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옛날 배타는사람들이 무서워하는게있다
무풍지대라고 배를타고가는데 바람하나없는 지역이다
그당시에는 돛으로 가는배라 무풍지대로 들어가면
움직일수없었다 사람들은 무풍지대를 악마의바다,배의무덤이라했다
몇주나 몇달까지 이곳에서 표류하는경우도있었고
식량이 다떨어진 뱃사람들은 이곳에서 죽는다,,
오늘날에도 배타는일은 매우위험하고 고되다
이당시에는 증기기관같은 모터동력도없었고
오직 돛에만 의지하는수밖에없었다
<돛에만 의존하는 배 범선>
무풍지대는 뱃사람들에게 지옥이었다
아메리카대륙을간 콜롬버스는 돌아오는도중 사르가소해라는
무풍지대로 들어가게된다
<사르가소해>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바다
바다에 떠다니는 해초들
그런데 바람이없다 콜롬버스는 이곳에서 약20일을 표류하다 빠져나온다
무풍지대는 극지방의 찬공기와 적도지방의 뜨거운공기가 만나 생긴다한다
무풍지대의 두려움과 공포
그런데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더이상 무풍지대는 두려운지역이 아니다
더이상 바람에만 의지하는 시대가아니다
바람이 있던 없던간에 움직일수 있는배 증기기관의발명
<바람이아닌 스크류로가는 배>
떠밀려오는 물살,잔잔한물결,바람없는 바다에서도 계속가는 증기기관
지혜롭게 위기를 이겨낸다는것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반응형
'과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미로운 수학자이야기 (0) | 2017.04.26 |
---|---|
영생의 욕망과 수은중독 (0) | 2017.04.18 |
핵무기를 포기해야하는이유 (0) | 2017.04.12 |
비타민이야기2 (0) | 2016.11.18 |
비타민이야기1 (0) | 2016.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