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음악가들

<왕산악>

거문고를 만드신 분입니다

고구려 양원왕때의 재상이라고 합니다

중국 진나라 사람이 칠현금을 고구려에 보냈는데

고구려에는 이를 연주할 사람이 없었다는데요

왕산악이라는 고구려 재상이 이를 개조해서 거문고를 만들어서 100곡을 지어서

연주했다고합니다

왕산악이 연주하면 검은학이 내려와 춤췄다는데요 ♩♪♬ ♩♪♬

검은학은 2000년 이상 사는 전설의 동물같습니다,,

아니면 흑두루미 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륵>

가야금을 만드신 분입니다

우륵은 가야 사람으로 진흥왕때

신라로 귀순했습니다

신라로 간 이유는 원래 가야 악공으로 가야왕의 공주에게

음악 개인교습같은거를 했는데요 이당시 우륵은

평민여자 화보라는 여자와 서로 사랑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야 공주가 우륵을 연모??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우륵에게 벼슬자리가 내려진다는 소문도 돌았던거 같은데요

이에 화보는 걱정했으나 우륵은 화보에게 나또한 평민이니 걱정 말라 했다고합니다

그러나 가야공주는 우륵에게 과외받는중에 사랑을 고백하고,,

우륵은 거부했는데 가야공주가

우륵을 껴안았다는데요 그때 가야왕이 이거를 지나가면서 봐서

공주 희롱죄로 죽이려 감옥에 가뒀다고합니다,,

이에 공주는 몰래 간수를 매수해서 우륵을 도망치게하고

우륵은 신라 진흥왕에게 갔다고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가야공주와 화보 두여인이 우륵과 만났다고합니다

그래서 눈물흘리며 반가워했으나 우륵은 두여인을 그대로 돌려보냈다고합니다

도대체 오랬만에 만난 화보를 보고 우륵은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왜 가야공주는 화보라는 여인과 다녔을까요,,

진흥왕은 우륵을 충주로 가서 살게했는데요

충주 탄금대는 우륵이 가야금을 탄곳이어서 그런 이름이 됬다고합니다

가야 가실왕의 명을받아서 가야 악공으로 일했던 사람으로 12악곡을 지었다고합니다

중국의 악기 쟁을 보고 가야금 악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륵은 가야에서 신라인이 되었기에?? 신라금이라고도 합니다

<백결선생>

신라 박제상의 아들이고 또 백결선생의 형이나 동생은 고려 개국공신 박술희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백결은 일백백 꿰멜결자로 백결선생이 집이 가난해서 옷을 100번에나 꿰매 입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거문고를 잘탔다고 합니다

즐거움 노여움 슬픔 기쁨 불평을 모두 거문고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연말에 동네 이웃들이 방아질 하고있자 백결선생의 아내가

찧을 곡식이 없어 한탄했다고 합니다 이에 백결선생은 거문고로

방아찧는 소리를 냈다고합니다,,

그외에도 백제의 금동대향로를 보면

5명의 악공이 조각되있는데요

소,피리,비파,북,현금이 조각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