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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건국한 미국 초대 대통령,세계 최초의 왕이 아닌

대통령 조지 워싱턴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체리나무 이야기>

조지 워싱턴은 미국 버지니아에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도끼를 한자루 선물로 받았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도끼로 아버지가 아끼는 체리나무를 베었는데요,,

아버지는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조지 워싱턴 아버지>누가 내 체리나무를 베었냐!!


이에 조지 워싱턴은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조지 워싱턴>접니다 아버지,,



<조지 워싱턴 아버지>오,,내가 아끼던 체리나무는 잃었지만

솔직한(정직한) 아들을 얻었구나


하며 아들을 안아주었다고 합니다

관련된 미국인은 워싱턴 대통령과 같이 존경받는 링컨 대통령도

정직한 에이브(Honest Abe 에이브는 에이브러헴 링컨의 줄임말 입니다)라 불렸고요

오늘날에도 미국은 신용이 중요시되는 사회입니다 한인 1세대 미국 이민자들도

미국에서 정직과 성실로 세탁소나 청과물(과일가게)장사 등을 하면서

신용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조지 워싱턴의 체리나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려 양치기 소년이나

피노키오 이야기같이 공포심을 주는 이야기보다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유하게 자란 위싱턴은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러다

군대에 입대합니다 이당시 미국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고요

영국의 영토였습니다 오늘날 영국은 섬나라이나 옛날 영국은 세계 바다

곳곳을 다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대영제국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오늘날에도 호주나 뉴질랜드,미국,캐나다 등등

모두 영국어인 영어를 쓰며 영국과 연관이 있는 나라입니다

즉 영국령, 영국 영토였으나 미국은 유럽인들이 드넓은 영토와 자원,

자유를 찾아 가는 새로운 곳이었고 유럽인들의 이상을 실현시키는 장소로

여겨진거 같습니다 이를 아메리칸 드림 American Dream 이라고도 합니다

이곳에서 민병대라고 자체 조직 군에 들어갑니다 정식군은 아니나

총으로 무장한 지역 방위군 같은거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장교 시절의 워싱턴>


이당시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넓은 영토와 자원 등으로 유럽과

교역을하며 수많은 이익을 얻었고요 또 영국,유럽같은 정식적인

국가들과 대서양으로 멀리 떨어져있었기에 정부의 영향도 적었고

자유로운 땅이었다 할수 있겠습니다,,오늘날에도 미국에 가보시면

남 눈치를 안보는 문화나 자유로운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 갔다가 한국 오시면 습도에 끈적거리거나 숨막히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방글라데시나 대만 다음으로

세계 인구밀도가 3위라 할수있습니다 오히려 중국같은 나라는

영토가 넓어서 널널할수도요,,

이런 기회와 자유의 땅에서 사람들은 영국정부에 세금을 내려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식민지에 투자한 돈들과 군대 유지비,등등으로 아메리카 동부(미국)에도

세금을 거두려 했고 이는 다른 영국 식민지에도 마찬가지였을것 입니다

그러나 아메리카 동부는 이런거를 극렬히 반대하고 거부하게 됩니다,,

독립 이야기도 나오게 되고요


이당시 조지 워싱턴은 민병대 장교로 영국군에게 미국지역 자문관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 경험으로 나중에 독립전쟁,,으로 미국과 영국인들이

싸울때 영국군와 약점과 강점등을 알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전쟁중에,,용기를 잃지않고 앞장서며 사람들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워싱턴은 미국 갑부인 과부(남편이 죽은 여인)와 결혼해서

미국 사회에서 최대 부자중 한명이 되게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미국에서 링컨 대통령이 인류 역사에서는 노예해방이라는

업적과 국민을 사랑하신 대통령이라 생각되나 조지 워싱턴 대통령도

사회적인 능력이나 또 세계 최초의 왕이 아닌 <대통령>이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고요 이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오늘날 노예가 사라지는데 링컨 대통령이 기여하셨듯이

세계에 왕이 사라지거나 정치적 실권이 없게된(입헌군주제)로 가게하신 분이

워싱턴 대통령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미국은 유럽의 경제,과학이론들의 중요한 거대 실험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주의 사상,종교,철학등 유럽에서 발견된 사상의 거대 실험장이었기도

했습니다,,이후부터 경제,정치,철학,과학 등등에서 미국은 서양을 추월하기 시작했고

1차,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을 지원하고 세계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후 할리우드같은 문화 예술도 발달하며 모든 분야의 초강대국,

슈퍼파워 super power 라고도 불립니다


이당시 유럽에서도 식민지나 패권(힘,권력)을 다투며 전쟁이 있었고,,

특히 영국과 프랑스는 1,2위를 다투며 그런게 있어왔다 할수 있겠습니다,,

미국,아메리카에서도 이 전쟁은 계속되며 프랑스와 영국인들은 싸우게되고

이때 민병대 장교 워싱턴은 영국군 장교들을 도우며 싸우게 되는것 입니다

이당시 프랑스나 영국 모두 전쟁으로 수많은 국고 예산을 쓰게되고

특히 영국은 이 예산을 메꾸려 미국인들(영국 식민지인)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 하려합니다 또 여러 규제가 있었던거 같고요 이에

식민지인들은 반발하며 독립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이당시 식민지인,미국인 사회에는 수많은 지식인들이 있었습니다

초대 대통령이 되는 조지 워싱턴 뿐만 아니라

벤저민 프랭클린,제임스 매디슨 등등요

대표적인 미국의 지식인이자 피뢰침을 발명한 위인인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독립역사에서 유명한 말인


<벤저민 프랭클린>대표 없는곳에 세금없다(혜택없이 의무없다??,,)


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또 미국 독립전쟁 2년전에 유명한 사건인,,

보스턴 차사건이 일어납니다

영국정부는 전쟁으로 부족해진 세금을 메꾸려

식민지인들에게 설탕세,인지세 등의 세금을 내려하다가

대규모 폭력사태로 철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영국인들은 차의 나라라 할정도로 마시는 차(tea)를 중요시하는데요

차를 마시는 시간이라는 티타임(tea time)이라는 말도 있을정도입니다

이에 차 세도 거두려 하다가 미국인들은 보스턴 항구에서 인디언 복장(코스프레??,,)을

하고 영국의 차들을 바닷가에 던져버립니다


<보스턴 차(tea) 사건>


사실은 미국 식민지인들은 낮은 차세금으로 더 싸게 차를 먹을수 있게되었다는데요

이번에는 미국에서 무세금으로 돈을 벌던 밀수입,차상업자들이 분노했다고 합니다,,

쓰면서도 우리나라 정서와는 안맞는 이야기같습니다,, 미국은 러프(크게,어림잡아)하거나

미국식 여유있는 문화들이 있어서 이런거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우리는 좁은 영토에

인구도 많은 나라라 우리 실정에 맞게 미국 문화등을 가져와야될거 같고요


즉,,차를 싸게 사먹을수도 있는데도 이번에는 세금을 아예 안내던 밀수입하던 상인들이

약간이라도 내야되서 분노한 사건 같습니다,,

또 이런 사건들로 미국 상인들 뿐만아니라 식민지 지식인들도 영국정부에

불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미국에서는 티 파티(tea party)라고도 불립니다

보수,극우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들을 유쾌하게 불리는 말로도

이어진거 같은데요 사실 소련이 너무 평등을 중시해 공산주의,극좌쪽으로 갔다면

미국은 너무 자유를 중시해 자유주의,극우쪽으로 간거도 있기는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오늘날에도 미국 총기문제나 의료문제 등의 문제가 있는거 같고요

한국에서는 이를 다과회라고도 번역하기도 하나 티파티,다과회는 우아한 이미지와

다르게 이런 폭동??,,에 가까운 사건이라 여러 뉘앙스가 있는 단어 같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보스턴 차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이 사건 등으로 미국인들은 영국인들과 다르다는것을 의식해서인지

차보다는 커피를 기호품으로 중요시하는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커피로는 아메리카노가 있습니다


그렇게 미국 식민지인들과 영국정부의 갈등은 높아지고

이에 먼저 미국의 동부 13개주 (초기 미국은 대서양쪽

동부 13개주로 이루어진 나라였습니다 이후 땅을 사거나

서쪽으로 가서 태평양까지 가게된것 입니다)인들은

모여서 회의를 하게됩니다 이를 <대륙 회의>라고 합니다


사실 다른 주들도 우리가 왜 보스턴주때문에 이래야 되냐

이런 회의적인 반응이었고 그랬던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식민지인,지식인들은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서>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는 미국 독립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오늘날에도 미국에서는 7월4일을 독립 기념일,

인디펜던스 데이 Independence Day이라 부르며

중요한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이 독립 선언서는 오늘날 민주주의에도 중요하고

당시 자연법이나 사회계약설같은 사상적 측면도 선언서 안에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이야기중인데 계속 미국 독립운동사로 가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독립을 외치며 13개 식민지인들은 무장을하고 영국군과 싸우게 됩니다,,

<독립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 미국 군인을 이끌 가장 최적임자는

<조지 워싱턴> 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2에서 하겠습니다,,


<러시모어 산에 조각된 조지 워싱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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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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