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야기 5 우리나라,한국의 1988 서울 하계올림픽 이야기 2 서울올림픽 여러 이야기,, 끝

88올림픽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굴렁쇠 소년>

88 서울올림픽 개막식때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 한 소년이 굴렁쇠를 끌고 들어옵니다,,

정말 별다른 장식이나 기교도 없이 어린아이가 굴렁쇠를 끌고

수많은 관중들이 있는 경기장 잔디밭으로 가는것인데요,,

이는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고 오늘날 굴렁쇠 소년으로 유명합니다,,

1988 서울올림픽 명장면중 하나입니다,,

삐소리는 정적을 소리로 표현한거라고 합니다,,

또 이후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시 굴렁쇠를 굴린소년은 장원국교(당시에는 초등학교,초교를

국민학교,국교라고 불렀습니다,,) 1학년

윤태웅 어린이였는데요,,

이 세계인의 이목을 끈??,, 어린이는 이후 인터뷰를 합니다,,

당시의 굴렁쇠 소년이었던 윤태웅씨입니다,, 인터뷰에서는

당시에는 못들었으나 굴렁쇠를 굴린 이후,,

굴렁쇠 소년을 기획하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쓰러져도 상관다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어린아이가 걸어가는 하나의 과정이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서 가면 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말하신거 같습니다,,

윤태웅씨의 인터뷰에 의하면

평생 세계적인 대회에서 한국인을 대표하는 굴렁쇠 소년 타이틀에

엇나가지 않고 잘 자라려고 의식,무의식적으로 사신분 같습니다,,

그런데 인터뷰를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분같았는데요,,

tvN 재밌는 티비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 나오는 배우가 되셨습니다,,

왠지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얼굴만 아는 배우분들같이,,

많이 친숙한 현실 남녀를 연기하신분 같습니다,,

이외에도 1988 서울 올림픽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코리안 비둘기 바베큐>

이번에 평창 올림픽 특집으로 sbs 뉴스에서 나온거를 봤습니다,,

당시 평화의 상징으로 올림픽때 새 비둘기를 풀어놓는 관행이 있었고,,

88올림픽에서도 비둘기들이 쉴곳을 찾아서 성화대에 앉아있다가

성화에 불을 붙이자 통구이가 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국버전으로는 88올림픽 비둘기 통구이 사건 이고요,,

영어로는 코리안 피죤 바베큐 사건이라고 합니다,,

<불쌍한 비둘기들 입니다,,>

이당시 비둘기를 풀어놔서 서울 도심에 비둘기들이 증가했고

오늘날에는 똥과 기생충,사람이 와도 도망치지 않아서

해로운 새 이미지나,, 닭둘기 이미지가 있는거 같고요,,

이당시 통구이 사건으로 더이상 올림픽때는 비둘기를 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호돌이 콘푸로스트 사건,,>

<88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캐릭터 입니다,,>

??,,

켈로그 콘푸로스트 캐릭터 토니와 호돌이는 닮았습니다,,

이로인해 미국 켈로그사에서 표절 클레임을 걸었다는데요,,

당시 한국 박세직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미국까지 날아가서

켈로그 회장을 만나서 설득했다고 합니다,,

켈로그 회장은 와인광이었고 미리 우리측에서 이 사실을 알고

와인까지 준비해가자 켈로그 회장은 이와같은 우리측의 정성에

클레임을 푸셨다고 합니다,,

사실 80년대 한국은 대표적인 표절국가였습니다,,

이거는 일본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

우리나라는 우주소년 아톰인데요 우리나라 프로 축구팀 포항제철 축구단에서

일본 원작자의 허락없이 강철이미지에 맞는 아톰캐릭터를 그대로

쓸정도로 당시에 저작권 인식 자체가 희박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그렇게 외국문화를 카피하던 우리나라의 모습이라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아톰캐릭터를 프로축구팀이 사용 하는거는 문제이나

호돌이 같은 사례는 그래도 완전히 같지는 않았고

우리측의 정성에 켈로그 회장님도 마음이 풀리신거 같습니다,,

<88 올림픽 콘돔>

올림픽 선수들은 대게 젊은 남,녀선수인데요

문제가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수많은 나라에서 모여드는 외국의 선수들은 올림픽 선수촌에 머물다가

밤에 어느 종목 하세요?? 하며 이야기하다가 같이 잠자리를 가지며

추억이라고 하는둥 이야기가 있다는데요,,

솔직히 세계적인 축제이고 여태 그래왔다해도 인간의 성윤리에는 어긋나는

이야기 같습니다,, 성관계를 하루만에 만나서 하고 추억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미래의 결혼할 배우자,배우자 집안에 큰 실례이고 또 문란한 성관계는

질병이나 정신적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올림픽때에는 선수용 콘돔이 배급된다는데요 사실 군대에서도 콘돔이 배급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 아닌 그런 성관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올림픽 선수들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 멋지다고 생각한 선수들도

이런 기사들이 나오면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간의 건강한 성관계는

심신을 완화시켜주고 긴장을 풀어주거나

다음 운동,경기등에 도움이 될수는 있겠으나

이렇게 올림픽 선수촌에서 하루만에 만난 서로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단순히 쾌락이나 비인간적 목적의 성관계는

건강한 성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88 서울올림픽은 당시 에이즈 확산문제로

콘돔이 최초로 배포됬고

최초로 콘돔보급 수를 집계한 올림픽이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콘돔과 여성용 콘돔 배급은 있겠으나

이런 문란한 성관계는 솔직히 역겹고 실망스럽습니다,,

콘돔은 피임과 성병을 예방하는 도구라는 사실은 사실이나,,

콘돔을 끼고 성관계를 한다고 문란한게 정당화되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개최지,선수촌의 밤은 광란의 이런 성관계나 파티등이 있다는데요,,

올림픽이 세계적인 대회라해도 이런거는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안그런 선수들도 있고 올림픽때 선수촌에 나오는 음식을 즐겨먹거나

조용히 쉬는 선수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외의 이야기들,,>

한국은 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으로 세계에

경제발전과 민주화는 당시에도 진행중이었으나 군사독재 종식등을 알리는

행사였고 한국의 문화홍보,세계적인 회사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계기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당시에 개최국 프리미엄, 홈 어드밴티지도 있어서

한국측에 유리한 편파판정이 많이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2002년 한일월드컵때도 한국측에 유리하다는 편파판정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사실 한국 말고도 세계 스포츠에서도

홈팀 어드밴티지,유리한 편파판정은 있다고 합니다,,

88 서울 올림픽 당시 복싱 박시헌 선수의 금메달 사건이 유명한데요,,

박시헌 선수 스스로도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박시헌 선수도 조국이 나의 은메달을 뺏어갔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우리가 러시아 소치 올림픽때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사건에 분노했듯이,,

우리가 홈이라고 이렇게 편파판정 하는거는 올림픽,스포츠 정신에

잘못된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의 한국방문에 친절하게 안내했다는

성숙한 시민의식 이야기도 본거 같고,,

외국인들의 방문에 서울 도심 미관,교통 정리 사업등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표한장에 30만원 달러로는 500달러에 거래되는둥,, 암표상들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내년 2018년 2월 9일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됩니다

현재 인구가 적은 도시인 평창이라는거와

높은 이용료등 여러 난관등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랬동안 원해온 올림픽이었고 유명한 선수들을 볼수도 있고

세계적 기업들의 스폰서, 드라마틱한 경기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멋진 세계적 축제인 올림픽, 즐거운 축제가 되고 잘 되기를요~~,,

<88 서울 올림픽 코리아나 손의 손잡고 유튜브 영상 댓글 같습니다,,

대한민국아! 할수있어 라는 댓글을 인상적으로 본거 같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타디움,경기장 사진입니다,,>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백호 수호랑과 반달가슴곰 반다비 입니다,,

즐거운 평창 동계올림픽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