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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즉위하고 태종은 군사권은 가지고있고

세종대왕의 장인 심온을 죽입니다,,

심온은 세종대왕의 장인으로 세종대왕이 왕이 되자 영의정이되는데요,,

태종은 외척,친척을 매우 경계한 사람같습니다,,

태종의 처가쪽도 죽이고요,,

영의정 심온이 명나라 사신으로 가서 돌아오자마자

죽는 약,사약을 받습니다,,

심온의 딸 소헌왕후 심씨는 계속 중전 즉 왕비가 되나

심온은 죽습니다,,

세종대왕은 그래도 아버지인데 아버지에게

장인을 죽이지 마라고 뭐라도 해야되지않았을까요,,

소헌왕후 심씨는 시아버지에게 아버지가 죽게되고,,

평생을 이런거때매 고통스럽게 지내야됬을거같습니다,,


세종대왕의 재위초반에는,,

한해도 거르지않고

극심한 가뭄과 흉년이 들었다고합니다,,

즉위 10년동안 계속 가뭄이 있었다는데요,,

세종대왕은 경회루쪽에 초가집을 짓고 그곳에서 집무를 봤다고합니다,,

요임금도 초가집에서 살았다는데요 세종대왕도 책에서 요임금을 보셨을까요,,

2년동안 초가살이를 하셨다고합니다

즉위 기간동안 계속 과학기술이나 다른것으로 흉년을 대비하려 하신거같습니다

농부들에게 묻기도하고 그러면서 안정이 생긴거같습니다


세종대왕의 재위기간은 여러 업적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은

훈민정음을 만드십니다

훈민정음 서문에는

“우리말이 중국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일반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이가 많은지라, 내 이를 가엾이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날로 쓰기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라고 하시는데요 세종대왕의 백성을 생각하는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이 나타나있습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세종 10년에 김화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를 세종대왕은 충효를 모르는 백성의 어리석은 일이라면서

탄식하셨다고합니다,,

그래서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글과 그림으로된 충,효에 관한 삼강행실도라는

그림책을 만들게하는데요

그래도 그 한계를 느끼셔서 훈민정음을 만드셨다고합니다

세종대왕은 한글,훈민정음을 만드시려고 세계 여러나라의 문자책을 보신거같고

음운학 소리에 관한 학문을 공부하신거같습니다

몽골의 파스파문자에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는거같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알수없고 다른 언어에도 영향을 받으셨을지라도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은 오늘날에도 이야기됩니다

세계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글자라하는거같고

비교할수없는 문자학적 사치라는 말도있는것 같습니다

옛날에 영어의 역사에 관련한 글을 읽어본거같은데요

영어는 영국인들도 어려워한다는 말을 본거같습니다

미국인들도 영어를 어려워하는거같습니다,,

저역시 영어가 표음문자로 한자보다는 쉬운거같은데요

영어의 문제는 몇몇 발음들은 관례를 따라야되는거같습니다

예를들어 알고있다라는 뜻의 know는 노우로 발음되는데요 영어를 모르는사람들이

읽으면 카노우라고 할수도 있지않겠습니까

그런데 한글은 이런 혼동이나 관례적인 그런게아니라 노우면 바로 노우라 읽히고

저는 우리나라가 모든게 낫고 합리적이다 이런거는 아니어도

문자는 그래도 우리나라 문자가 세계에서 나은거같습니다

유네스코에서도 문맹퇴치사업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세종대왕 문해상이 있는거같습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사람을 문맹이라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문맹자가 거의없는거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긴 한데 미국에서 대량생산되거나 발명된 가솔린자동차나 전구가

세계로 퍼졌듯이 한글을 우리나라 국민만 쓰는거는 솔직히 아까운거같습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은 여러분야에서 나타나는거같습니다

역시 훈민정음이 세계사적으로도 가치있는 업적이나

정치가로서도 열심히 일하신분같습니다

너무 여러분야로 많아서 뭐부터 써야할지 그런거같습니다,,

농업으로는 노련한 농부들의 경험을 글로적어서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쓰게했는데요

우리나라 풍토에 맞는 그런 책이었던거같습니다


정책연구기관 집현전을 설치했다는데요

연구소 같은게 아닐까싶습니다


압록강쪽 최윤덕장군의 4군 두만강쪽 김종서장군의 6진이 있는데요

최윤덕,김종서 장군을 압록강,두만강으로보내 그곳을 개척하게 시켰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영토가 조선시대 세종대왕때 생긴것입니다

이당시 사민정책이라는것을 시행하는데요

넓어진 북방땅으로 남쪽지역 백성들을 강제로 보내서 원망을 샀다는것 같습니다

북방개척을 위해 어쩔수없다는 말도 있는거같은데요

솔직히 미국은 동부에서 시작했으나 서쪽에 금광이 있다해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서부로 가게되는데요 차라리 세종대왕께서

북쪽에 모피와 금이 있다 이런식으로 했으면 원망이 더줄지않았을까요,,

강제로 하는거는 아닌거같습니다,,


또 노비인 장영실에게 벼슬을 줘서 과학일을 하게합니다

동래헌 오늘날 부산의 관노 국가 노비였다는데요,,

어머니가 기생,아버지가 중국 소주,항주 출신 사람이었다고합니다,,

어떻게 중국에서 부산까지 오게되었을까요,,

장영실은 한국최초 자동물시계 자격루를 만듭니다

앙부일구라는 해시계도만들고요

또 세자였던 문종과 비를 측정하는

측우기도 만드는데요 측우기는 세계최초 우량계라고합니다

즉 농사직설과 농업국가로서 과학적인 업적인데요

사실 이앙법,모내기법도 세종대왕시기에 시행될뻔했다고 합니다

농사직설 책에서도 이앙법,모내기법이 있다는데요

그러나 물을 많이쓰는거같아서 또 관개시설이 부족하고 위험도때문에,,

금지되는거같고 조선후기에

모내기법이 시행되 많은 쌀생산이 증가되는거같습니다

옆나라 중국과 일본은 이미 모내기법을해서 많은 쌀생산이 있었는데

조선은 늦게 시작하는거같습니다,,


또 세금을 풍년,흉년,토지의 상태를 고려해

전분6등법과 연분9등법으로 했다고합니다


정책을 시행할때도 백성의 의견을 듣고 토론을 하신거같습니다


또 의정부 서사제라는것을 해서 신하들에게도 여러일을 맡기시는거같은데요

사실 세종대왕시대의 정치는 대부분 후대왕들에

이어져 오고 그러지는 않는거같습니다,,

세종대왕은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까지 매일 많은 격무를 하신거같고

과로로인한 질병으로 계속 시달리시는거같습니다,,


또,,정간보라는 악보체계를 만드시고

여민락이라는 노래를 작사,작곡하십니다

백성과 같이 즐긴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백성들을위해 노비들에게 출산휴가도 만드시고

오늘날 노비는 없으나 출산휴가라는 오늘날 보기에도 선진적인

정책도 만드십니다


세종대왕은 이야기는 너무 쓸게많아서 한번에 날잡고 쓴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시기는 태평성대라고 불립니다

태종은 세종대왕에게 내가 악업을 지고갈테니

너는 태평의 시대를 열어라 라고했다는데요

태평의 시대는 모두가 잘사는 세상아닐까요

명나라에서는 세종대왕을 해동요순이라 불렀고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본것은

원래 음악을 즐겁게 하시던 세종대왕님은

끝내 모든 백성들이 스스로의 음악을 자유롭게 쓸수있게하신것이

아니었을까요??세종대왕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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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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