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이야기 1 송나라의 건국

요즘 저가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며 꽤 ㄱㅊ은 액수의 월급을

받게되며 사고 싶었던거나 ㄱㅊ은 컴퓨터기기들을 사게된거같고

저축도 했고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들도 사먹고

집에다가 돈과 부모님 용돈도 주게된거 같습니다

물론 호구된 기분도 드는거 같으나 그만큼 그렇게 큰돈은 아니더라도

저가 먹고 입고 따뜻하게 지내고 필요한거 살정도는 벌고있으니

감사하고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그런 삶을 살아서인지

뭔가 송나라라는 나라가 생각난거 같습니다

매일 여러 경험들을 하면 블로그에 올릴

역사글,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거 같더라고요,,

세계사의 시사,정치 교양적으로 알아두면 ㄱㅊ을 송나라 이야기입니다,,

송나라는 풍요로운 나라였고 저에게도 ㄱㅊ고 화려하고

번성했던 중국의 이미지들이 떠오르는 나라인데요

그만큼 막장인 정치와,, 주변 이민족 국가와 우리나라 고려에게,,

한없이 퍼주기만 했던 국제 호구국가였던 송나라이고

그 개성과 특색이 뚜렸해서 오늘날에도 정치뉴스 댓글에

송나라같이 퍼주다가,, 이런 댓글들도 나타나는거 같고

시사,교양 상식으로 알아두면 ㄱㅊ을거같아 써보게 됬습니다,,

송나라의 여러 이야기입니다,,

<송나라의 건국>

오늘날 중국 역사는 통일왕조는 진한수당송원명청정도라고 할수있겠는데요,,

진나라 이전에도 나라가 있었고 중간중간에 분열기등도 겪었습니다

보통 당나라까지가 중국의 고대왕조라 할수있겠습니다

당시에 한반도에는 역시 고대국가 신라가 있었고요

이후 중국에는 송나라,한국에는 고려가 들어서며 

중세 시대가 시작됬다고 할수있습니다

(일본은 헤이안 시대가 끝나가고

이후 가마쿠라 막부부터가 보통 중세라하나

사실 당시에는 동아시아에서 별다른 국제적인 영향력은 없었습니다,,)

다시 중국사 이야기로 가면요,,

중국은 오호 십육국 시대로 여러 나라로 나뉘어 있었으나

후주의 무인,장군 조광윤에게 (사실상)통일되고 수도는 개봉,카이펑으로 하는

송나라가 건국되게 됩니다 후주라는 나라의 무인,장군인

조광윤은 통일 왕조 송나라의 초대황제가 됬다는거 역시 특이한

사례라 할수있는거 같은데요,, 당시 선양이라는 방식으로 후주의

황제에게 다른 성씨인 조광윤은 제위를 물려받게 되는것입니다,,

보통 선양이라면 말이 양보지

황위를 안 줄수밖에 없게 분위기를 조성한다거나,,

물려받고 이후 선양한 왕이나 왕의 후손들을

죽이는게 역사에 많았다고 할수있겠으나

송 태조 조광윤은 후주의 황실을 계속 대우,보호해 주게됩니다

꽤 인도적이고 명장,덕장의 이미지가 있는 황제 같습니다

비슷한 느낌으로는 고려 태조 왕건의 중국판 포지션??,,같습니다

<송나라 1대 황제, 송태조 조광윤입니다>

송나라는 초기에는 이렇게 무인,군벌출신 황제로

강력한 군사력이 있었으나 결국 대를 갈수록

국가는 무보다 문,장군보다는 관료제 사회가 되고

오늘날에는 중국 통일왕조에서

문치주의를 대표하는 나라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사실 이는 조선도 그랬고 대부분 왕조들이 태조,첫번째 국왕이

말을 타고 전장을 누비며,, 나라를 건국하면

이후 왕들은 말에서 내려 국정을 다스린다는 비유들이 동아시아에서는

보편화될정도였다고 할수있겠으나

송나라의 경우에는 경제와 과학,문화는 절정을 가나

정치나 이런 국방면에서는 무능의 연속이라 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당시 국방은 중국 주변에는 여러 이민족들이 있었고

특히 북방의 기마민족들은 전통적으로 중국에 위협적인 세력이었는데요,,

송나라는 이후부터는 이런 민족들에게 말그대로 삥을 뜻기는,,

호구국가가 됩니다,,

<당시 송나라의 지도입니다 송나라는 카이펑,개봉에 수도를 했고

북방에는 서하와 요(거란)의 위협이 있었습니다,,

송나라는 이후 금나라에게 카이펑,개봉을 뺐기고

항저우,임안으로 피난가는데요 이를 남쪽의 송나라

남송이라 하고 이와 구분하려 초기 송나라를 북송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여러 이야기들을 하려했는데요 이야기를 쓰다보니

건국 이야기 정도까지밖에 못쓴거 같습니다,,

고대 역사는 고대의 신비같은 특유의 개성들이 있듯이

중세 역사도 뭔가 특유의 중세스러운 그런게 있습니다,,

송나라 이야기는 이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