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산 문희,문명왕후

신라 김유신 장군은 두명의 누이가 있었습니다

보희와 문희인데요

보희가 언니 문희가 여동생입니다

어느날 보희는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오줌을 누었는데 서울(신라 경주)이 잠기는 꿈이었는데요

이에 문희에게 말하자 문희는 그 꿈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보희는 문희에게 비단치마를 받고 꿈을 파는데요,,

그러다가 김유신 장군과 나중에 태종 무열왕이되는 김춘추는 축국을 하고있었습니다

축국은 축구같은 공차기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역사

최초의 축구 기록이라는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축국을 하다가 김춘추의 옷고름이 떨어졌는데

이에 김유신 장군의 집으로 갔습니다

누이에게 꿰매 달라하자 보희는 나오지 않고 문희는 가서 꼬맵니다

이에 김춘추는 문희에게 결혼하자 했고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김춘추는 진덕여왕 사후 신라 29대 왕이 됩니다

태종 무열왕 입니다 문희는 왕후가 되는것이고요

즉 보희에게 꿈을 사서 왕후가 되었다더라 이런 이야기 같습니다,,

김부식 삼국사기 기록이었고요

일연 삼국유사에서는 이렇게 옷을 꿰매다가

서로 관계를 했는데,, 김춘추는 신라의 진골,왕족이고

김유신 집안은 가야출신 인데요

이에 신분이 안맞아 결혼하기가 그렇자,,

김유신 장군은 일부로?? 선덕여왕이 행차할때

문희를 묶어서 장작더미위에 놓고 불지르려 하고

연기를 피웁니다

이에 선덕여왕이 뭔일이냐 묻자

김유신은 여왕에게 문희가 결혼도 안하고 다른이의 아이를 임신해서

불태우려 했다고 말하자

문희를 임신시킨 남자가 누구냐 묻자 옆에있던 김춘추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자백했다고합니다

이에 선덕여왕은 김춘추에게 가서 문희를 구하라하고 둘은 결혼했다고합니다

문희는 문명왕후가 되고

아들은 문무왕이되는 김법민과

딸은 대야성주 김품석에게 시집가서,,백제의 침공때 대야성에서 죽는 고타소가 있습니다,,

김춘추와 사이에서 일곱아들을 두었다는데요

삼국사기에서 문희가 바느질할때 빛이 곱게 사람을 비추는 모습이었다하고

이에 바로 김춘추는 결혼하자 했다고합니다,, 

신분차이가 있었는데도 부부사이가 ㄱㅊ았던 왕이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정작 김유신 장군은 기생 천관녀와 이별하는거 같습니다,,

김유신과 천관녀 이야기

한국에서도 돼지꿈을 꾸면 로또복권이 당첨된다는 말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에 이런거때매 꿈을 사거나 파는 경우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래도 과학적인 근거는 없는거 같습니다,,

옛날 삼국시대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