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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워싱턴은 미국 독립군 총사령관이 됩니다

영국군대는 막강한 선진국이었고 미국군은

그당시 독립을 시작한 경험부족의 민병대였습니다

이런 사례는 중국 한고조 유방이나 현대중국의 마오쩌둥(모택동),

미국 입장에서는 악몽같은 일인데요,,베트남의 호치민 같은 사례들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모두 중국 한나라,현대 중국,베트남 건국자라 할수있겠습니다

초기에는 압도적인 열세가 있었으나 동양식으로 하면 덕,

인망으로 고비끝에 나라를 건국한 사람들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정규군인 영국군대에 미국군은 여러 위기가 있다가

프랑스의 지원과 영국의 미국 포기로 독립하게 됩니다

사실 미국인들 역시 영어를 쓰는 영국인들,영국인 후손들이고

나쁘지 않은 전쟁이 어딨겠으나

언어도 영어로 통하는 현실에 

전쟁이 껄끄러웠을거 같습니다,,


이당시를 그린 역사 기록화로 유명한 그림이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이라는 그림입니다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 그림>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서가 있었고 같은해 크리스마스 다음날

12월 24일에 미국군 총사령관 워싱턴 장군은 겨울에 추위속 강을 건넙니다

어렸을때 위인전에서 보던 그림,이야기들이 아직도 기억나는게 신기한거 같습니다

군대의 절반인 2400명을 이끌고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이라는 암호로

12월 26일 영국군을 물리칩니다,,

트렌턴 전투인데요 이 전투로 미국인들은 독립 의지가 더 생기게 된거 같습니다

그동안은 일주일 전만해도 혁명 자체가 의심되었고

탈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전투로,,병사들도 군대에 머물고 징병도 되었다고 합니다,,


사마천 사기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거 같습니다

진나라 폭정,공포정치가 있었을때 유방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눈치를 보았으나 붙지는??,, 않다가

점점 유방이 인망과 그런게 알려지자 사람들이 모였다는거 같은데요

미국 독립전쟁 역시 식민지 지식인들,상인들,워싱턴 장군이 앞장섰다면

보통의 평범한 생활을 하는사람들은 굳이 독립을 해야하나 하며

살다가 이렇게 유리한 환경이되자 그때부터 독립 의지같은게 생겨났다

이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살면서 민감한 문제나 그런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것도 있고 소극적으로 보고 그러는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사마천 사기나 역사에는 별별 환경,극악의 상황,사람들의 이야기 등이 나옵니다

또 워싱턴이나 유방같은 사례는 초반에는 불리하다가 이렇게

덕,인망 등으로 유리한 환경이 되게되는데요 역사에서는 이를

운이 좋아서 그랬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거 같으나

이런 운이라는게 결국에는 성실히 살아가거나 착한일을 하는사람이

잡는거 같습니다 워싱턴은 전쟁 이후에도 영국과 평화적으로

가려는 방향의 외교를 했고 이는 미국인들의 바람 그리고

전쟁 반대라는 인간적 윤리에도 정확히 맞는 방향이었습니다

워싱턴 대통령은 링컨 대통령,루즈벨트 대통령같이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입니다 멋진 분들입니다


그렇게 영국은 이후 미국 식민지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프랑스는 미국을 지원하다가 수많은 돈을 쓰게된거 같고요,,

미국과 프랑스는 이당시 오늘날 인권,민주주의 사상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 나라입니다


영국은 미국 식민지배보다 그래도 최대한 이익을 얻으려는 외교

방향으로 간거같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신생독립국인 미국은 영국과의 전투에서

1812년 미영전쟁때 영국군에게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이 불타게 됩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 이야기>

사실 조지 워싱턴 이야기라 할수도 있었겠으나

제목같이 대통령을 붙인 이유는 세계사적으로도 최초의

왕이아닌 대통령이었고 그이전에는 그리스,로마 공화정이 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왕의 시대라 할수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조지 워싱턴은 만장일치로 대통령이 됩니다

사실 이는 우리나라 군부정권에서도 되풀이 되었으나,,

독재가아닌 진심이 있는 만장일치로 된 대통령이었습니다


경제학에서는 아무도 없는 환경을 블루 오션(푸른 바다)이라 합니다

반대로 사람이 많고 개척된곳은 레드 오션(붉은 바다)라 합니다

레드 오션은 경쟁이 심해 피빛으로 된 바다라는 뜻인데요,,

최초의 대통령이 된 워싱턴 장군은 경제로 치면 블루오션

시적으로는 가보지 않은 길,,그림으로 치면 백지상태였는데요,,

워싱턴 장군 주위 사람들 역시 어떤 룰을 해야할지,

왕이 아닌 이런 대통령제를 최초로 시작한 나라에서

어떤 법을 만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생각했을거 같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 최초이자 최후의 왕이라는 말도 있는거 같습니다,,

스스로도 역시 어떻게 대통령으로 행동해야 할지 모르고 주변국들 역시

왕정국이었기에 처음에는 짐이라 부르며 왕같이 행동했다고 본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민주주의가 시작되고 얼마 안됬을때

그전까지는 고조선,삼국,신라,고려,조선같이 모두 왕이 있는 국가였는데요

이렇게 대통령제가 시행되고 얼마 안있을때라 대통령이라는 호칭에

왕,임금님을 전하라 불렀듯이

사람들은 어찌 불러야 할까하다 박정희 대통령때는 각하라 불렀고

그러다 민주정부부터는 권위에서 나오려 대통령님 이라 부르게 된거 같습니다


조지 워싱턴 스스로도 왕같이 행동했고

미국 국민들 역시 워싱턴 대통령을 왕같이 대우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보면 뭔가 초기 라는 사람들의 특권이나 귀여운??,, 이야기들 같습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총사령관 이후에 대통령직도 성공적으로 하십니다

미국은 독립을 했으나 이번에는 연방주의자와 반연방주의자로 지식인들,

정치인들이 나뉘게 됩니다 연방주의는 하나의 국가를 중요시하고

반연방주의는 각각의 개성이나 독립성을 중요시하는 입장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런 사이에서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중립적으로 정치를 하시는거 같습니다

또 식민지를 했고 이에 영국과 독립전쟁을 했던 신생국 미국의 대통령이었으나

영국과 조약을 하게됩니다 제이조약 Jay's Treaty 인데요 토머스 제퍼슨과 정치인들은 반대했으나

대통령 특권을 사용해 조약을 했다고 합니다

제이조약은 당시 미국이 영국에 여러 불리한 내용이라 할수 있겠으나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 영국에 독립한지 얼마 안된 신생국이었고

영국에 독립했으나 영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 한 또 전쟁을

피할수있게한 워싱턴의 유능한 식견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영국인들도 차라리 미국 독립을 인정해주고 이권을 가져가려는 방향으로

갔고 이런 영국의 심리를 알고있는 워싱턴의 지혜라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외교는 우리나라 고려때도 거란이 침략해올때 다른 고려 관료들은 땅을 주고

화평을 하자했으나 서희는 진짜 의도는 거란의 침략은 정복이아닌

후방 안정을 위한 의도라는것을 파악하고 오히려 땅을 얻어오게된 외교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재선을 하고 이후 임기가 끝나자

사람들은 더 하라고,종신 대통령이 되어달라 하나 거부하고

부유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home sweet home♡

오늘날에는 전직 대통령들이 은퇴하고 즐겁게 사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워싱턴 대통령은 최초의 대통령이었고

모든게 처음이었고 이렇게 종신 대통령 혹은 왕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거부하면서 돌아갑니다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놀랍게 여기거나 의의있다고도

하는거 같은데요 스포츠에서도 박수칠때 떠나라나 추해지기전에 은퇴해야,,

이런 말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때를 정확히 알고계신 분이었던거 같습니다,,

당연히 여겨질지라도 그런게 당연하지 않은 시대,왕권 부자상속 시대였고 인간의 욕망에서

정직한길을 가고 후대에 바통을 넘기신 분같습니다,,미국 건국 아버지라 불리는 분들은

워싱턴 대통령 말고도 위대하거나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유와 평화에서

오늘날 초강대국이라 불리는 미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워싱턴 대통령은 퇴임하며 <고별사>를 발표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여길지라도

이후에도 세계역사에 독재자나 그런 사례도 있었기도 하고요

워싱턴 대통령은 미국인들의 박수속에 은퇴하십니다,,


전쟁을 하기도 했던,,영국의 국왕 조지3세는 워싱턴 대통령이 퇴임한다는 소문을 듣자


<조지 3세>만약 워싱턴이 그리한다면, 그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일 것


이라 말합니다


<미국 지폐 1달러에 있는 워싱턴 대통령입니다>


<다른 워싱턴 대통령 이야기들,,>


<체리나무 이야기의 진실>

쓰다보며 안것인데요,,체리나무 이야기는 사실 전기작가(위인전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라 합니다,,

정직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야기이나 정작 허구였네요,,

체리나무 이야기 같은 어렸을때 본 이야기들이 아직도 기억난다는게 신기하면서 쓴거 같았는데요

어렸을때 책에서 보던 동심들을 인터넷에서 자주 파괴당하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

위인전에는 은근 허구적 이야기들이 와전되거나 이렇게 작가가 조작해놓은게 있기도

한거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사람들의 이상향을 말하는것이겠으나

체리나무 이야기같은거는 조작인데 너무 디테일하고 멋진 이야기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쓴 위인전 작가는 윔스라는 분인데 전기가 너무 얇다 생각해서 넣었다 합니다,,

이분은 차라리 문학쪽으로 가셨으면 셰익스피어 못지않은 대작들을 쓰시지 않았을까요,,

쓰면서 웃긴거 같습니다,,


<조지 워싱턴의 건강>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젊은 시절부터 평생 치통으로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이에 이가 빠지며 여러 신체,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데요,,

이외에도,,이당시 퇴임하시고 눈내리는 날 무리하게 말을타다 폐렴에 걸리시고

이당시 치료방식은 불로 지지거나 피를 뽑는 무식한,,방법들이 정식적인

치료법이었던거 같습니다,, 피를 뽑게되고 2.35리터정도 피를뽑고 과다출혈로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워싱턴 대통령의 초상화입니다 보통 위 사진 1달러 지폐 초상화가 유명한거 같고

이거는 약간 무섭게 그려지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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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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