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23.법흥왕

한국역사 2017. 8.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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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신라의 왕은 법흥왕입니다

아버지 김지대로,지증왕의 아들인데요

법흥왕의 이름은 김원종 입니다

지증왕과 연제부인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22대 지증왕이 왕이된거도 법흥왕이 21대 소지마립간의 사위여서

라는 말도 있는거같고 지증왕은 64세에 왕이되는데요,,

법흥왕은 이런 아버지를 태자시절부터 도왔다는 추측도 있는거같습니다

율령을 반포하고 공복을 지정합니다

법과 신하들의 옷을 지정했다는 것입니다

상대등이라는 거를 만들어서 신라귀족들을 관료로 하게 한거같습니다

또 병부를 설치해 군대 관련 부서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법흥왕때 불교가 공인됩니다

이당시 신라에는 귀족들이 토착종교 제사장 역활을 해서

불교를 반대했다는거 같습니다 또 백제에 고구려 승려 도림이

개로왕과 바둑내기를 하면서 간첩일,,을 해서,,

불교에 인식도 간첩과 관련된 그런 인식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본거같습니다

법흥왕은 불교를 신라에 들여오려 한거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귀족들의 반대로 고민??할때에 왕의 비서 정도 벼슬의??이차돈이 와서

왕에게 본인을 죽여서 불교를 알리라 했다한거 같습니다 목을치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거니

그거로 불법을 세우라 한거같습니다,,

이에 법흥왕도 알겠다하고,,

이차돈은 왕명이라며 사찰을 짓겠다고 나무를 베자

귀족들이 반발하고 이에 법흥왕도 왕명을 사칭했다고 이차돈의 목을벱니다,,

미리 이렇게 계획을 하긴 했는데요,, 꼭 이렇게 죽으면서까지 해야됬나 싶습니다,,

옆나라 고구려나 백제는 무난하게 불교를 가져온거 같은데요,,

목을 베자,,붉은 피가아니라 흰피,흰 젖이 솟아오르고 천지가 어두워지고

꽃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불교는 신라에서 공인되는데요,,

이는 그당시 신라 사회에서 불교가 어렵게 들어왔다는 그런 이야기라고도 하는거같습니다,,

불교공인 1년후 살생을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법흥왕때 금관가야를 합병합니다

금관가야 왕 김구해,구형왕이 왕비와 세아들과 항복하는데요,,

셋째아들은 김무력인데요 김무력은 진흥왕때 장군이었고

김무력의 손자가 삼국통일을 한 김유신 장군입니다

가야왕의 증손자라고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신라의 가야합병은,, 이렇게 무난하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진흥왕때도 대가야를 멸망시키는데요 이당시에도 가야의 악공이었던

가야금을 만든 우륵도 신라인이됩니다,,


지증왕이 성기가 커서,, 아내를 찾으려 할때 큰똥과 큰키로 유명한??,, 연제부인은

법흥왕의 어머니인데요 불국사 고금창기라는 기록에는

연제부인이 새 사찰을 가지고 싶은 소원을 가져서 불국사를 지었다고합니다

불국사다리쪽에서 옛날에 사진을 찍은거 같은데요

원래 불국사 다리밑은 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석굴암을 만든 김대성이 불국사도 만들었다는데요

김대성은 법흥왕이후에 신문왕때 태어나고 혜공왕때 죽은 재상이라는데요

김대성의 불국사 건축은 중건이라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신라 최초로 연호를 정했다고 합니다 건원입니다

법흥왕이 죽고 외손자 김 삼맥종이 왕이되는데요 24대왕 진흥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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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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