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28.진덕여왕 29.태종 무열왕

신라 28대 여왕은 진덕여왕입니다

27대 한국역사에서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김덕만이 사망하고

김덕만의 사촌 여동생 김승만이 왕이됩니다 진평왕의 딸이 선덕여왕인데요

진평왕의 동생의 딸이라고합니다

마지막 성골 출신 왕입니다 성골 찾기가 어려워 이렇게 또 여왕이 왕이된거같습니다

진덕여왕이 능력으로 왕이 되었다기보다 이미 이당시 실권은 김춘추와 김유신이 비담의난을

진압한 이후부터 가지고 있었던거같고 부족한 성골출신 왕족을 찾다가 왕이 된거같습니다

김춘추는 신라의 외교관이었던거 같습니다 선덕여왕때에도 고구려에가서 도와달라가

잡혔다가 겨우 나온??사례가 있었고 진덕여왕이 왕이되고나서도

일본서기에는 김춘추가 일본을 왔다는 이야기가 있는거같습니다 물론 일본은

백제와 친하기에 거절한거같고요

또 결국 당나라에 도와달라 하려 직접 당에 갑니다

당태종과 김춘추는 서로를 중요하게 본거 같습니다

일본인들이나 당태종 둘다 김춘추의 풍채나 그런거를 보고 기이하게 여긴거 같습니다

김춘추는 대식가,밥을 많이 먹는사람이라는 말이 있는거같습니다

하루에 쌀 서말과 꿩9마리를 먹었다는데요 과장된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많이 먹으신분 같습니다

그리고 나당 동맹이 맺어지는데요

나당동맹으로 신라와 당나라가 동맹해서 고구려,백제를 멸망시키고

대동강 이남은 신라가 북쪽땅은 당나라가 가지기로 했다고합니다

이에 후대 사람들은 신라가 만주땅을 팔아버렸다 비난하는거 같은데요

신라는 이당시 고구려 백제,왜에게 집단적으로 공격당하는 상황이었고

또 신라라는 나라 입장에서는 백제만 신라 영토로 만들어도 거의 2배가 늘어나는

그런 입장같고 또 만주땅은 고구려 멸망이후에도 발해가 나오긴 나오는데

이에 김춘추에 비판과 또 그당시 신라에서는 현실적인 입장이었다 이런 얘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신라가 당나라와 동맹하려 하는 그런거는 처절했던거 같습니다

진덕여왕은 직접 비단에 자수를 떠서 시를 쓰는데요

치당태평송입니다 대당의 왕업에 천하가 안정되고,, 마지막 구절은

길이길이 빛나리 우리당나라 이건데요,,힘내요 당나라!!이런 말을

일국의 여왕이 비단에 직접 수놓아 썼다할정도면 신라도 어지간히

급했던거 같습니다,, 또 연호도 폐지하고 당나라거로 쓰고

의복도 당나라 스타일로 바꿉니다

신라가 의자왕에게 경상남도 합천 대야성까지 뺐꼈어도

끝까지 한강유역은 계속 가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한강유역은 곡창지대에 또 이곳으로 당나라와 계속 교류했던거 같습니다

진덕 여왕때 당나라에 사신을 여러번 보낸거같습니다

키가 크고 미모가 있는 여왕이라는 기록이 있는거 같은데요,,

김춘추,김유신에 의해 된 왕이었고 김춘추와 김유신의

뜻대로 행동한 그런 왕이었던거같습니다,,

29대 왕은 드디어??,,김춘추 태종 무열왕 입니다

김춘추는 차근차근 이렇게 왕이 될 준비를 해나가고 있었던거같습니다

군사적으로는 김유신장군이 친구이자 김유신장군 여동생과 결혼했는데요

그런데 김유신장군이 쇼맨십이 있었던 분같습니다,,진평왕,선덕여왕때도

여러 퍼포먼스??,,로 적군을 혼란에 빠지게 했던거같고,,

김춘추와 여동생을 결혼시키려고 이당시 김춘추와 김유신 여동생은 신분이 맞지않았는데요

여동생이 김춘추의 아이를 임신하자

선덕여왕이 행차할때 일부로 여동생을 묶어서 외간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불지르는 쇼,,를 하면서

선덕여왕의 눈이 띄어서 결혼하게 했다고합니다,,

이 이야기는 따로 써야될거같습니다

군사적으로는,, 이런 김유신 장군과 젊었을때부터 축구같은거를 하면서 지낸 친구였던거같고요

정치적으로는 셋째아들을 당나라 태종을 보위하는 그런 신하로 보내서

또 이미 고구려,왜,당나라 이렇게 사신으로 파견되면서 신라의 실권자가 된거같습니다

비담의난 진압 이후부터 확실하게 신라 실권자가 되는거 같습니다

진덕여왕이 사망하고 화백회의의 추대로 왕이 되는데요

사실 신라 2인자,차기 계승자는 비담이었던거 같은데 비담의 난으로

9족이 숙청당하고 귀족들도 김춘추를 왕으로 추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거같습니다,,

최초의 진골 출신 왕입니다 진덕여왕이 죽자 성골 혈통이 끊겼다고합니다

이때부터 신라 역사는 삼국사기의 구분법으로는 중대가 시작됩니다

박혁거세부터 28대 진덕여왕까지 상대 29대 태종 무열왕 김춘추부터 무열왕계 왕들로

36대 혜공왕까지 하대는 37대 선덕왕부터 56대 경순왕 까지입니다

무열왕때는 집사부라는 기구를 설치합니다 귀족이아니라

왕이 등용한 사람으로 정치를 하려 시도했던거같습니다

무열왕이 즉위하고도 백제,고구려,말갈,왜가 공격해서

신라는 33개 성이 뺏기는거 같습니다,,

무열왕은 얼굴에 근심하는 빛이 드러나 있었다는데요

그러다가 당나라가 드디어,,신라의 구원요청등에

바다를 건너서 소정방 장군과 13만 군대를 보냅니다

신라는 김유신장군의 5만 군대로 양쪽에서 공격하는데요

백제는 이에 계백 장군을 보내서 맞서나 너무 늦었고

백제 수도 사비성은 함락되고 의자왕은 항복합니다

백제는 멸망합니다

무열왕은 대야성이 함락됬을때 사위와 딸이 죽었는데요

대야성 문을 열어주고 백제로 갔던 검일을 직접 죽였다고합니다,,

그리고 다음해 사망합니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

왕이 된 이후보다는 그이전에 직접 고구려,왜,당나라에 가서 외교를 하며

나라가 멸망하지 않게 계속 발로 뛰던 그런 왕 같습니다

김유신의 여동생 문희와 결혼하는데요 문명왕후입니다

문명왕후 사이에서 태자 김법민을 낳았고

장녀는 대야성이 함락될때 사위와 죽은 고타소 입니다

백제는 멸망했고 고구려가 남았습니다,,

태자 김법민은 왕이 되서 당나라와 고구려를 멸망시킵니다

30대 왕 문무왕입니다

태종 무열왕 이야기는 김유신의 여동생 문희와 결혼한 이야기를

따로 해야될거 같습니다

나중에 신라 신문왕때 당나라에서 왜 우리 당태종(이세민)과

묘호가 같냐고 태종 무열왕과 당태종은 같은 태종인데요

바꾸라했는데 왕이 완곡하게 거절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