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 루스

개인이야기 2017. 10. 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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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축구는 아닌거 같고요,,

미식축구나 역시 야구 같습니다,,

미국 야구의 전설적 위인 베이브 루스 이야기 입니다


<어려웠던 어린시절,,>

베이브 루스는 미국 부둣가에서 노동자들을 상대로 술집을 하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났고 말썽쟁이었다고 합니다


13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성당에서 운영하는 보육원,고아원같은데로

보내지는거 같습니다,,

베이브 루스의 어린시절은 불우했고 이때의 경험인지

어린이들을 유달리 사랑했고 프로야구선수로 성공하고도 고아원을 자주 찾았다고 합니다,,


보육원에서 일생일대의 은인인 마티아스 신부님을 만나게 됩니다

마티아스 신부님은 베이브 루스의 나쁜 성격을 고치려고 야구를 가르쳤고

그의 재능을 일깨워 주었다고 합니다

베이브루스는 19살에 프로야구선수가 됩니다,,


베이브 루스의 가정생활은 어렸을때부터 이후 부인과 생활도

순탄치가 않았다고 합니다,,


<프로 야구선수 시절>


원래 베이브 루스는 홈런왕,전설적 타자 이미지와 다르게

포수로 시작했습니다,,이후 유명 투수가 되고요,,

베이브 루스가 활동하던 시대의 미국 야구는

우리나라 프로게임 초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룰,경기 규칙도 오늘날에비해 적었을거 같고,, 대기록이나 이런거도

적었던 시대 같습니다,,


베이브 루스는 마이너 리그에서 프로생활을 하며

거구,큰 덩치에 아기같이 천진난만해서 베이브(baby,babe 아기)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다른 별명은 밤비노라는 별명도 있는데요

밤비노는 이탈리아어로 어린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이런 별명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스턴 레드삭스,메이저 리그에 투수로 입단하게 됩니다

투수 베이브 루스는 투수생활 역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때부터 타자도 했던거 같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베이브 루스로 팀의 우승도 있었으나

구단주의 경영실패로,,투자금을 보존하려고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즈에 팝니다,,

이런 우량주나 그런거를 파는 사례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매일 100그람의 금을 낳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금 3kg정도에 파는게 아닐까요,, 당장 3kg 금은 얻겠으나

사는사람 입장에서는 한달이면 바로 원금 회수에 그런거 같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이후 우승을 오랬동안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를 밤비노(베이브 루스의 별명)의 저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간 뉴욕 양키즈는 이후 계속 우승하고요,,

베이브 루스는 뉴욕 양키즈에서 58홈런을 합니다,,

당시에 10홈런도 홈런왕이다 이럴때 58홈런이라는 말도 안되는 그런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920년대가 베이브루스의 전성기였다는데요,,

우리가 imf 경제위기가 있었듯이 1920년대 미국 풍요의 시대라는 재즈시대(호황)가 끝나고

1929년 대공황(불황)이 시작됩니다,, 대공황때 미국 국민들은

베이브루스의 경기,홈런을 보면서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 imf 라는 경제위기가 있었는데요

우리도 국민들 모두가 어려웠을때

야구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 선수나 프로골퍼 박세리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희망을 얻은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베이브 루스의 연봉 역시 계속 올랐습니다,,

다른 프로야구선수들도 식탁에서 가족들과 밥을먹을때에도

식사하기전에 루스에게 행운이 있기를 하며 기도해야된다는 유머가 있었다고 합니다,,

베이브 루스는 국민적 사랑 이외에도 구단이나 야구계를 이끌어야 되는 사람이었던거

같습니다 그의 연봉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다른 야구선수들 연봉이 오르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낙수효과라고도 하는거같고 이는 없다 있다 이야기가 있는거 같은데요

베이브 루스는 미국 야구 초기의 개척자 이런분이었고 이런분들이 선례를 잘해야

후대 사람들이 편해지고 그러는거는 있는거 같습니다,,


<슬럼프>


베이브 루스는 홈런왕 이미지도 있으나 기복,슬럼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연습을 해서 슬럼프를 탈출했다고 합니다,,


<베이브 루스의 명언>

저는 최대한 휘두르고, 최대한 공을 맞추려고 합니다.

당신의 주먹이 사람을 때릴 때는 대개 멈칫하게 되지만,

주먹을 멈추지 않는다면 어렵게나마 맞출 수 있습니다.(폭력은 안됩니다~~,,)

저는 같은 식으로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배트를 단단히 잡을수록 공을 잘 맞출 수 있으며 멀리 날아가게 합니다.

전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세게 휘둘렀습니다.

전 세게 치거나 크게 놓쳤습니다. 전 가능한 한 크게 사는 걸 좋아합니다.


<베이브 루스의 어린이 사랑>


어린이와 베이브 루스 관련 이야기로는 예고 홈런이 있습니다

난치병에 걸린 베이브 루스의 팬인 어린이가 병상에 누워있자

소식을 들은 베이브 루스는 아이를 찾아가서 소원을 묻자

오늘밤 경기에서 꼭 홈런을 쳐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베이브 루스는 타석에 올라와서 펜스 한곳을 가르치며


<베이브 루스> 저곳에 치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를 예고 홈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홈런을 치게됩니다 이소식을 들은 아이는 용기를 얻어

병마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는 홈런을 봤다고 병이 낫거나 할수는 없더라도,,

환자 역시 스스로 살려는 의지나 희망이 있어야 살확률이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베이브 루스의 어린이 사랑은 유명합니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서인지 불치병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은 절대 빠지지 않았고

어린이들의 친구였다고 합니다 야구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고아원을 자추 찾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의 장례식때는 15만명의 사람이 몰렸다는데요,,

절반이상이 어린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미국,세계 야구의 전설적 위인 베이브 루스 이야기였습니다~~,,


<베이브 루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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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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