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24.진흥왕

한국역사 2017. 8. 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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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24대왕은 진흥왕입니다

이름은 김 삼맥종 입니다

법흥왕의 외손자라고 하는데요

진흥왕때 백제의 왕은 성왕인데요

진흥왕과 성왕은 불교의 전륜성왕이라는 사상에서 영향을 받은거같습니다

전륜 성왕은 수레바퀴를 타고다니며 힘이아니라 덕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그런 왕 사상같은데요

부처님,싯다르타가 태어나자 예언가가 이아이는 부처가 되거나

전륜성왕이 될것이라고 해서 싯다르타의 부모님 정반왕은

싯다르타가 뒤를 이어서 왕이 되는것을 바랬으나

싯다르타는 출가해서 붓다,부처님이 되는거같습니다


성왕의 이름도 전륜 성왕의 영향을 받은거같고

진흥왕도 이사상이 이당시 한국땅에서 유행했던거였을까요

진흥왕도 이사상에 영향을 받아서 자식이름을 동륜,사륜이라고 짓습니다

불교식 이름 같습니다 진흥왕은 신라의 정복왕이라 할수 있는거같습니다

이당시 신라영토를 거의 3배로 넓힙니다

대가야를 정복하고 한강유역을 정복하고 함경도쪽까지 정복하는데요

이전왕 지증왕이나 법흥왕때 평안해진 국력으로

외부를 정복했던거 같습니다 이런 왕들은 중국에서도 한문제,경제때

문경지치라고 평안해지던 그런시기 이후에 한무제때 정복을 했던 그런왕같습니다,,

이때부터 전쟁양상도 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슬슬 글을 쓰다보니 삼국시대가 끝나가는거 같은데요

삼국시대 초기에는 또 그이전에 전쟁이,, 많아야 수천명이??,,우르르 몰려가서 죽이고 이런 형태였다면

농업발달과 그런거 이후부터 진흥왕 사후에 중국은 통일왕조,,수나라가 나타나고

전쟁은 수천 이런게아니라 수만,과장이 있겠는데요 기록상으로는 수십만,백만대군

이렇게 나타나는거 같습니다,,인류 역사적으로도 이렇게 전쟁은 기술과 과학 등등이 발달할수록

갈수록 커져서 세계 1,2차대전때는 거의 수천만이 죽고 수억명이 전쟁에 영향을 받는 그런시대가

나타났는데요 지구를 파괴시킬수 있는 그런 핵무기도 나타나는거같고요,, 이로인해 인류는 앞으로

전쟁은 지구멸망이다 이런게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날 UN같은 국제기구도 나타나고

다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 북한도 평화의 길로 나왔으면 합니다

진흥왕때 대가야의 음악가 우륵이 신라로 귀순합니다

가야금을 만드는데요 신라로 와서 신라금이라고도 하는거 같습니다

신라의 대신들은 진흥왕에게 가야를 망친 망국의 음악따위 본받을게 못된다고 했다는데요

진흥왕은 가야왕이 음란해 망한것이지 음악이 무슨 죄가 있는가

성인이 음악을 만드신 뜻은 감정에 호소해 법도를 따르게 하고자 한것이다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못 다스려지는것은 음악과 아무 상관이 없는것이다 해서

가야음악이 신라 궁중음악으로 들어왔다고합니다

진흥왕이 말한 가야왕이 음란해 망한것이지 여기까지는 합리적이고 유쾌한 성격이었던거 같습니다

또 성인이 음악을 만드신 뜻은 감정에 호소해 법도를 따르게 하고자 한것이다 이역시

음악에 조예가 있는 그런 사람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나라와 음악이 아무 상관없거나 그런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평안하고 그래야 예술 문화도 발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당시에는 그래도 선대왕이 지증왕,법흥왕이어서 농업도 발달하고 가야음악을 받아들일

여유가 있었지 않을까요,,


거칠부를 시켜서 역사서 국사를 편찬하게 했다고합니다

역사책 이름이 국사입니다

화랑제도를 국가적으로 도입했던거같습이다 이전에도

이런 형태가 있었다는 말도 있는거같습니다

진흥왕때 남모와 준정이라는 두 아름다운,,여자를 원화로 해서

300여명의 젊은이를 거느리게 했다는데요,,

두 여인은 서로 질투해서 준정이 남모를 집에 유인해서

술취하게 하고 강에 빠트려 죽였다고 합니다,,

이에 준정도 사형당하고,, 원화대신에

남자 젊은이를 화랑으로 해서 화랑제도가 생긴거 같습니다,,

화랑제도는 오늘날 아이돌이라는 그룹가수들 같은 제도의 원조라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신라에서 조선시대로 치면 붓대신 칼을든 양반 이런거 같습니다,,

이런 화랑들은 귀족 자제가 된거같고 평민이나 하급귀족들은,,

낭도가 되어서 따랐다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한반도에 호랑이나 여러 야생동물이 있었던 시대같은데요

산과 들을 무리지어 다니면서 바위에 다녀갔다 이런거를 쓰기도 했다고 본거같습니다

김춘추나 삼국통일의 김유신도 화랑출신이었다고 하는데요

화랑들은 삼국통일할때나 그럴때 전쟁에 나가야됬던거 같습니다,,

청소년들이나 젊은이들이

국가적으로 이렇게 전쟁을 했다는게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진흥왕때 넓어진 신라땅에 비석을 세웁니다

백제 성왕을 진흥왕때 전사시키는데요 원래는 고구려가 정복한 한강유역을

백제 신라 연합군이 공격해서 하류는  백제가 상류는 신라가 갖기로 했는데

신라가 하류까지 가져가게 됩니다

이는 백제가 어떤 이유로 하류를 포기했을때 신라가 가져갔다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에 성왕은 직접 군대를 이끌고 가다가 신라군에게 사로잡혀서

죽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나제동맹이 끝나고요 신라는 고구려땅들 까지 정복하는

더이상 옛날같이 고구려에게 구원병을 보내달라는 그런 신라가 아니게 된거 같습니다

이때부터 백제,고구려와 대치하게 되는거같고 한강 유역으로 중국과 교역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진흥왕때 황룡사도 만들어집니다 황룡사는 큰 절로

80m의 황룡사 9층목탑이 있었습니다 9층목탑은 선덕여왕때 만들어집니다

이곳에 올라갈수도 있었다는데요 황룡사 9층목탑은

몽골의 침입때 몽골군은 경주까지내려와서 이때 불타 없어집니다,,

중국 한무제와 비슷한 스타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외국을 정복하고 큰거를 중요시 한 왕 같습니다,,

진흥왕도 연호가 있었고요 왕태자 동륜이 진흥왕보다 먼저 죽었다고합니다,,

진흥왕이 죽고 다른 아들 김사륜이 왕이됩니다 25대왕 진지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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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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