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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왕이죽자 둘째아들 고남무가 왕이됩니다

이분이 고구려9대왕 고국천왕입니다

고국천왕은 판단이좋고 힘이쎄서 솥단지를 들었다하네요

별 중요한거는 아닐수도있겠는데 동양에서는 힘이쎈사람=솥단지를 들을수있다로 그런거같네요

한나라 항우도 솥단지를 들어 힘은 산을 뽑고 기상은 세상을 덮었다는뜻이라는 역발산기개세 이런말도 있는거같습니다

글쎄요 그렇다고 오늘날 억지로 힘쎄지려고 약물을 먹거나,, 그런거는 문제가있을거같습니다


고국천왕 시기에 왕위의 부자상속이 확립되고 여러 정치가 발달한거같습니다

이분때 을파소라는 사람을 신하로 데려오는데요

을파소는 강가에서 근근히 먹고살던사람같습니다

고국천왕은 을파소에게 벼슬을주는데 을파소는 너무 벼슬이 작다했고,,

이에 고국천왕은 을파소의 배짱??을보고 국상자리를 줍니다,,

오늘날로치면 국무총리가아닐까 싶습니다

을파소가 국상일때 진대법이 실시되는데 을파소가 시행하지않았을까싶습니다

진대법은 백성들에게 봄에 배고플때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받는제도로

오늘날 저금리대출이나 그런 복지제도가아닐까싶습니다

확실히이때 고구려가 여러 선정이있었지않을까싶습니다

을파소는 귀족출신이 가난하게산 그런사람인거같은데

요임금도 여러 사람들을 찾아 나선거같고 세종대왕도 노비 장영실과일했고

개혁적왕이라는 공민왕도 신돈을 등용한거같은데

을파소나 장영실,신돈도 이미 기존관료들은 그렇게 편하게 여기지는않았을거같습니다

어찌보면 갑자기 관리가된거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말한 왕들이 100프로 완벽하지는 않았더라도  정

치를 잘한왕으로 기록되는거같은데요 그런거는 여러 편견이나 신분그런거에 연연하지않는

실리적 성향도 있어서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장영실이나 신돈은 끝이 그랬던거같습니다,,

그래도 갑자기 팍팍벼슬갖게한것은 여러 리스크가 있는거같습니다,,

고국천왕은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하고 진대법을 실시했다고합니다

중국인들도 난리를피해 고구려로 투항해왔다하는데요

정치를 잘하면 선진국이되고 우리가 헬조선이다 외국이민가자가

예전에도 그런게 있었던거같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세종대왕때는 여진족과 일본인들도 조선에살려고 귀화했던거같고요

아까 민중왕때는 고구려인 1만이 재해를 피해 낙랑군으로 갔고요

어느 나라이던지 정치를 잘하면 국민들이 이롭고 즐거울거같습니다

앞으로는 지구가 사실상 사람들이 가까워진거같은데

우주로 나아가거나 유엔의 평화적 그런거도 필요할거같습니다.


안타깝게도 고국천왕은 친형 고발기와 왕권문제로

싸웠고 그런것은 아쉽습니다


10대 고구려왕은 산상왕인데요

8번째왕 신대왕의 넷째아들이라합니다 고국천왕의 동생이고요

9대왕 고국천왕이 아들없이죽었습니다

고국천왕의부인은 왕후 우씨로 고국천왕의 동생 고연우를 지지하고

동생과결혼해 그동생을 왕이되게하고 또다시 왕비가됩니다,,

이왕이 산상왕인데요 이에 불만을 가진 산상왕의 형 발기가 반란을 일으킨다합니다

근데 이 발기라는 사람은 고국천왕의 발기와 이름이같은데 동일인물일지는 의문같습니다

발기는 산상왕의 부인과 자식들을 죽여버리는거같습니다,,

산상왕은 동생 계수를 시켜 발기와 싸웠는데요 계수가 형 발기에게

연우가 왕위를 사양하는것은 의가 아니었어도 당신은 한때의 분함으로

나라를 멸망시키려하는게 뭐하는 짓입니까 조상들을 어떻게 봅니까 이런식으로 말한거같습니다

발기는 자살했다고합니다,,신대왕의 자식들은 고국천왕,산상왕 두명이나왕이되었고

또 두번의 자식끼리의 싸움이있었습니다 조선시대초기에도 태종이방원의

왕자의난이라는게있어 형제끼리 싸웠는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산상왕이 결혼한 고국천왕의 부인이었던 형의아내,,우씨부인 사이에서는

아이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에 우씨부인에의해 왕이된 산상왕은 우씨부인 눈치를보느라 다른 왕후를 못들이려다

신하 을파소는 하늘의 뜻을 기다리라했습니다

나중에 왕실에서 제사를 지내려는데 돼지가 도망쳐서 신하들이

잡으려가니 어떤여인이 지혜롭게??돼지를 떡으로 살살꾀어 잡았고

이는 만화에서본거같은데,,떡으로잡았는지 어떻게 잡았는지는 정확한사실은 아닐거같은데

지혜롭게 잡은것같습니다 이에 이에 신비롭게느낀??신하들이

왕에게말했습니다

산상왕은 우씨보인 몰래,,그 여인에 찾아가

관계를했습니다 여인의 이름을묻자 후녀라해서 왜 후녀냐했더니

태어날때 무당이 어머니에게 이아이는 황후가 될여자다 해서 후녀라했다고해

또 신비롭게 여긴거같습니다

산상왕은 후녀에 빠졌??고 이를 눈치챈 우씨부인이 신하들에게 그여인을 죽이라했고

병사들에게 후녀가 잡히자 나는 뱃속에 왕의 아이가있다 너네가 나를 죽이면

왕자를 죽이는것이다 뭐 이런말을한거같습니다

병사들은 후녀를 죽이지못했고 왕에게알리자 왕은

정식으로 후녀를데려와 작은 왕후로 했다합니다,,

이 후녀가 낳은 아이가 동천왕입니다 그래도 왕후는 동천왕을 괴롭힌거같고

동천왕은 효심이깊고 온화해 화를내지않았다고합니다,,


11번째 고구려왕은 동천왕입니다 산상왕이죽고 얼마안되서

우씨부인도 죽습니다 우씨부인은 고국천왕,산상왕 두형제,,두왕과 결혼한 부인인데

죽기직전에 차마 고국천왕을 볼 수가없다고 산상왕곁에 장사지내달라 했고

동천왕은 그유언을 따랐다고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무당이 동천왕에게 찾아와 꿈에 고국천왕이 나타나서

우씨가 동천왕에게가서 화나서 싸웠다고,,부끄럽다고 무당에게 조정에알려 나를 가려달라해서

동천왕은 고국천왕 묘를 소나무로 7겹으로 가렸다합니다,,


동천왕은 의붓어머니인 우씨부인이 궁녀를시켜 국을쏟아도 궁녀를 벌하지않았고

말갈기를 잘라버려도 말을쓰다듬으며,,말이불쌍하다 이런말만 했다고합니다


이 동천왕이 아까 산상왕때 썼던 후녀의 자식으로 어린시절아명이 교제郊祭로

제사의 돼지와 관련된 사건으로 태어났다는 뜻인데

평소 우씨부인도 두번 왕후가되려 고국천왕의 동생과 결혼한사람이고,,보통성격은아니었을거같습니다

동천왕은 착한성격도 있었을거같은데 평민 여인?? 출신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났고여러 의붓어머니인

우씨부인의 눈치를본거같습니다

그러나 동천왕이죽자 여러사람들이 절대하면안되는데,, 따라죽겠다,,이런말들이 많았다는거같은데요

착한성격이었던거같습니다,,

이당시 중국은 나관중의 삼국지의 배경이되는 삼국시대였는데요

이당시 위나라에게 공격받아 위나라 관구검에게 수도 환도성까지 내주게됩니다

이때 동천왕은 옥저까지 도망갔고요,,이당시 고구려는 많은 피해를 입는것같습니다


고구려 11대왕까지썼는데요 이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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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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