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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신라의 왕은 내물 마립간입니다 김내물 인데요

경주김씨의 시초라고 합니다 이전에 김알지나 13대 미추 이사금 김미추가 있었는데요

내물 마립간부터는 신라는 계속 김씨가 왕이되는데요

그러다가 53대에서 55대까지 3대,15년 신라후기 박씨가 왕이 되다가

56대 경순왕 김부 김씨때 신라는 고려에 항복하고 멸망합니다

내물 마립간부터 마립간이라는 왕호가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마립간은 말뚝,기둥이라는 뜻 같습니다


내물 마립간때도 왜가 침입해오는데요

이전에는 약탈정도의 침입이었다면 내물왕때에는 크게 침략해 온거같습니다

이당시 백제의 왕은 근초고왕인데요

백제 중심으로 한반도 남부 질서가 가는거같습니다

이에 내물왕은 고구려와 동맹을 맺습니다

내물 마립간의 조카 실성이 고구려 볼모,인질로 가게됩니다

그러다 백제가 선동하고 왜가 쳐들어오자

고구려 광개토대왕은 5만군대로 신라를 도와줍니다

내물왕은 재위기간이 47년입니다 재위기간동안

왜가 침략해오고 고구려의 도움을 받았으나 속국화 된거같습니다

400년에 내구마 왕이 타고다니는 말이 슬프게 울었다는데요

400년은 고구려 영락10년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구원해준 년도입니다

이당시부터 고구려의 속국화가 되어서라는 말도 있는거같습니다,,


고구려에 볼모,인질로 갔던 실성이 돌아오고

내물왕은 죽습니다,,


인질로 돌아온 김실성은 신라 18대 왕이 됩니다

신라 18대왕은 실성 마립간입니다

내물 이사금때 고구려 인질로 보내진거에 대한 복수였을까요,,

왕이되자 내물 이사금의 아들 미사흔을 왜에 인질로 보냅니다,,

실성 마립간이 죽고 미사흔의 형 눌지가 왕이되자

충신 박제상이 미사흔을 왜에서 빼내오려 합니다 이 이야기는

따로 해야될거같습니다

왜인들이 대마도에 군대를보내 집결시키자 먼저 대마도를 공격할까 하다가

신하 미사품의 반대로 그만두었다고합니다 대마도는 한국과 일본의 중립적인 지역이었거나

일본의 입구역활,일본의 영향이있는지역이었거나

별다른 가치가 없어서 내버려두는 그런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일본영토로 일본정부에서 대마도 한국영토설 이런거를 매우 경계하는거같습니다

사실상 대마도는 조선 후기부터 일본화 된거같고요,,

조선시대에 태종의 대마도정벌때 대마도가 원래부터 경상도 계림에,원래부터 옛땅이라고 문적에 실려있

어 분명이 상고할수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문적이 오늘날까지 전해지지는 않는거같습니다

대마도 정벌 이후 대마도가 경상도로 됬다는 기록도있는데요

아쉬우나 오랬동안 일본화가 된거같고 대마도는 일본 영토인거같습니다,,


내물 마립간의 첫째아들 눌지를 고구려 인질로 보냅니다

내물 마립간의 첫째아들은 고구려 셋째아들 미사흔은 왜로 보내네요

자신을 고구려 인질로 보냈던 내물 마립간에 대한 복수였을까요,,

눌지를 고구려에 인질로 보내고 눌지를 살해하려했다는데요

눌지가 덕이있어서 고구려인들은 죽이지 못하고 군대를 보내서 실성 마립간을

죽이고 눌지가 왕이 되게했다고 합니다,,

실성 마립간은 고구려 인질로 보내지고 돌아와서 고구려에 의해 왕이 되었으나

내물 마립간 자손들,내물 마립간 첫째아들 눌지를 탄압하다가

고구려인들이 눌지가 더낫다 싶어서 고구려에 의해 살해 당한 왕 같습니다,,

사실상 신라가 고구려의 속국화 되었던 시기같습니다,,

아니면 실성 마립간이 사망하고

눌지가 왕이되었다는 기록도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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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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