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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 같이 더럽고 추악한 이야기는 없을거 같습니다

개선행진, 강력한 군사력등에 미화등은 있어왔으나

실제 전쟁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것으로 그 사악함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인류 역사에서도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과학,기술이 발달하며 점점 더 사망자와 전쟁의 규모가 커졌고

그러다 세계대전과 핵무기 개발 이후부터는 더이상의 전쟁은

지구 멸망이다라는거를 우리가 역사를 통해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전쟁의 해악성은 너무많고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방금 말한사례같이 수많은 이유를 찾을수있습니다

순진이라는 말이 더러운거(전쟁 등,,)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순수라는 말은 더러운거를 알기는 아나 그곳에서 때묻거나

물들지 않는 상태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선조,조상님들의 잘못들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잘못들을 불결하고 더럽고 추악하다고

아예 배우지 않으려 한다거나 과거에서 도망치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수많은 전쟁이 있어왔고 그중에서 포에니 전쟁,투르-푸아티에 전투

임진왜란,세계대전,한국전쟁 등은 한국사 세계사등 역사에서도 중요히

나올 정도로 세계사적 판도,흐름을 바꾼 전쟁으로 유명한거 같습니다

물론 그것을 전쟁으로 바꿨다는게 아쉽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포에니 전쟁입니다 서양사,로마사를 공부하면

기본적인 내용이라 할수있는거로 이탈리아 반도의

작은 양치기 청년들이 모여만든 소국이었던 로마가

당대의 해상왕국 카르타고와 싸워 이겨서,,

지중해의 패권을 갖고 서양의 대국,제국으로 가게된 전쟁이라 할수있습니다

로마는 오늘날 서양인들의 정신,문화,생활 양식등 여러면에서

영향을 준 나라라고 할수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서양인들이

다른 나라거나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거도 대부분

로마의 영토,영역에 있어서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포에니 전쟁 이야기입니다,,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에서 양치기 청년들이 모여 만든 국가로

초기에는 여자가 없어서 인근 부족??,,국가의 여인들을 납치해 올정도로의

소국이었습니다,,

로마인들은 전쟁,정복과,, 축축한 습지들을 개간하며 영토를 넓혀갔고

착실하게 힘과 세력을 넓혀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로마가 화려하고 찬란한 고대국가였으나 경계적으로 보는이유가

로마는 제국주의,제국의 정석적인 모습들을 보였다고 할수있고

당시 고대라는 시대적 한계도 있었겠으나 그로인해

과학기술이나 여러 문화의 발달들은 저해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진,한나라등 제국화가 되었다고 해도

주변에 사방으로 적이 많았고,, 국토가 넓은 평야라고 할수있어서

대부분 통일 왕조의 기간들도 짧았는데요

로마의 경우에는 사방에 적이라고 해봤자 동쪽 게르만이나 오리엔트라 불렸던

서아시아쪽이었고 북,서,남쪽의 경우에는 별다른 전쟁도 없고

오랬동안 <힘에 의한> 평화, 팍스 로마나가 있었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로마의 경우에는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 반도에서 시작한

작은 국가로 당대 그리스,카르타고,이집트 등 여러 강국들 사이에있던

작은 국가였다고 할수있습니다

로마는 어떻게 작은 소국에서 서양의 대제국이 될수 있었는가는

사실 우리가 강력한 힘보다는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야하나

그래도 로마역시 인류의 역사였고 그 과정들을 찾게되면

열린 문화나 포용성등에 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더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댄다면,, 로마역시 그 포용성도 정복국가의

한계를 지닌다 할수있겠으나 당대의 서양에서 패권을 잡게된것은

로마보다 더 답이 없는 국가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로마는 착실히 부족국가들을 정복하며 영토를 넓혀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의 강대국들과의 충돌역시 피할수 없게됬는데요,,

당시 지중해 바다는 해상무역을 하며 오늘날 abcd할때 영어 알파벳을

만든 페니키아인들의 나라 카르타고가 해상강국으로서 지중해 질서,

패권을 잡고있었습니다 아프리카북부에 있던 나라로

해상무역으로 수많은 부를 쌓은 강대국이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로마역시 이탈리아 반도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었고 떠오르는

신흥국이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두 세력이 결국 영토를 넓혀가던 로마와

아프리카 해상강국 카르타고가 이탈리아 반도 밑에 우리나라 제주도같은

시칠리아섬이 있는데요 그 섬에서 결국 충돌하게 됩니다,,

이를 포에니 전쟁이라 하고 로마가 이 전쟁에서 이기고나서부터

지중해 패권을 잡고 더이상 로마를 견제할 국가가 없다할수있는

서양의 대제국으로 가게됬다는 의미라고 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에니 전쟁의 양상,흐름등은 밑 그림과 같습니다



시간 순으로 시칠리아 섬에서 충돌후 시칠리아는 로마의 영역으로 가게되고

이후 카르타고는 이베리아 반도,스페인 지방에서 영토를 늘리며

로마에 설욕을 하려하고 카르타고 한니발 장군은 스페인에서

알프스를 넘어 로마 영토 깊숙히 들어옵니다 이때 로마인들은

국가 멸망 위기까지 몰렸으나,, 한니발 장군 역시 너무 깊숙히

들어오느라 보급을 받지 못하고 고립되자 로마인들은

이런 상황에서 카르타고 본토를 공격합니다,,

물론 전쟁은 게임이 아니나,, 로마 국토가 유린당하는 상황에서

로마인들은 말그대로 빈집털이를 한것인데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물론 전쟁입니다,,

카르타고 본국에서는 이탈리에 반도에 있던 한니발 장군에게

귀국 요청을 하게되고 결국 한니발 장군도 귀국하게 됩니다,,

아프리카 북부 자마에서 로마 스키피오 장군과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장군의 자마 전투,자마 대회전이 있었는데요

결과는 로마의 승리로 끝나고 로마는 카르타고의 스페인 영토를 빼았고

카르타고인들의 무기를 뺐고 속국화 시킵니다,, 카르타고는 여전히 부유했고

또다시 한니발같은 장군이 나오거나 카르타고의 위상을 두려워한

로마인들에게 3차 포에니 전쟁이 일어나게되고 결국 카르타고인들도

재무장을 하고 저항하나 전쟁을 시작 하자마자

포위된 카르타고시 공방전으로 가게되고

재무장한 카르타고인들은 3년동안 도시에서

로마군에 격렬하게 저항하게 됬다고 합니다,, 

3년차에 성벽이 뚫렸으나 카르타고인들은 시가전으로 맞서거나 자살했고,,

결국 로마군에게 진압되고 카르타고는 멸망합니다

카르타고는 당시 북 아프리카는 오늘날 사막 이미지와 다르게

코끼리도 살았고(현재 사하라 이북 코끼리는

사막확대와 로마인들의 검투사 시합때 쓰려고,, 무분별한 사냥등으로

멸종했습니다) 사막화되기 전의

풍요로운 곡창지대의 북아프리카였습니다

로마인들도 한니발 군대와 카르타고 시민들의 격렬한 저항등의

악몽이었는지 이런 풍요로운 도시를 멸망시킨 이후에

17일동안 철저하게 짓밟고 파괴합니다,, 이후 멸망시킨 자리에

소금까지 뿌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포에니 전쟁은 끝나고

로마는 유럽,지중해 세계에 패권을 잡게되는것입니다,,


<로마인들은 카르타고인들과 싸우며,,

바다에서 싸우는 해전과 이렇게 북아프리카의 코끼리부대등

전혀 새로운 양상,새로운 문화권과의 충돌이 있었다고 할수있습니다,,

이는 로마인들에게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고,,

그 결과는 카르타고 멸망후 도시를 흔적도 없다싶이하게

철저히 파괴해 버리게 된거 같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진거 같아서 2에서 쓰겠습니다,,

비록 사람이 서로를 죽이난 전쟁이나,,

작은 이탈리아 소국,혹은 떠오르는 신흥 패권국이었던 로마는

어떻게 해상왕국,풍요의 나라 카르타고를 이겼는지,,

그 사례들을 보면 오늘날에도 모범이 되거나 경계해야 할 사례들이

여럿 있는거 같습니다,, 가치있는 사례들이

서로를 죽이는 전쟁이라는거에서 나왔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로마가 이긴거로 기록되나

결국 로마인들도,카르타고인들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전쟁은 승리자는 없고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것일 뿐입니다

전쟁은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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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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