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30.문무왕

한국역사 2017. 8.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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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30대 왕은 문무왕 김법민입니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의 여동생 문희,문명왕후의 아들입니다

무열왕때 태자시절에 김유신장군을 따라서 백제를 멸망시킵니다

문무왕은 글월문자에 호반,무인 무자 한자인데요

보통 무왕이나 문왕 이런게아니라 문과 무 둘다 붙었듯이

이런게 둘다 있었던 성격같습니다


당나라,신라의 나당 연합군은 백제를 멸망시키고 의자왕의 아들 태자 부여융을 사로잡았는데요

신라 선덕여왕,백제 의자왕때 대야성을 공격할때 김춘추의 딸,문무왕 김법민의 누이 고타소가 죽습니다

이에 의자왕의 아들을 사로잡고

너의 아비가 내 누이를 죽였다고 무릎 꿇히고 침을뱉으며,,꾸짖자

부여융은 엎드려서 말이 없었다고합니다,,



부여융은 백제 멸망이후 당나라의 신하로 살다가 죽는거 같습니다,,

무열왕은 백제 멸망후 고구려 멸망은 보지못하고 죽습니다,,

그리고 나당 연합군은 고구려도 공격합니다

김유신 장군의 신라군은 당나라군에 쌀을 보급하기도하고 하면서 고구려를

멸망시킵니다


삼국시대가 끝났네요 이 이후에도 백제,고구려 유민들의 부흥운동이 있으나

다시 옛 나라를 건국하지는 못합니다,,그러나 이후 고구려땅에서

고구려인 집단 지도자 대조영이 말갈족과 발해를 건국합니다 발해도 우리나라 역사입니다


그러나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하자 당나라는 신라의 내정을 간섭하려합니다

약속대로 대동강 남쪽땅은 신라가 가져가기로 했는데요

당나라는 고구려에 안동도호부 백제에 웅진 도독부

신라에 계림 도독부를 설치합니다 고구려까지는 신라와 약속대로 였는데요,,

문제는 백제와 신라땅에도 이런 기구를 설치합니다

이에 신라는 왜에게 저자세로 나가면서 외교를 한거같습니다,,

친하게 지내자 이렇게요 그리고 당나라와 전쟁준비를 합니다,,

옛 고구려 백제의 유민들과 일통삼한이라는 기치로

유민들도 신라군이 되는거 같은데요

사실 고구려,백제,신라인들은 언어가 통했던거 같습니다

방언이나 사투리는 있었겠으나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고조선의 후예들이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이에 비해 중국과는 언어가 통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신라는 당나라와 전쟁을 하는데요,,나당 전쟁입니다

그러다 먼저 신라군은 요동을 공격했다고 합니다,,

경주에서 지상으로 압록강을 건넜다는데요 그 먼거리를 어떻게

갔을까 싶습니다 지상에서는 매소성 해상에서는 기벌포에서 승리하고

기벌포 전투 이후로 당나라는 대동강 이남에서 물러갑니다

당나라는 이당시 토번이 침공하고 또 애초에 신라와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도않았는데

백제나 신라땅에도 도독부를 설치하는 무리수를 두고 이렇게 기벌포 해전에서도

신라에 지고나서 나당 전쟁은 끝나는거같습니다

이후 신라는 당나라에서도 중요한 나라로 인식되고 당나라와 교역하고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나당전쟁때 신라는 왜에 저자세로 나가다가 나당전쟁이 끝나고나서

다시 고자세로 나간거같습니다,,왜에서는 향이 유행했던거 같습니다

신라 귀족들은 왜국에 향을 팔아서 수많은 이익을 얻은거 같습니다,,


문무왕은 죽을때 동해바다의 용이되어서 바다를 지키겠다고해서 이에 동해바다에

무덤이 있습니다 문무왕릉입니다


<김유신 장군의 사망>

진평왕때부터 장수로 있다가 삼국 통일까지 본 신라의 장군 김유신은

신라의 태대각간이라는 벼슬이 주어집니다 신라 역사상 최고 관직이고

김유신을 위해 만들어진 관직입니다

선덕여왕이 죽기전에 도성에 별이 떨어졌는데요

김유신 장군도 죽기전에 황룡사쪽에 별이 떨어진거같습니다

그리고 김유신 장군의 집에서 한무리의 병사들이 나와서 울다가 사라졌다고합니다,,

이에 김유신 장군은 그들은 나를 지키던 음병들이고 내운을 다한것을 알고 떠났으니

나도 곧 죽을것이다라고 말했다고합니다,,

김유신 장군은 흥덕왕때 흥무대왕으로 추존됩니다 왕족이아니라 신하였으나

이렇게 신라의 대왕칭호도 받습니다

김유신장군도 근친혼을 했던거 같습니다,,

여동생 문희,문명왕후가 김춘추 태종무열왕의 아내가 되는데

문명왕후의 셋째딸과 결혼했다고합니다,,지소부인인데요,,

김유신 사망이후 지소부인은 출가해서 승려가 되었다고합니다,,


<또다른 태대각간 김인문>

신라 역사상 두명의 태대각간이 있었는데 한명은 김유신장군,

한명은 김인문으로 김인문은 사후에 태대각간 관직이 되었습니다

김춘추의 둘째아들,문무왕의 친동생으로

계속 당나라와 신라에서 왔다갔다하며 신라와 당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갈수있게 한분 같습니다

삼한일통,삼국통일에서 김춘추,김유신 장군 외에도 이렇게 뒤에서??도운 사람같습니다

나당전쟁때 당나라는 신라를 분열시키려고 김인문을 신라왕으로해서

보냈으나 문무왕이나 김인문은 별다른 문제없이 넘어간거 같습니다

당나라 장안에서 죽고 신라로 이장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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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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