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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 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계절에 특히 생각나는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자연이란 말을 들으면 보통 녹색 숲과 계곡과 산과들 아니면

남태평양의 코코넛,야자수가 있는 바닷가를 생각할까요??

사실 사막,남극과 북극,심해,정글,화산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남극을 제외하고는 이런곳에서도 사람들은 살아왔고

오늘날에도 살고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남극에도 사람이 삽니다,,


자연을 우습게 보면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온대기후 지역이고 독충과 독초들이 거의 없는 나라인데요

또 물도 깨끗하고 맛있는 나라 같습니다 외국 나가보면

물은 한국이 세계최고라 생각될거 같습니다,, 너무 말이 길었나요??

이런 온대기후만 있는게 아닌 거칠거나 척박하거나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들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탐험가라고 합니다

아문센은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분 같은데요

유명하신분이나 오늘날에도 아문센의 남극탐험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자연을 우습게 보지 말라라는 교훈을요??,,

아문센의 이야기를 보면 가슴뛰고 설레는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로알 아문센 사진 20세기 위대한 탐험가 입니다>


<아문센의 명언>

우리가 지금 떠나려는 여행에서 중요한 건 장비가 아닙니다. 이런 원정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돈도 아닙니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요. 내가 생각하기에 상당 부분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정을 준비하는 태도입니다. 그 태도에 따라 어떤 어려움이 다가올지. 그리고 어떻게 그 어려움을 해결하거나 피할 건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정작 아문센은 준비된 태도로 북극 원주민들과 교류하며 생활방식을 익히고

개썰매와 식량 준비,전문가 탐험대원등 장비들도 갖춘 상태였습니다,,

같은 시기 남극점을 간 영국의 스콧은 그당시 대영제국이라는 거대한 스폰서와

많은 돈이 있었으나 준비 부족과 여러 혼란들로 모두 남극에서 얼어죽은거 같습니다,,

세상이 냉정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연과 사람을 오만하게 여기거나 만만하게 본 대가는

스콧에게 죽음으로 다가온거 같습니다,,


아문센은 노르웨이 사람으로

어렸을때부터 탐험가의 꿈을 가졌습니다

노르웨이의 전설적인 탐험가 난센을 존경하신거 같습니다

아문센은 나중에 난센의 배 프람호를 물려받습니다


젊었을때는 의학공부를 하다가

노르웨이 해군에 들어가고 그러다 탐험가의 길로 갑니다

북서항로, 북극쪽 항로를 개척하고요

사실 아문센의 어렸을때부터의 꿈은 북극점을 최초로 가는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먼저 갔다는 사람이 나왔고 이에 아문센은 분노합니다,,

평생의 꿈을 뺏긴거 같았을까요,,

이후 아문센은 남극점을 최초로 가고나서 북극점도 가는데요

오늘날에는 먼저 갔다는 사람은 신빙성 논란이 있는거 같고

북극점도 아문센이 최초로 갔다고 합니다


아문센은 꿈을 남극점을 최초로 가는것으로 바꾸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북극점을 못갔다는 아쉬움에 아이러니하게

정반대 남극점을 최초로 갔다고 자서전에 쓴거 같습니다,,

콜롬버스가 죽을때까지 발견한 지역을 인도로 믿었다는거와 비슷한거 같은데요,,

아문센도 죽을때까지 북극점을 최초로 못갔다 생각한거 같으나

사실은 북극점도 최초라는게 오늘날 이야기되는거 같고

남극점 업적도 위대한 업적이라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문센은 남극점을 최초로 가기로 하고 준비를 합니다

아문센의 팀원은 모두가 스키를 잘탄 사람들이었던거 같고

세계 스키 대회 우승자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길을 읽을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본거 같습니다

탐험가 출신이나 탐험에 필요한 기술이 있고 모두 길을 읽을줄 알거나

한명이 남극 탐험도중 도중에 죽더라도,,

계속 갈수있는 팀이었습니다,,물론 탐험대원 모두 살아돌아왔고

죽은생명은 썰매를 끌던 개들뿐이었습니다,,


이런 아문센의 꿈을 이루려는 탐험에 불청객??,,이 온거 같습니다,,

영국 그당시 대영제국의 스콧인데요,,

영국의 스콧도 이당시 남극점을 가려했고

둘은 탐험전에 남극에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아문센은 스콧에게 조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아문센도 스콧도 남극점을 간다기에 신경쓰였으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남극에 스콧이 준비한 조랑말을

데려가면 안되고 개를 데려가라 조언했으나

스콧은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콧의 이야기는 꼭 해야될거 같습니다,,

오늘날 삼풍백화점 사장이나 등등 사례같은 매우 나쁜 사례 같고

오늘날 스콧같은 사례는 경계해야 됩니다,,

저는 말투도 보통 경계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하려다

이번에는 너무 나쁜사례라 경계해야 된다고 썼습니다,,

스콧은 드라마틱하게 미화되는거도 있는거 같은데요

아문센은 모든 준비가 되었기에 평화롭고 탐험대원들도 너무 할게없어서

심심풀이로,, 남극 동물들을 사냥하다가 아문센이 금지시킵니다,,

아문센은 남극과 기후가 비슷한 같은 극지방인 북극 원주민들과 어울리며

생활 양식과 개썰매 기술들을 배웠고 북극 원주민들이 먹는 음식,생활습관등을

조사하고 준비합니다

장비와 준비도 개썰매와 길을 보고 탐험경력이 있는 팀원,고열량 음식들로

단순화 시킨거 같습니다,,

그러나 스콧은 그런 준비도 없었고 팀원들은 탐험경력이나 길을 볼줄 모르고

과학자들이거나 그랬던거 같습니다,,과학자는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나

탐험은 별개의 영역 같습니다,,

목적도 아문센은 남극점 정복(도달) 하나였고

스콧은 남극점 도달과 남극 과학조사 등이었는데요,,

스콧은 남극이라는 지역에 무지하고 준비없는 상태였던거 같습니다

장비나 준비도 말,개,설상차 등 여러가지였고

말은 얼어죽고 설상차는 추위에 고장나고 개들은

남극 한복판에서 풀어주게됩니다,,


아문센은 무서울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했고

스콧은 패기가 있었고 드라마틱한 죽음이었다는 이미지도 있는거 같은데요,,

스콧은,,사실상 준비 부족이었고 팀원들은 죽어가는데 끝까지

불필요한 짐을 버리거나 굶어가는 도중에도 남극에서 조사한 표본들을 버리지않고

들고간거를 보면 삼풍백화점 사장이 생각나는거 같습니다

저는 악한 일을 했던 사람을 계속 들춰내가며 하는게 ㄱㅊ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그러나 비유를 하고 또 이런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고

경계해야되는 사례입니다,,


<아문센의 명언2>

승리는 모든 것을 갖춘 자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그걸 성공이라고 부릅니다

필요한 절차를 등한시한 자에게는
시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실패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불행이라 부릅니다


남극점을 간다는것은 오늘날에는 혼자서도 설상차를 타고 가기도하고

기술이 발달해서 그런게 가능한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당시 남극점을 가는것은 미지의 길이었고

매우 위험한 난이도였던거 같습니다

아문센은 준비 또 준비하며 실패할 모든 요인들을 차단하려 한거 같습니다,,

불필요한 장비들은 버린거 같고 아문센의 팀원중에서도 아문센과 지휘문제로

다투었던 요한센이라는 사람을 배제시킵니다,,

이미 아문센이 장비,물자부터 팀원들까지 준비한 상태였고 아문센의 꿈이었는데

다른 경력있는 팀원이 지휘권등으로 아문센과의 갈등이있자 아문센은 팀에서 배제시킨거 같습니다,,

아문센은 준비된 탐험대장이었고 오히려 요한센이 지휘권으로 다투려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요한센의 욕심이었을까요,,


요한센은 나중에 남극탐험에서 돌아온 아문센과 탐험대원을 보고 비관하고

우울증으로 자살하나 만약에 그당시 아문센이 요한센과 같이 남극점에 가려했으면

지휘권 문제로 다투거나 하며 팀원들이 다치거나 죽거나,, 그랬을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하고 안타깝게 요한센이 자살한것은 사실입니다,,

또 스콧과 스콧 탐험대원 모두 남극에서 죽었고요,,

보통 경제이야기에서도 이게 여성 비하 이런게아니라

인상적이게 본 비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외도하지말고 본처에게 잘하라 이런말이 있는거 같은데요

스콧의 남극일지는 비장하고 희생,고난 이런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화려하고 그런거 같으나 실속없는거 같습니다,,

아문센의 이야기는 준비가 됬고 매일 개썰매를 타고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밥먹고 다시 썰매타고 가고 반복되고 가져온 식량 먹고

계속 반복되고 깃발을 찍고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 같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행동들 같은데요,,

우리도 사실 별로 고마워 하지 않아도 되는거도

불합리한 일이다가도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게 일어나면

이에 즐거워하고 계속 기억하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링컨의 노예해방같이요,,


사실 아문센의 탐험이야기는 더 자세하게 쓰거나

그런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써야되던가 해야될거 같고

여러분이나 저 모두 잘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문센의 명언 3입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모르는것보다 더 나쁜것은 없다는말을 인상적으로 본거 같습니다,,

<아문센의 명언3>

어설프게 행동하는것, 주저하는것, 그리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모르는 것보다 더 나쁜것은 없다. 한가지 목표를 따르겠노라고 결심하라! 네 모든 에너지를 그일에 쏟아 부어라. 그러면 너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될것이다 -아문센이 조카에게 보낸 편지에서-


아문센의 말투는 완곡하게 돌려말하는거나 그런거없이 직선적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히 여겨야할 말들 같습니다,,


<모피를 입은 아문센 사진 사치용이 아니라

남극 추위에서 살려고 북극 원주민들의 생존 방식,의복인 모피를 입었습니다>


<아문센 동영상인데요 이 영상이나 이분의 글을 보고 심장이 뛰고

설레고 그랬던거 같습니다,,어린이들도 모험심이나 그런거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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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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