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31.신문왕 32.효소왕 33.성덕왕

그렇게 30대왕 문무왕때 삼국통일이 되고

문무왕의 첫째아들 김명지가 왕이됩니다

31대왕 신문왕입니다

즉위하자마자 신하들을 숙청한거같습니다,,

그러다 장인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키는데요

곧바로 진압하고 귀족들을 숙청합니다,,

신문왕은 강력한 왕권을 추구했던거 같습니다,,

상대등이라는 귀족수장들 보다 집사부의 시중이라는 왕이 등용한 관리를

중시한거 같습니다

관료전을 시행하는데요 신하들에게 밭을 급여로 주는거같습니다,,

이는 앞으로는 출신성분보다 왕의 신하가 되는게 중요하다 이런 의미라는거 같습니다

또 녹읍을 폐지합니다 귀족들의 수입기반이었던거 같은데요

그러나 나중에 경덕왕때 다시 부활합니다,,

신문왕은 유교를 중시한거 같습니다 국학을세우고 당나라에 유교서적을 보내달라 합니다

재위기간 후기에는 당나라에서 왜 무열왕 묘호가 태종이냐면서 바꾸라하나

무열왕 역시 덕이있고 삼국통일 업적이있어서 태종 묘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완곡하게 거부했다고합니다

32대 신라의 왕은 효소왕입니다

신문왕의 태자로 어린나이에 즉위해서 어머니나 신하들의 섭정을 받은거같습니다

송악성(개성)을 축조한다고합니다 나중에 고려 태조 왕건이 나오는 곳입니다

서라벌에 시장 서시와 남시를 설치합니다

효소왕은 6세에 왕이되서 16세에 죽은거 같습니다,,

33대 신라의 왕은 성덕왕입니다

일본의 쇼토쿠 태자의 한자는 성덕태자인데요

성스러운 덕 두분다 한자이름이 같습니다

성스러운 덕이라는 말이 왕호에 붙었다는거는 보통 왕이

아니라는거 같은데요 명군이었다고합니다

효소왕이 일찍죽자 효소왕의 동생으로 왕이되었다고합니다

이시기부터 왕권 강화로 집사부의 중시,시중이 중요시되고

귀족들의 상대등 권한은 약화된거같습니다

정전 제도가 이때 시행되는데요

정전은 백성들의 토지소유가 인정되는것이라 합니다 이에 관련한 유산으로는

일본 동대사에서 발견됬다는 신라 민정문서가 있습니다

옛날에 들은바로는?? 오늘날로 치면 동사무소에서 기록한 토지장부 문서나 이면지 같은것인데

워낙 이당시 신라시대 기록이나 유산이 부족해서 오늘날 매우 중요한 유산이 되었다는거 같습니다

1000년도 넘는 시대에 종이에 기록된 글자들이 오늘날까지 있다는게 신기한거같습니다,,

성덕왕때 의박사와 산박사를 창설해

의학과 수학을 장려하였고 물시계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당나라의 요청으로 발해를 공격했으나 눈이 많이내려 돌아왔다고합니다

태평했던 시기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당시 황룡사 9층목탑에 벼락이 친거 같습니다

80m의 대목탑이었던거 같은데요,,

옛날에는 피뢰침이 없어서 이렇게 높은 건물들은 위험했던거 같습니다,,

황룡사탑은 벼락을 자주맞는거 같습니다,,

성덕대왕 신종은 35대 경덕왕은 성덕왕의 셋째아들인데요

경덕왕때 아버지 성덕왕을 기리려고 만든 종입니다 에밀레종이라고도 하는데요

이이야기는 경덕왕때 해야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