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학생이 된 아인슈타인은 마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줄어갔으나

연락은 계속 하고 지냈다고 합니다

특히 인상적으로 본것은??,,

옷빨래를 마리에게 맡겼다는데요 이외에도 마리의 속옷을

주마다 달라고 했다고도 본거 같습니다,, 성인 이야기일수도 있겠으나

옛날 중세 유럽에서도 기사들이 전쟁에 나갈때,,

아내에게 정조대를 채운다거나 아내의 속옷을 가져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은밀한 이야기이겠으나 성교육이라는게 단순히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필요한게 아니라

20대 이후나 어른들에게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타지생활과 대학생활의 불안에서 대학에서 만난 여자인,, 밀레바와

서로 의지하거 같습니다 밀레바는 세르비아에서 부유한 집안 딸이었고

밀레바의 부모님은 딸이 그당시 여자도 대학교육을 받아야한다는 입장이었던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대학은 지성인의 장소라 여겨진거 같고 밀레바의 부모님은 그당시의 여자는

여권이 낮았다 할수있겠는데요 여자도 이런 교육을 받아야된다 한거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일제강점기때 돈있는집에서는 딸에게 대학교육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을 떠나서 대학을 나오면 똑똑해지고 근대 여성이다 멋진 여성이다

이런거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대학보다는 인성의 문제같습니다


밀레바의 부모님은 밀레바가 이런 교육을 받고 무사히 대학교육을 마치기를

원했던거 같고 아인슈타인은 밀레바와 서로 타지에서 만나기도 했다는

공통점과 물리학에 열정등으로 서로 의지하는거 같습니다 남녀가

친구가 될수있다는거는 솔직히 당연히 yes같고요 왜냐면 일을 하거나

그럴때 저는 저보다 유능한 여러 분야의 여성분들도 많이 본거 같고

남자던 여자던 능력있으면 도와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밀레바는 부유한 집안의 다리를 저는(장애,,) 물리학자가 꿈인 소녀였다고 합니다

대학교 내에서는 유일한 여자 대학생이었던거 같고요

실제로도 밀레바는 아인슈타인의 연구를 많이 도와준 학자이자 아내,,로

유명한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환경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을 안끼치거나

공개적으로 해야될거 같고요 아인슈타인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후 밀레바는 아인슈타인의 아이를 임신합니다,,


아인슈타인은 마리에게 썼던 방식같이,,

밀레바에게 편지를 쓴거 같고 설탕 범벅의 그런 편지라 할수있겠습니다

밀레바는 마리보다는 똑똑하고 부유한집 여성이었고 아인슈타인은 마리가 없는

이런 면에서 밀레바에 어떤 감정을 느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 호르몬은 어린 아인슈타인의 사랑 2에서 계속 말한거 같은데요

18~30개월 정도면 끝이 난다고 합니다 이 이후는 전문가들은

서로 콩깍지는 끝나니 제 2의 콩깍지를 찾아야 한다거나(헤어지라는게 아니라

연인이 서로에 대한 감정이 끝나면 이번에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서

또다른 즐거움들을 만들어 나가야된다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열정적 사랑이 아닌 헌신적인 사랑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본거 같습니다

저 생각에는 그런 따뜻하고 즐거운 감정들이 끝나고 권태기적인 그런게 온다면

서로 이야기를 하고 즐거운 일들을 하며 앞으로 집이나 일자리 등을 서로

이야기 해보던가 하며 후대를 생각한다거나 앞으로 새로운 즐거움들을 만들어야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감정이 끝났다고 다른 남자,여자를 건들인다거나,, 그러면

사회의 질서를 깨게되는것이고 혼란의 사회로 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인슈타인과 아인슈타인의 첫번째 부인,,밀레바와의 사진>


아인슈타인은 이런 마음에서 마리에게 더 차갑게 대합니다

편지에서도 마리를 더 냉대한거 같고요

마리와 아인슈타인의 가족들은 두 사람이 맺어지기를 바랬으나

아인슈타인은 밀레바에 빠져든거 같습니다,,

또 대학에서도 공부는 안하고 카페에 드나들며 시간을 태만한 모습을 보인거 같고요

그당시에 (커피마시는)카페는 대학생들이 수업끝나고 몰려가서 고대 그리스

목욕탕같이 지적 토론을 하거나 그러는 지성인들의 상징이라 여겨진거 같습니다

오늘날에도 커피는 각성음료라 깨어있는 시민을 상징하는 음료라는 이미지도 있는거 같고요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수업을 가지않거나 지각을 하며 카페를 다녔다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거 같은데요 태만한 모습을 많이 보인거는 사실같습니다

비록 그게 주입식 교육과 전체주의 교육이고 흥미를 못느꼈더라도 대학을

가는거 역시 성인인 아인슈타인이 선택한 거였고 끝까지 못할거면

스티브잡스같이 자퇴를 하던가 다른방식을 택했어야 할것인데 그거도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당시 대학교 교수님도 아인슈타인을 게으른 개라고 비하했는데요,,

물론 비하이고 오늘날에는 이런 천재도 F학점에 교수에게 게으른 개라고 비하됬다는 표현을

받았다는 이야기로 유명한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교수님과 학점이나 성적은 둘째치더라도

교수님도 인간이고 아인슈타인의 태만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거 같습니다

저역시 학교 선생님과 교수님에게 성적이외에 여러 인생조언이나 이야기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교수님이나 선생님이라는 분들이 아인슈타인같은 업적을 남긴분들은 아닐지라도

그분들 역시 교직에서 여러 사람들을 봐오셨고 조언이나 인생적 경험들을

헛되히 여겨서는 안될거 같습니다,,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오직 물리학의 열정으로

이런 문제들을 헤쳐나가려 한거같고 거대한 물리학,학문의 방호벽,

성에 숨어서 주변사람들을 은근 무시하거나 그런게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리는 냉대하는 아인슈타인을 잡으려 온갖 눈물겨운 노력을 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밀레바는 똑똑한 엘리트이미지에 마리는 순박한 어린시절에 만난 시골처녀 이미지도

있는거 같은데요 마리의 부모님도 교사에 마리도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데요

그래도 밀레바같이 부유한 집안은 아니어도 마리역시 중산층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아인슈타인은 부유한 집 딸,연상인 밀레바를 만나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온갖 고생을 하고

환상을 쫒은자의 대가를 혹독히 맞게된거 같습니다,,


마리는 편지에 아인슈타인을 잡으려

당신이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알고싶다며 당신의 방을 바꿔주고 싶다고

당신이 더편하게 지낼수 있다는 사랑있는 편지를 보내나 아인슈타인은

차갑게 대합니다 이당시 아인슈타인은 신나는(정신나간,,)대학생활을 계속하고 있었고

마리의 어머니의 초대장에 아인슈타인은 사랑이 끝났다며 완곡한 표현으로 거절하고

아인슈타인은 대학에서 밀레바를 임신시키고 밀레바의 앞길과 또 스스로의 발목을

잡게됩니다,,

마리는 이후 실연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산골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거 같고요

34세때 다른 남자와 결혼해 두아이를 낳고 그러다 이혼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어머니같이 의지하며 마마라 불렀던 마리의 어머니는

이후 아들에게 살해당했다고 합니다,,또 아들은 자살한거 같고요,,

이런 사건들을 겪은 마리는 아인슈타인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당시 아인슈타인은 이미 노벨상을 받고 세계적 대학자가 되있는 상태였고

살아있는 인류의 스승이 되어있는 상태였을거 같습니다,,

옛날 연인이라는 자존심을 떠나서 그런 아인슈타인에게 돈을 보내달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미국시민이었고 마리도 미국으로 이민갈수있게 도와달라는거 같은데요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비서가 도중에 편지를 가로챘다는 말도 있는거같고

답장은 오지않아 마리는 미국이아닌 수용시설에서 쓸쓸히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이후에도 밀레바와 이혼하고 여러 여자들을 건들이고 정신 못차리는

그런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세계적 대학자라는 이미지 뒤의 또다른 아인슈타인인거

같고 이런 죄책감으로 인해인지 아인슈타인은 평생 우울증에 시달리며 죽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여동생 마야는 빈텔러 선생(마리 아버지)의 아들과 결혼했고

아인슈타인도 이혼한 상태에 세계적으로 성공해서 돈이나 명예,집,차 등등 가정을

다시 만들수있는 상태에 마리와 다시 만날수있었을것인데 마음의 준비나

여유나 타인에 대한 생각의 결여가 문제였을까요 물론 마리 역시

아인슈타인같은 꿈을 이룬 사람이라기보다 평범한 소시민의 인생을 산 여인이었을것입니다

이런 면이 답답했을지라도 서로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같습니다

이런 위인들의 사랑이야기로는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제럴드는 첫사랑 경험을

책으로 내서 대박,흥행을 하고 첫사랑이 찾아와 그 주인공이 나냐묻자

욕을 합니다,, 여러 분야의 업적을 남기셨으나 뭔가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 같습니다

사실 사랑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도 봤으나 이번에는 한쪽에서 너무 계산,이기적으로 나와서

꿈이나 사회적인 다른거를 포기해야된다거나 그런면도 본거같고요,,

지극히 인간적인 꿈과 사랑,사회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은 없는걸까요,,


마리 빈텔러는 대학을 다니는 차가워진 아인슈타인에게 그대로

빨래는 계속 해주었다고 합니다,,어찌보면 지극 정성의 그녀의 사랑이

보이는 이야기 같습니다 마리는 역에서 만나서 빨랫감을 받아온거 같고요

한시간 반을 걸어서 역으로 가는,, 아인슈타인을 붙잡아 보려는 터벅터벅 걸어가는 초라한 모습의

역으로 가는 여인이 생각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보고나서 저는 나쁜남자,나쁜여자나 팜므파탈,옴므파탈 이런 말들이

역겹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하는거 역시 즐거운 일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