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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대,삼국시대부터 고려,조선,근대,현대 등등 순서대로??,,하려했는데요

삼국시대는 한국 초기 시대이기도 하고 시대 순서 상관없이

써야 될거 같습니다,, 그러면 가야 이야기에서

가야의 악습 순장과 편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세계의 인류들은 훌륭하시고 위대한 분들도 계시나

잘못된 길을 간사람들이나 흑역사라고도 하는 악습이런것도 존재했습니다

악습이란 단순히 옛날에만 있었다로 넘겨야 할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오늘날에도 경계해야될 사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가야의 악습 순장과 편두는 가야멸망에 결정적인 기여를,,한 악습이었던거 같습니다,,

한국사에서 잘 알려지시고 한글을 만드셔서

우리에게 크나큰 혜택을 주신분은 세종대왕이라 하실수있겠으나

신라 22대왕 지증왕 같은 분도 순장이라는 사람을 생매장하는 악습을

없앤분으로 노예제라는 악습을 없애신 미국의 링컨대통령 같은

도덕적인 위인 같으십니다,,도덕이란 과학이나 의학,공학같이

눈에 보이는 그런거는 아니라 할수있어도 도덕이 잘못되면

악습이 생기고 모두가 피해보는것은 당연한것으로,, 윤리,종교나 철학,사상이라는거를

저는 이런면에서 의의있게 본거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역사에서

고구려,백제,신라같이 중앙집권 국가로 가지는 못했으나

우리 고유의 역사라 할수있는 가야의 악습,,순장과 편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편두부터 쓰겠습니다,,


<가야의 악습 1 편두>


<머리를 납작하게 하는 편두는,,

한국 가야말고도 진한(신라),이집트,마야문명 등 여러 나라에서

나타났습니다,,>


어린 아기의 머리뼈는 물렁합니다 가야인들은 어린 아기때

머리에 납작한 돌이나 판자등을 대고 묶어서 키워서

머리를 납작하게 했다고 합니다,,성형이라면 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왜 했는지는 모든 악습이 그렇듯이 이해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보통의 악습들이 그러하듯이 그 사회에서 안하면 사람취급,대우를 못받는다거나

결혼,시집,장가를 못간다거나 그런 공포감이 사회에 만연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사례인 중국의 전족은 여자들이 어렸을때부터 발을

천으로 꽁꽁둘러싸게해서 묶어서 발을 작게 ,기형적으로 작게 만드는 악습이었습니다

이를 안하면 시집,결혼을 못한다는 말들이 떠돌았고 중국여인들은 귀족들뿐만 아니라

농사를 지어야할 평민 여인들까지,,이렇게 근거없는 공포감등으로 발을 묶었고

이로인해 사회적 비용도 소모되며 가난하면 더 가난해졌을것 입니다,,


<전족의 사진입니다 중국에서는 작은발로 통통 튀는거를 귀여운 성적 매력의

여성으로 본거 같습니다,,또 이는 여성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거나

사실상 여성의 노예화를 상징하는 악습같습니다,,

현실은 밑에사진을 보면 아실것입니다,,>


<이렇게 어렸을때부터 발을 천으로 꽁꽁싸매 기형적인 형태의 발이되었습니다,,

청나라 말기 사실상 여황제라 할수있는 서태후는 전족을 금지했다는데요,,

물론 업적이기는 하나 너무 돈낭비를 심하게해서 이미지는 그런거 같습니다,,

뭔가 페미니즘 같은데요 

서태후 역시 업적이라면 전족을 폐지한거도 진정한 페미니즘의 사례라 할수도있겠고

이런거도 있으나 낭비가 너무심해서 개혁에 써야할돈이 이화원 이라는 정원짓는 사치로

사용되고 청나라 국가멸망까지 간거 같습니다,,

서태후의 이미지는 재평가를 하는 현대에서도 그런거 같습니다,,>


편두도 전족같은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편두같이 머리를 납작하게 하는 성형같은

그런 악습은,, 특히 편두가 악습인 이유는어린아기같이 의사결정권이 없는

아이의 머리를 묶어서 아이가 말을 하고 그럴 나이가되면 스스로

머리가 눌려있는것을 발견했을것 입니다,, 생명이나 두뇌에 지장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이런 사례는 옛날 한국 1980~90년대 여아낙태나,,

의사결정권이 없는 어린 남자 아이 포경수술 등 사례도 비슷한거 같고요,,

인간의 이기심이나 막연한 공포감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편두는 가야 말고도 고대 이집트나 마야문명에서도 발견됬고 세계 여러나라들에서도

발견됬는데요 다른 나라 부족들에서도 귀를 늘리거나 입술을 찢거나 그런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분들 역시 고유의 문화는 존중되야겠으나 그런거는 너무 불편한거 같고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기도 하고

소속감이나 그런 이유가 있다고 해도,,그런 소속감은 아닌거 같습니다,,

부족민들이나 그런분들도 한국인들이 사회에서 세계에서

거의 가장많이 노동하는거를 이상하게 여길까요??,,


사실 편두나 노예같은,, 생사람을 지배층,, 무덤에 묻는 순장은

진한,신라에도 있었습니다 가야,변한만의 풍습은 아니었으나

신라는 지증왕때 순장을 폐지하고 이런 악습에서 탈피해나갔고

가야는 그러지 못한거 같습니다,,그러나 신라 역시 말기까지

신라의 신분제 골품제의 모순에서 탈피하지못했고 멸망의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가야의 편두는 이렇게 납작하게 누르는거는 극단적 사례같고요 보통 머리를

반듯하게 눕혀서 고정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편두를 하면 코가 오똑해지고 눈꼬리가 치솟아졌다는데요,,

별다른 의사결정권도 없을 아이에게 이런거를 시킨거는

쓸데없는 아동학대나 다를게 없는거 같습니다,,

편두는 오늘날 한국에서도 어린아기,아이 코를 만져서 오똑하게

하게 만지는 그런거로 이어졌다고도 본거 같습니다,,

오똑해서 뭐합니까,, 외모지상주의라는 말도있는데요,,

저역시 이 외모라는거를 말하기가 쉬운거 같지는 않으나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외모란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자연스러운거를 연기하는거도 아닌

말그대로 진실된 태도나 삶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가야인들은 이런거에 사회적인 비용,시간을 낭비하게되었고

고구려,백제,신라같은 고대 중앙집권 국가로 가지 못했고,,

신라에게 멸망하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가야의 악습 2 순장>


순장은 지배자가 죽으면 피지배자들을 생매장하거나

죽여서 매장하는 악습으로,,

가야뿐만아니라 진한,신라에도 있었고

중국,일본에도 있었던 악습입니다 이는 다른 의미로는

살아있을때 지배자를 모셨으니 죽어서도 모셔라라는 극단적인

인명 경시사상이라고도 합니다,,



<중국 은허(은나라,상나라) 유적에서 발견된 목없는 인골,순장 사진으로

목이 없는 이유는 도망가지말고 죽어서도 주인을 잘모시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청나라 초기까지 순장이 있었는데요,,

한국은 지증왕님이 고대에 일찍 폐지하셔서 그래도 헛된 죽음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지증왕은 순장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원래 지증왕 이전까지 신라에서는 왕이죽으면 남녀 각각 5명씩 순장했다는데요,,

이때에 와서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신라 지증왕 이야기 입니다,,


<순장을 폐지한 지증왕 이야기>


중국에서는 사람대신에 허수아비,인형같은거로도 대신해서 묻기도 했으나,,

공자님은 이마저도 용(순장 인형)을 처음만든자는 대가 끊길것이다고 하십니다,,

비슷한 말로는 허수아비라도 순장하면 후손이 끊긴다는 말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순장은 헛되고 부질없고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악습입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순사라는 거도 있다고 합니다,,

순사는 순장은 강제로 묻히는것이라면 순사는

주군,주인,,이 죽는다면 신하,하인,, 자발적으로 자살하는거로

명예로울거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역시 하면 안되는 행위입니다,,

순장의 잘못된것은 편두 이야기를 하면서 악습의 문제를 말해서인지,,길지는 않은거 같으나

모두 현재는 기록으로 전하나 악습입니다,,

악습이 사라졌어도 유사한 형태로 남아있거나 또 우리가 잘못된 삶을 살아간다면

과학보다는 비과학,미신이 중요시 될것이고 윤리,도덕보다는 불륜,비도덕들이

나타날거 같습니다,, 경계해야될 사례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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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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