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설공주 이야기는 독일 그림형제의 독일지방 민담을 모은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에

수록된 이야기로 아름다운 snow white(하얀 눈,백설) 공주는 계모의 질투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도망가나 결국 그 사실을 안 계모는 노파로 변장해서 백설공주에게

독이 든 사과를 주는데요 그 사과를 먹고 백설공주는 영원히 잠들게 되었고

길을 가던 왕자는 잠든 백설공주를 보고 사랑에 빠져 키스를 했더니

잠에서 깼고 두사람은 결혼해서 즐겁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


개인적으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에서는 브레멘 음악대,신데렐라 등이 있으나

역시 명작은 개구리왕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 동화이나

꽤 심오하기도 하고 잔인한 이야기들도 있는 책같습니다


역사에서도 저는 개구리 왕자같은 인생을 산분들이 멋있는거 같은데요

저마다 여러 개성,특색이 있고 이런 여러 이야기가 있듯이

백설공주와 비슷한 인생을 사신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든 생각들 입니다 순 임금 이야기인데요 순임금의

인생은 백설공주 이야기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동양에서는 요순시대,요임금과 순임금의 시대를 태평성대라 불렀습니다

저는 요임금이 그래도 더 큰 업적이 있더라도 순임금 역시 인간적인 이야기들이나

그런거를 볼때 여러 이야기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요임금 이야기도 써야될거 같습니다,,


<순 임금 이전시기 이야기>

때는 중국 삼황오제,전설상의 시기라 불리고 오늘날 중국 기나긴 역사의

태초의 시대이며 최초의 국가라는,아직 유물이 없어서 전설의 나라라하는

하나라가 세워지기 얼마전,요임금이 정치를 하던 시대였습니다

당시는 태평성대라 불렸고 우리나라는 요임금이 즉위한지 50년에

단군할아버지가 고조선을 건국하셨다고 합니다


요임금은 중국 역사에 역대 왕,황제들에게도 모범이된 전설적인 왕으로

당시 중국은 오늘날 중국 이미지라기보다 정글과 홍수가 범람하는

또 코끼리와 정글동물들, 맹수들이 사는 말그대로 야생의 중국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요임금은 황하가 치수 사업,강물을 관리하는데 신경쓰거나 백성들에게

농사짓는법을 알려주는등 백성들의 민생에 신경을 썼습니다

요임금은 20살에 왕이 되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하고요

통치한지 50년이 지난날,,그당시 우리는 단군할아버지가 고조선이 건국하셨다고 합니다,,

그동안 정치가 잘되었는지를 보려고 평복차림으로 거리에 나서자

아이들이 길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처럼 잘 살아가는 것은 입아증민 立我烝民
모두가 임금님의 지극한 덕이라네 막비이극 莫匪爾極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불식부지 不識不知
임금님이 정하신 대로 살아가네 순제지측 順帝之則



이 노래 말고도 배두드리며 발을 구르며 흥겨워하는 노인의 노래를 들은 요임금의

즐거운 이야기라고 고복격양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을정도로 백성의 삶이 편안한 시대,

태평성대였다고 합니다,,물론 요임금에 대한 비판으로는,,

매우 유능한것은 사실이나 인간적인 이야기가 없고 신화화된 인물이라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 생각에는 순 임금에게 순을 시험하려 아황과 어영이라는 두 딸을 시집보낸것을 보아

백성들을 사랑한 왕이었으나 역시 넓은 범위의

백성이라 할수있는 두 딸의 인권같은거는 생각을 별로 하지않은거 같습니다

오늘날같이 자유결혼시대가 아니라쳐도,,긴급히 외국에게 인질로

보내야 된 상황도 아니었고,,태평성대 시기의 위대한 정치가가

한명에게 두명의 딸을 시집보낸다는거는 이해가

가지않는거 같습니다,,

물론 매우 위인인 분이고 저는 비록 아직까지도 유물도 나오지 않는

전설적인 시대라하나 워낙 요임금의 이야기가 매우 옛날 이야기인데도

생생한거같고 인상적이게 본거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록 하나라나

삼황오제 시기 유물이 안나왔더라도 그당시 시대의 실존을 믿는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요임금이 없었더라면 중국은 황하강 유역이나 수많은 정글속의 부족민들,

부족국가였을수도 있었습니다 요임금의 중국은 오늘날 보기에도 높은 정치력으로

태평성대를 구가하고 있던 중국이었습니다

순 임금 이야기인데 너무 다른 이야기들이 길었나요??,,

이렇게 위대한 전설적인 임금 요임금도 결국 사람이기에

나이가 들고 늙었을것이고요,, 후계를 정하려 했습니다

요임금은 아들이 능력이 없다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비범한 임금답게 왕위 후계도 자식이아닌 덕있고 능력있는 사람을 찾으려 하는데요,,


그래서 허유라는 사람을 찾아갑니다 요임금의 왕이되달라는 소리에 허유는 거절하고,,

이후에도 요임금이 왕이 되어달라고 사람을 보내자 더러운 소리를 들었다고,,

냇가에서 귀를 씻습니다,,이때 허유의 친구가 냇가에서 소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하는데

왜 귀를 씻냐 묻자 요임금이 나에게 임금이 되어달라해서

그런 더러운 소리를 들어서 귀를 씻는다하자 허유의 친구도

그 더러운 물을 내 소에게 마시게할수없지 하며 소를 냇가 상류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오 왕관~~ 이득이다 하며 받을수도 있겠으나

요임금의 오래된 선정으로 사람들은 어린아이,노인의 노래와 같이 별다른

욕심없이 살던시대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웃긴 이야기 같습니다

왕이 되달라해서 거부하고 귀를 씻은 허유의 이야기에 오오,, 이랬다면

그 친구가 한술더떠서 2절을 하니 웃음이 나온거 같습니다,,

이렇게 허유를 왕이되게 하려는것을 실패한??,,요임금은

이번에는 가난한 순을 시험하다가 왕위를 물려주게 됩니다

유례가 없다싶이하는 자식,혈연에게 물려주는것이 아닌 선양 이라는

방식을 썼는데요 이는 후에 역성혁명(혈연이 아닌 성이 다른자가 왕이되는 일)이나

왕조교체때 우리도 덕으로 선양한다 라는 프로파간다(선전)으로 악용되기도 했으나

확실히 보통 임금님이 아닌 요임금님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순임금 이전시기 이야기를 하다가 길어진거 같습니다 요임금 이야기는

나중에 더 자세하게 따로 해야될거 같습니다 2에서 이어쓰겠습니다~~^6^

반응형
Posted by 라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