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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백제의 왕은 개로왕입니다

개로왕때 고구려왕은 장수왕인데요

개로왕은 고구려 남쪽을 공격했다합니다,,

그러다 중국 북위에 사신을보내 같이 고구려를 공격하자하는데요,,

고구려가 분노해,,고구려군에게 수도 한성이 함락되고 고구려군에 잡혀 사망합니다,,

일본서기에서는 이때 백제가 멸망했다는 기록도있는거같은데요

이이후부터는 수도를 한성에서 웅진 오늘날 공주로 옮깁니다


이때의 이야기가있습니다

개로왕이 바둑을 좋아했다합니다

그래서 고구려 장수왕이 스님 도림을 첩자로보냅니다,,

도림은 바둑을 잘두었다합니다

도림은 고구려에 죄를 짓고 도망쳤다 거짓말을했고

도림은 개로왕과 어울리며 일부로 바둑을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져준거같습니다

원래 압도적으로 이기는거보다 아슬아슬하게 한집차로??이기는게 재밌다는??그런말도 저가

본것같습니다,,

도림은 계속 개로왕에게 바람을??넣는것같습니다

백제는 산과 강,바다로 둘러쌓여있어 주변나라들이 쳐들어오지못하고

이는 하늘도 대왕님의 위대함을 인정한다면서,,

성곽을 만들고 궁궐을짓고 선대왕들의 무덤을 공사해서 더 위엄을 높여야된다

이런식으로 현혹시킨것??같습니다

개로왕은 이말을듣고 온갖 공사로 국고를 낭비하고 백성들의 삶을 피폐하게한것같습니다,,

그러다가 도림은 이정도 했다싶어??,,고구려로 다시도망쳐 장수왕에게 알리고,,

장수왕은 고구려 군대를 보내 개로왕을 사로잡습니다

이때 고구려군대 장군은 재증걸루와 고이만년이라하는데요 원래 백제인으로

죄를짓고 고구려에 도망가서 고구려군대에서 앞잡이??역활로 온것같습니다,,

이때 일본서기에서는 백제가 망했다라 기록한거같고요,,

물론 이이후 백제는 수도를 웅진 공주로 옮겨서 이어가나

고구려도 망할때 연개소문아들 연남생이 당나라에게가 앞잡이??역활을 한거같고

조선도 망하기전에는 일진회라는 친일파들이나 이완용,,등의 사람들이 앞잡이역활을한거같은데요

나라가망해가면 원래 백성들이 그나라에서 도망치는게 한국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도 여러 있었던 사실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사는 이땅,이나라를 소중히하고 피폐해지지않게 그래야할것같습니다


재증걸루와 고이만년은 백제의 장수로 국경을 지키는 장수들이었다합니다,,

그러다 고구려의 앞잡이??,,가되었고,,

나중에 재증걸루와 고이만년이 개로왕을 사로잡고 말에서내려 옛임금이었으니 절을하고,,

얼굴에 침을뱉고 죄를 물었다합니다,,

그리고 아차성에서 개로왕을 죽였다합니다,,


물론 개로왕도 잘한게 없었을것이나 전쟁은 사라져야하고 이런게 너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성이 함락될때 개로왕은 아들,태자 문주를 불러

내가 어리석고 총명하지 못하여, 간사한 사람의 말을 믿다가 이렇게 되었다. 백성들은 쇠잔하고 군대는 약하니, 비록 위급한 일을 당하여도 누가 기꺼이 나를 위하여 힘써 싸우려 하겠는가? 나는 당연히 나라를 위하여 죽어야 하지만 네가 여기에서 함께 죽는 것은 유익할 것이 없으니, 난리를 피하여 있다가 나라의 왕통을 잇도록 하라

라 했다합니다,,문주는 신라로 도망쳐 구원군을 요청하고 구원군과 왔으나

이미 한성이 함락되고,개로왕은 사망했다합니다


삼국사기를 쓴 역사가 김부식은 오자서이야기로 재증걸루와 고이만년을 배신자라 꾸짖는것같습니다

오자서 이야기는 옛날 초나라에서 오자서의 아버지가 인질로 잡혔는데

형과 동생오자서를 데려오면 살려준다 거짓말을했는데,,

형은 갔고 오자서는 가지않았다합니다 그러다 형과 아버지는죽고 오자서는 살아서

나중에 초에 복수,,를한다하는데요,, 나중에 오자서는 모함으로,, 죽습니다,,


근데 재증걸루와 고이만년의 잘못도 있었겠으나

원래 나라가 망할때는 우리나라 외국할거없이

다 도망치거나 반란등이 일어나는거같습니다

그렇게 치면 삼국사기가 고려시대때 쓰였는데 왕건도 신라에서 나와서

성주 등을 칭하면서 하나의 세력으로 나왔을것이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 혼란이없게 사람들이 건강하고 즐거워야하는것,,같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사람들과 세계 나라사람들의 평화가 중요합니다!!


개로왕의 아들 문주는 살아서 다시 백제 부흥운동에 성공합니다,,


22대 백제의 왕은 문주왕입니다,,

문주왕은 개로왕의 아들,태자로 일본서기에서는 동생이라는 말도있는것같습니다

태자시절부터 백제의 국무총리 이런일을 했던것같습니다

즉 정치경험이있었고 개로왕이 죽기전에 너는 부디 살아남아서 나라의 계통을 이으라

라고 해서 정통성 이런것도있었다한다는것같습니다

성격은 부드러웠으나 우유부단했다는것 같습니다 왕이됬을때는

아버지 개로왕이 사망했을때이고 수도는 고구려에 뺐겼고,,

온갖 국난속에서 왕이됩니다


백성을 사랑하였고 백성 또한 그를 사랑했다 라는 기록이있습니다

개로왕때 개로왕은 귀족들을 견제하려??,,왕족 부여씨들을 이런 자리에 임명한것같습니다

11명의 관직중에서 8명이 부여씨였다합니다

태자 문주도 그중 한명이었을거같고요 또

여러 궁궐공사 등등이나, 재증걸루와 고이만년의 도망등등으로

여러 귀족들과 사이가 나빴을것같습니다,,

이에 개로왕이 고구려군에게 공격받을때에도 백제귀족군들은 동맹국인 신라군보다 늦게왔다합니다,,


물론 이런말들이 그당시 자료나 기록이 적어 그당시 이야기들로 추측하는거라 할수있겠는데요

문주왕때도 이는 이어지는것같습니다

문주왕은 수도를 웅진 오늘날 공주로옮기고 문주왕의 동생 곤지를

일본에서 귀국시켜 내신좌평을 하게하고,,왕실인사들을 등용하는거같은데요,,

그러다 즉위3년째 사냥나가다 해구라는 사람에게 살해당합니다,,

해구는 백제 병관자평으로 오늘날 비서실장이었다하는데요,,삼국사기 기록에는

왕의 성격이 여리고 부드러워서 해구를 막지 못했다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해석은 왕권이 이미 약해지고 그래서같다하는것같습니다,,

이때 탐라국이라는 나라 즉 오늘날 제주도가 기록에 나온다합니다

문주왕 2년에 여름 4월 탐라국에서 토산물을 바쳐오자 왕이 기뻐하여 그 사신을 은솔로 임명하였다  

라합니다.

수나라역사서 수서에 의하면 탐라국은 백제에 부용 즉 의지하고 지내고있다하였고

탐라국주는 좌평이라는 백제관직을 쓰다가 백제가 멸망하고

신라에 항복하여 또 속국이 되었다한것같고,,

그러다 계속 고려시대까지 있다가

1105년 고려숙종때 탐라국에서 탐라군으로 되면서 멸망하는것같습니다,,

탐라국은 고려때까지 살아있었던것같습니다,,

오늘날 제주도 탐라국은 역사가 기원전 2000년대부터 938년까지 거의 3000년 있었고

왕들도 45명이있네요,,따로 써야할거같기도합니다,,


확실히 백제의 재증걸루,고이만년, 이런이름들 낯설거나 이국적이지않나요

이이후에는 흑치상지같은 이름도나오는데요

탐라국도 이국적인것같습니다

탐라국주 좌평 도동음률 이름이 도동음률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자주보는성씨가

김씨,석씨,박씨 등등같은데요 이런성씨들은 대부분 신라의 성씨였던것같습니다

즉 신라가 삼국통일을 했기에 이런 성씨가 이어져오는거같은데요 다른얘기도 있는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역사가 아닌것은아니고 우리의 조상이며 우리의 몸에는

그분들의 dna가?? 있는것같습니다 이런 백제성씨들은 일본에는 있는것같기도합니다,,


확실히 백제문화는 이국적이거나 화려한것같습니다 자주보이는 한국적이라는 문화는

대부분 신라의 영향이있는것같고 백제유물은 나올때마다

그 화려한 유물들에 놀라는 그런게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이것도 한국문화이다,,!!이런거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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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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