몸이 너무 무거워,, 담을 넘지 못했고

방에 숨어있다가 끌려나와서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삼별초의 난 이야기를 하려다가 그전 배경,그런 이야기를 쓰느라 길어진거 같습니다,,

2에서 써야될거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