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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위대한 유산 '산업혁명'>

[상업 자본주의의 발달]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발명]

[산업혁명]

[인클로저 운동]

[영국 산업혁명의 배경]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대영제국]

[스티븐슨의 증기 기관차 발명]

[세계의 산업혁명]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의 출현]

[산업혁명의 위대한 유산 '영국문학']

<라봉봉>

 

[상업 자본주의의 발달]

16세기까지만해도 농업시대였지만

점차 상업 농업이 발달했고

17세기부터 영국에서는 상업자본주의가 발달합니다

 

또 중세 말 , 근대 초부터는

선대제 수공업이라는 자본주의적 생산방식이 발당랗는데

상인에게서 원재료와 돈을 받은 소생산자가 집에서 재료를 가공해

제품을 만들어 상인에게만 판매하던 방식으로

(인형 눈깔붙이기와 비슷)

초기 자본주의 , 민영 수공업의 발달을 대표하는 산업형태입니다

 

가내 수공업의 모습

 

선대제 수공업은 이후 '매뉴팩처 manufacture' 로 발달하는데

독립된 다수의 수공업자들이 한곳에 모여

동일자본의 관리아래 생산에 종사시키는 것으로서

아직 대규모 공장시대로 가기 전

'공장제 수공업' 의 형태였습니다

 

공장제 수공업(매뉴팩처) , 도자기 공장의 모습

 

이후 매뉴팩처는 산업혁명 이후

공장제 기계공업 시대가 시작되어

기계에 의한 대량생산으로

수공예 장인들이 몰락하고

공업은 장인의 시대에서 아마추어 노동자 시대로 바뀌게 됩니다

 

산업혁명 , 공장제 기계공업 (사람들이 새로운 문물로 발전해가는게 뭔가 문명게임 하듯이 소름돋습니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발명]

18세기 영국에서는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이 이루어졌는데

바로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발명(개량)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선배님인 '제임스 와트'

 

사람이나 말(짐승)의 힘이 아닌

끓인물의 수증기로 움직이는 증기기관 기술은

원래 고대 그리스 수학자 헤론이 발명한 것으로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헤론의 증기기관

 

번거로운 증기기관보다 노예노동이 훨씬 싸고 편했기에

사장되다가 점차 기술의 발전 , 인건비 상승(흑사병 대유행 이후

유럽 인구가 줄어 노동력이 비싸짐) 으로

18세기초 뉴커먼의 대기압식 증기기관이 발명되고

1765년 제임스와트가 뉴커먼의 증기기관을 수리하다가

증기와 연료의 소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는데

바로 증기를 실린더와 연결된 별도의 응축기에서 압축시켜

피스톤을 증기 압력으로 움직이는 방법으로

뉴커먼의 증기기관보다 연료를 훨씬 적게쓰며 힘은 두배이상 뛰어났습니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산업혁명 시기 증기기관의 주 에너지원이었던 '석탄'

 

[산업혁명]

1776년 3월 영국의 한 탄광에서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에 시동이 걸리자

탄광업자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고

제임스 와트의 신형 증기기관은 여러 산업에 두루 쓰이며

인간의 수고를 덜어주었고 영국의 석탄 , 제철 , 방직 산업을 급성장시켰고

이에 영국에서 세상을 바꾼 혁명 '산업 혁명 Industrial Revolution , 産業革命' 이 일어납니다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영국인들의 자랑인 산업혁명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상품을 기계의 힘으로 손쉽게 대량 생산하자

영국 상품은 세계를 뒤덮어갔고

영국은 무력으로 식민지를 늘려가며 원료를 확보 , 생산품을 판매했고

세계 초강대국으로 일어납니다

 

산업혁명으로 영국 및 세계 경제는 엄청난 대변화에 휘말리게 됬고

마치 원시시대에 사람들이 강가에서 살다가

낚시기술 발달 , 배의 발달로 바닷가로 나간것과 비슷한 격이었습니다

 

[인클로저 운동]

영국은 모직물(양털) 공업의 발달로 자본을 축적하고

식민지 확대로 국내와 해외 시장을 확대시켰고

 

산업혁명 시기 섬유공장의 모습

 

산업혁명으로 더 많은 모직물이 필요로해지자

영국 지주들은 더 많은 양을 키워 돈을 위해 농지에 울타리를 세우는

'인클로저 운동(시대별로 1차 , 2차로 구분됨)' 을 벌여

농지를 양목장으로 바꾸었고

 

구분된 경작지 , 인클로저 운동(울타리 치기 운동)

 

이에 농사를 짓던 시골 농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공장들이 많이 있는 도시로 내몰리게 되어

도시의 하층 노동자로 일하게 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던 도시 노동자들

 

산업혁명 시기 아동 노동자들

 

[영국 산업혁명의 배경]

또 영국은 명예혁명 이후 왕이 정치에 함부로 나서지 못하는

입헌군주제가 시작되어 안정적인 의회정치가 있었고

프랑스 대혁명때 과격했던 프랑스인과 달리 내부적 숙청 , 학살도 없었기에

안정적 정치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경제활동 , 해외 진출에 주력할 수 있었고

또 철과 석탄과 양모 등 산업혁명에 필요한 자원이 풍부해

산업혁명을 시작하고 주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영국사를 읽어보면 영국 섬은

마치 산업혁명을 위해 하나님이 만드신 것 같이

산업혁명에 최적화 되있는 느낌이고

영국은 산업혁명을 하기 정말 적합했던 나라였고

이러한 영국식 공장 , 기술들은

세계로 퍼져나가 각각의 나라들도 도시화에서 산업화를 시작했고

 

인간의 발전단계에서

1차 농경시대-2차 산업시대-3차 정보화 시대(오늘날) 를 이야기하는데

사람들은 농사를 짓지않고 산업 임금으로도 생활이 가능했고

수천년간 있어왔던  농업사회가 산업사회로 바뀐 역사적 대사건이었습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대영제국]

영국의 산업혁명의 불꽃은

1800년대 초 프랑스로 퍼졌고

1800년대 중반에는 미국과 독일로 ,

1800년대 말기에는 러시아와 일본으로 퍼져

초기부터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나라는

새로운 강대국으로 일어나게 됬고

산업혁명 불꽃의 시작점이었던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초강대국이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영국은

세계 곳곳에 엄청난 식민지를 펼쳐놓았고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식민지를 가져

땅이 엄청나게 넓었고

이에 영국은 '대영제국'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 불렸습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대영제국 최대 영토

 

영국은 런던에서 해가져도 반대편 영토인

캐나다나 호주에서 해가 뜨게 됬고

영국 신사가 80일동안 세계 주요도시를 찍고 세계일주를 한다는

'80일간의 세계일주' 라는 소설도

1873년 프랑스 작가에 의해 나오게 되었고

영국인들의 자신감과 국력을 나타내는 소설이었습니다

 

1956년 80일간의 세계일주 영화 포스터

 

[스티븐슨의 증기 기관차 발명]

증기기관으로 인한 교통혁명도 일어나는데

이전까지 걷거나 말을 타고 이동하는 형태였다면

1825년 영국인 스티븐슨은 증기 기관차를 발명했고

철도(기차)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스티븐슨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철도시대가 시작되자

증기 기관차로 인해 기차를 타고

대규모로 사람과 물자들이 움직일 수 있었고

철도망이 확산되자 산업의 동맥(핏줄)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차와 철도의 나라 영국 , 영화 해리포터속 호그와트 기차

 

[세계의 산업혁명]

또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에만 그치지 않고

여러 다양한 눈부신 공학 발전을 이뤄냈는데

미국의 모스는 아내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해 자책감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소식을 빠르게 , 멀리까지 전달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골몰한 끝에

1837년 모스 전신기 , 유선 전신 기술을 만들었고

 

짧은 발신과 긴 발신을 적절히 조합해

알파벳과 숫자로 표기한 모스부호도 만들어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그것)

 

모스 부호

 

인류는 편지같이 느린게 아닌

먼 거리도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1850년에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 해저케이블이 놓여지고

1866년에 대서양 횡단 케이블이 놓여지게 되어

대륙간의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게 됬습니다

 

또 미국의 벨은

전화기를 발명했고

이탈리아의 마르코니는 무선 전신을 발명해

통신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전화기를 들고있는 벨

 

(무선발명부터는

슬슬 서양인들이 마법에서나 있을법한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의 불꽃은 특히 미국에서

활발히 퍼져나갔는데

미국은 거대한 대륙답게

유럽 최신 과학기술들의 거대한 실험장이자 공장이었고

당시부터 '세계의 공장' 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중국의 별명이지만 미국이 원조임)

 

대륙횡단철도를 연결하는 미국인들

 

미국인들은 공학분야에서 철저한 규격화를 통해

부품들을 다른 산업에도 유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고

발명왕 에디슨의 전구발명이나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방식이 발명되어

근대 산업사회는 현대 산업사회로 변화하였고

엄청난 대량생산 시대가 시작되며

미국은 세계 산업 최강국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

 

헨리포드가 도축장 시스템에서 착안해 발명한 계속 조립품이 줄줄히 자동으로 오면 노동자들은 단순반복 조립만 하는 '컨베이어 벨트 공법'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의 출현]

산업혁명의 여파로

공장제 공업 , 대량생산 시대가 시작됬고

농촌이 몰락하고 산업화된 공업도시가 발달했고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이 출현하는데

당시까지만 해도 자본가들은 계속해서 돈이 돈을 낳듯이 부자가 되어

엄청나게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고

노동자들은 매일같이 15시간 이상의 살인적인 탄광노동 , 공장노동을 하며

열악하고 더러운 도시의 환경속에 굶주리고 죽어가고 있었고

빈민층 어린이들 역시 10시간 이상의 노동에 동원되었습니다

 

산업혁명 시기 빈부격차를 묘사한 그림

 

산업혁명 이후 생겨난 도시 빈민가에서 물을 공급받는 사람들 (영국은 도시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수질악화로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자본가와 부자들은 온갖 사치와 향락이 발달하는

사회 양극화가 심해졌고

 

이에 빈민층 사회복지개념 , 노동개념 등이 생겨나고

자본가와 노동자가 대립하게 되었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이 대두하게 되었습니다

 

자본가(캐피탈리스트 클래스) 와 노동자(워킹 클래스) , 영국에서는 산업혁명 이후부터 최근까지 워킹클래스(하류층)-미들클래스(중산층)-어퍼클래스(상류층) 라는 보이지 않는 계급이 있다 합니다

 

당시 악덕 자본가들이 분명 많이 존재했고

당시에는 이런게 사회문제화가 컸지만

단지 당시 자본가는 무조건 노동자를 탄압하는 악이고

꿀만 빨았던 버러지에 만능이라고만 보면 안되는게

당시에도 기계공업 시대가 시작되며

대규모 대량 생산으로 상품가가 떨어졌고

자본가들도 이런 수요계산이나 영업 , 관리 , 인건비 계산 등에 실패하면

철저히 몰락했습니다

 

예나 오늘날이나 티비 매체 등에 나오는

싸가지 없고 배나오고 탐욕스럽고 부패한 자본가 , 부자들은

자수성가라기보다 졸부 한량이나 부자 부모에게 물려받은 2세일 확률이 높고

돈벌기는 예나 지금이나 만만하지 않고

이 대자연의 사회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능력 없으면 유산을 지키기는 커녕 까먹게 되있는데

 

개인적으로 영화 기생충이 보면 기분이 나쁘거나 욕먹는 이유가

부자들의 세계를 그저 탐욕스럽고 수직적 관계 위주로

잘못 묘사해서 같습니다

기생충에 나오는 부자 부부의 경우 그저 물려받거나

투기로 돈번 졸부 같고 또 그로인해 하류층 자극하다

칼빵맞고 끝나는 영화같고 ;;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의 대립을 묘사해 오늘날 서구권 등 세계사회에서도 공감을 받고있는 한국 영화 '기생충(2019)'

 

제 주위 진짜 땅있거나 돈많은 사람들은

인간관계나 인덕도 좋고 부자같이 안보일 정도로

그저 아끼고 열심히 일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산업혁명의 위대한 유산 '영국문학']

산업혁명시기 세계의 엄청난 부가 영국안으로 흘러들어왔고

이전 고대 그리스나 르네상스 시기처럼

영국은 공학 뿐만 아닌

정말 다양한 면에서 잘나갔는데

기초과학 , 문학 , 수학 , 예술 등

이름만 들어도 질질 쌀꺼 같은 위대한 인물들이

대규모로 나온 영국의 전성시대였고

이 시기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정말 속옷 여러장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오지고 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영국 문학의 경우가 산업혁명 시대상을 나타내기 적합한데

대문호 찰스 디킨스는 당시 영국 시대상을 예리합고 또 아름답게 그려냈고

 

찰스 디킨스 , 사회소설 말고도 그가 자녀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선 오브 갓, 예수의 생애' 도 독서 추천 드립니다

 

찰스 디킨스의 작품인

 

1837년 작품 올리버 트위스트

1860년 작품 위대한 유산

 

은 당시 영국의 시대상과 빈민가의 비참한 모습들을 그려냈고

특히 올리버 트위스트는 산업혁명 시기 도시 하층민의 갈등과 삶을

징글맞게 잘 표현해내서 유럽 민중의 비참한 삶을 다루고 있는데

 

영화화 된 '올리버 트위스트' , 산업혁명 시기 영국 문학의 걸작

 

평생 런던에서 산 사람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거나 

경찰들도 일행 없이는 가기를 두려워하는 그런 지역을 다루고 있고


(물론 공장 노동자나 지역민들에게는

 

오해와 편견이 있어 죄송한데 요즘 이미지로 치면 한국으로 치면 안산이나 대림동 같은

공장 노동자나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 ?? ;;)

 

<올리버 트위스트 서문>

사이크스는 도둑놈이고 페이긴은 장물아비이며 소년들은 소매치기이고 여자애는 창녀다.

 

독자들은 가장 사회 밑바당 계층의 어린이 주인공과 함께

그런 범죄소굴 , 밑바닥을 모험하는 스릴을 느끼며

또 빈민층으로 태어나 도둑소굴에서 자랐음에도

전혀 타락하지 않고 꿋꿋이 희망과 젠틀함을 잃지 않고

멋진 영국 신사로 자라나는 주인공 올리버 트위스트의 이야기에 감동했습니다

 

(해피엔딩 ㅆㅅㅌㅊ ㅠㅠ)

 

올리버 트위스트는 산업혁명 시기 영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이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영국의 위대한 문학이 되었습니다

 

영국이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신사이미지가 강하지만

의외로 우리가 아는 꿀잼 소설들이 영국에서 엄청나게 많이 나왔고

19세기 영국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행복한 왕자 등

엄청난 문학들이 나왔고 지금 봐도 당시 영국 근대 문학은

비참하고 어두운 현실속에 너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경향이 강합니다

 

단지 19세기가 산업혁명으로 어두운 사회문제도 새롭게 일어나던 시기고

제국주의가 한창 발흥하던 시기라

당시 영국 작가들이 다들 정신병이 약간씩은 있는 느낌같고

(ㄹㅇ 영국 위인들이 정신병 , 우울증 이런게 좀 있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영국의 위대한 유산들은 세계사회로 퍼져나가게 되어

인류를 더 가치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라봉봉>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지향했던 동양과 달리

서양인들은 자연을 정복 , 이용 , 개척하는 모습을 보여

뛰어난 기초과학과 실용공학등이 발달하게 되었고

그러한 탐구와 도전정신은 오늘날 인류를 풍요롭게 했습니다

 

산업혁명은 영국인들의 자랑이자 자부심이고

당시는 영국의 최전성기 시기인데

또 여러 사회모순들이 발생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4차산업시대나 무인화나 로봇 , 자동 기계화 문제등 역시

산업혁명와 연관이 있는 것이며

 

산업혁명 이후부터 인류의 혁신시계는 더욱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는데

농경시대에서 산업시대로 가는 텀이 몇천년이었다면

산업시대에서 정보화시대(컴퓨터 , 디지털 시대)로 간 텀이 몇백년 수준이라

앞으로나 후대세대는 얼마나 발전된 미래사회의 삶을 살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영국 문학도 훌륭하고

참으로 위대한 유산들을 남긴 위대한 시대이고

산업 번영기 당시 미국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마지막 구절이 생각납니다

 

'개츠비는 그 초록색 불빛을 믿었다.

해가 갈수록 우리에게서 멀어지기만 하는 황홀한 미래를.

이제 그것은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뭐가 문제겠는가.

내일 우리는 더 빨리 달리고 더 멀리 팔을 뻗을 것이다...

그러면 마침내 어느 찬란한 아침...

그러므로 우리는 물결을 거스르는 배처럼 ,

쉴새없이 과거 속으로 밀려나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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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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