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은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주고나서도
다른거는 하게하되 군사권은 집적 하려고합니다
태종의 입장은 내가 왕위에서 물러나도
나를 만만하게 보지말아라 이런게 아닐까요,,
실제로 병조참판 강상인이 궁궐 수비대 문제를
태종이아닌 세종에게 보고하다가 이 사실을 알고
태종이 강상인을 관노,노비로 만들어 버립니다,,
또 세종1년 대마도정벌을 태종주도로 하게되는데요
1418년 대마도에 흉년이 들어서 충청도와 황해도지역까지
약탈하는거같습니다
이에 대마도에 이종무 장군을 보내서 100명을 죽이고,,
잡혀간 명나라,조선인을 구하는거같습니다,,
조선군도 180명 정도 죽었다는데요,, 대마도를 이름같이 정벌하고 그랬다기보다
조선군이 돌아오고나서 얼마뒤에 대마도주가 항복하게되고,,
교역을 하고 그러는거같습니다
오늘날 일본정부에서도 대마도가 한국땅 이런거를 경계하는거같습니다
사실 역사적으로는 대마도 정벌때 조선정부의 대마도 도주 항복권고문에는,,
대마도라는 섬은 경상도의 계림(鷄林)에 예속했으니, 본디 우리 나라 땅이란 것이 문적에 실려 있어, 분명히 상고할 수가 있다.
이렇게 나오는거같은데요
대마도는 삼국이나 고려시대까지는 형식적으로 한국땅이 아니었을까싶습니다
그러다가 갈수록 땅이 척박해서 농사를 지을수도 없고해서 일본인들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한국 일본에서 중계무역 등으로 살다가 대마도인들은 반조선인,반일본인
이런 생각이 있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세종대왕시기에 신하 신숙주는 일본에 다녀오면서
해행총재 海行摠載 라는책에
‘삼국시대에 이미 일본에 사는 왜인들은 대마도를 외국으로 보았고, 대마도 사람들은 스스로 반(半) 조선인으로 불렀다“
라고 기록했다는데요
1436년 세종 18년에 대마도에 흉년이 들자 대마도주가 조선정부에 편입시켜달라고
경상도로 됬다고하는데요
1590년에도 임진왜란 2년전에 대마도주가 일본을 경계하라며
조총을 바치기도합니다
대마도주도 한일 양쪽으로 신하의 예를 하면서 그러다가
임진왜란때부터는 일본군 근거지가되면서 일본화가 되는거같습니다
그러다 고종5년 메이지정부때 정식으로 일본영토가되고요
즉 일본땅이라고는 할수있는거같은데요,,
아쉬운거같습니다 사실 고조선영토도 중국 동북부이고 고구려 발해시대에도
만주땅이 우리땅인데요 오늘날은 나라도 북한과 나뉘어있고
아쉬운게 많은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타국을 원래 여기는 우리땅이었다고
전쟁을 일으키거나 그래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평화통일이 되면 러시아와 중국과도 국경을 만날것이고
인구도 더 늘거같은데요 간도문제도 현재 한국사에서 나오기는 나오는데요
그런거는 현재 남북이 분단되있기에 생각해볼 여유는 없을거같고
남북통일이나 간도 그런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해야합니다
솔직히 중국정부입장에서는 간도이야기는 당연히 싫겠으나
그래도 저는 중국이 북핵문제를 중요시하는거같고
또 중국역시 한국과 북한이 평화통일을하면 국경이 대기에 여러 생각이있을거같은데요
그래도 한국과 북한이 평화통일을 하는것을 평화통일을하면 반대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간도는 통일하면 중국인들과 얘기라도 해보고 그러는게 어떨까요 솔직히 그럴일도 없겠으나
공짜로 주겠다면 받고싶습니다 나중에 근현대사를 쓰면 간도이야기도 해야될거같습니다
땅보다는 사람이 중요하고 전쟁은 사라져야합니다
사실 대마도는 이승만정부때도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땅이라고 하기는 했는데요
임진왜란 이후부터 대마도는 일본화가 된거같습니다
조선정부는 그당시 일본에비해 해상무역 이런거를 신경쓰지않은거같고
가지고있는것도 뺏기고 그랬던거같습니다 독도문제도 일본이 우기는거같고요,,
뭐 대마도는 아쉬우나,,일본땅이 된거같습니다 오늘날에도 일본정부는
한국관광객들이 이런거로 그래서 대마도는 일본 고유영토라 표지판을 붙이고 경계하는 입장같고요
물론 중국과 일본은 우리의 이웃이기에 이런 영토이야기도
평화적으로 신중하게 이야기되어야 할것같습니다 독도는 현재도 일본정부 외무성,외교부에서
한글번역으로 일본땅이라 하는거같은데요 근거가 없습니다,,솔직히 저도 일본인들
혐한시위 이런거 하시는분들이 무서운거같은데요 그래도 아닌거는 아니고 저가
그분들에게 피해주는거는 없으니 또 그분들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고요,, 우기지는 않으셨으면요,,
영토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나요,,
세종대왕 영토이야기는 4군 6진도 있는데요 세종이라는 시호도
사실 영토를 개척한 왕들에게 가는 시호같습니다
세종대왕이 돌아가시고 시호를 원래 세종으로 하려다 문종은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4군 6진같은 영토개척도있어서 세종으로 하게되었다고합니다
세종대왕 이야기는 쓸게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날 한반도라는 영토가 조선 세종때 4군6진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마도와 영토이야기를 많이한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