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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만들어낸 역설이야기 입니다

저는 수학을 잘 못합니다 한국사,세계사만 보다가 수학사책도

어쩌다가 읽게 된거 같습니다,,

수학사 책에서 인상적으로 본 이야기 제논의 역설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이야기 입니다,,


<제논의 역설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아킬레우스는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들어보셨을거 같습니다 저승의 강,,스틱스강에 몸을 담가서 불사의 몸을 갖게된

아킬레우스(아킬레스)는 몸을 담글때 발 뒤꿈치를 잡아서 담궈서

발 뒤꿈치를 빼고 무적의 몸이었고,,

이는 한국 설화 아기장수 우투리가 무적이나 겨드랑이가 약점이라는

이야기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이에 아킬레스 건 腱(힘줄 건 腱 자입니다 ) ,치명적인 약점이나

발 뒤꿈치 힘줄을 뜻하게 된 유례가된 고대 그리스 신화 영웅입니다,,


아킬레우스는 달리기가 빠른 영웅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만든 이야기인데요



달리기가 빠른 아킬레우스와 거북이가 경주를 할때

거북이 속도는 초속 1m 이고 아킬레우스가 초속 10m라 가정하고

거북이가 예를들어 10미터 더 앞에서 시작하면 거북이보다 빠른 아킬레우스는

10미터 앞 거북이가 있는곳으로 가면 거북이는 이미 1m를 가있고

다시 1m가 있는곳으로 가면 거북이는 이미 0.1m에 갔고 이 과정이 무한히

반복되며 아킬레우스는 영원히 거북이를 따라잡을수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물론 거북이는 땅에서 인간이 앞지를수 있을정도로 느린 동물이기는 합니다,,

이는 역설로 논리학이나 수학 관련 이야기 같습니다

특히 수학사에서는 무한대,무한등비급수와 관련이 있다고 본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논은 소피스트로 사람들과 말싸움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그런거때문에 사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사례는 고대 그리스에서 여러 학문,수학,논리학들이 발달했다는

사례 같습니다,,

또 수학자들은 이 역설을 논파하려고 수학 발전에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저가 아킬레우스와 거북이를 인상적이게 본 이유는 저스스로 생각하기에

거북이는 혁신가이고 아킬레우스는 그를 따라가는 사람이나 모방자라고

생각해본거 같습니다 비록 거북이의 속도가 느리더라도 영원히

모방자는 혁신가를 따라잡을수 없다 이런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 모두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고

모방도 살아가는데 필수라 할수있겠으나 모방이 전부인 인생은

경계해야될거 같습니다,,맨 앞의 거북이같이

자신의 길,발걸음을 걸어나가는 인생이 가치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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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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