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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는 일본의 역사서로

오늘날 일본인들에게는 또 한중일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기에 부족한 고대역사에서

중요한 서적이라할수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일본서기는 특유의 과장과 허세??,,등으로

그 진위를 의심받았던거같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당시 한국보다 일본이 문화적으로 부족했는데

뜬금없이 고구려 백제,신라가 조공한다던지 뭐 이상한 소리들이 있는거같습니다

일본은 섬나라라 외침이 없다싶이해 과장과 허풍??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본거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장과 허풍때문에 일본서기는 그 진실성이 의심되었던거같은데요

그런 논란을 줄여준??,,유물이 나옵니다

일본 궁궐 보물에서 나왔는데요 칠지도입니다

칠지도는 백제에서 만들어져 일본에 보내진 칼로

칼에 6개의 가지??같은게 있습니다


<칠지도 이렇게 6개의 가지와 검까지 해서 칠지도이름이 붙은거 같습니다>


칠지도 이름은 다른 학자들이 붙인게 아니라 칠지도 검에 칠지도라 써있습니다

일본서기라는 책에서는 칠지도는

서기 249년 신공황후가 신라와 임나7국을 평정하고 제주를 하사해

백제가 이에 보답으로 칠지도를 바쳤다고 나온다고합니다

그러나 칠지도안에는 이렇게 써있다고합니다


앞면: 泰○四年十一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鍊(鐵)七支刀(出)辟百兵(宜)供供候王○○○○作
뒷면: 先世以來未有此刀百濟王世子奇生聖音故爲倭王旨造傳示後世.


태○ 4년 11월 16일 병오정양에 백 번이나 단련된 철로 된 칠지도를 만들었다. 모든 병해를 피할 수 있으니 마땅히 후왕에게 줄 만하다. ○○○○이 만들었다.
선세 이래 이러한 칼이 없었으니 백제 왕세자 奇生聖音 고로 왜왕 지(旨)를 위하여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라.


일본서기 자체는 그당시 일본 정부에서 프로파간다,선전용으로 만들려는 영향이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러나 매우 고대기록이 부족한데 그당시 쓰여진것은 사실이니 그당시 삼국시대 기록들이 있어서

이또한 중요한 자료라 할수있는거같습니다 그러나 그 진실성이 의심되다가

1874년 마사토모라는 사람이 일본왕실 보물창고라 여겨지는 신궁에서

구석진곳에 보물상자를 여니 발견됬다고합니다

일본은 외국의 침략이나 이런게 없다싶이해 이런 유물들이

창고 구석에서 1000년이 지난 시간에도 이렇게 있는거같습니다

이렇게 유물들은 역사서의 진실성을 증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는거같습니다

독일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은 호메로스의 일리야스 이야기에 나오는 트로이를

진실로 믿고 그리스에 트로이를 발견합니다

삼국사기도 초기 기록이 부정되다가 2002년 나정,우물가 유적들이 발견되면서

신뢰성이 높아진거같습니다

또 사마천이 기록한 상나라도 갑골문자와

상나라 유적들이 발견되면서 또한 진실이 된거같습니다

이렇게 옛날책에 나온게 그대로 발견된다는게 퍼즐이 들어맞듯이

신기한거같습니다 칠지도라는 유물의 중요성이 이런걸까요,,

칠지도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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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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