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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때 예수님이 십자가 형으로 돌아가시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로마로가서 로마인들에게 크리스트교를 알렸고 로마인들은

기존의 제우스,헤라,포세이돈등의 그리스,로마 신들이 아닌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로마에 크리스트교를 공인했고

유럽은 로마 멸망이후 게르만족 프랑크 왕국에서 기독교 보호국으로

됬고 유럽에는 기독교 국가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도 예수님의 십자가형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의 고난과

탄압이 있었는데요 삼국지 연의 소설 시작 문구로 유명한 말인


천하대세 분구필합 합구필분(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

천하의 대세는 오랫동안 나뉘어지면 반드시 합하게 되고,

오랫동안 합쳐져 있다면 반드시 나뉘게 된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탄압받던 기독교,크리스트교는 그렇게 기득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양 중세시대는 교회의 시대라 할정도로 교회의 수장이었던 교황,

교회의 힘이 매우 쌨던 시기입니다,, 이당시 종교적 이유로

다른 사람들이나 과학자들이 배척,탄압받던 시대였습니다,,

또 교회 내에서도 성직자의 타락등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교회에서는 면죄부라는 돈으로 면죄부 종이를 사면 죄를 사해준다는거 까지

판매하게 되고 종교개혁이 일어나고요,,

아직 면죄부가 많이 발행되고 그런거까지는 가기전에 중세가 시작되고 얼마 안됬을때

이렇게 중세 서양이 암흑기라 할정도의 혼란하고 그랬을때,,

당시 중동에서는 르네상스라 할정도로 과학과 수학이 발달하고

문화,경제등이 발달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럴때 서양에서는 종교재판,과학 탄압,마녀사냥등

암흑기라 하는 시대였다고 할수있습니다,,


<중세 서양,중동 지역 관련 이야기>


그렇다해서 기독교의 가치가 나쁘다 이런거로 보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불교도 고려말에는 부패와 타락,,등이 있었고 조선시대 유교도 이와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분명 종교적 가치는 인간애와 선대 사람들의 가치있는 사상인거 같습니다,,


이당시는 교황의 권력이 매우 강했을때입니다

로마가 멸망하고 그 지역에 나타나게된 서양의 나라 국왕들은 교황의

눈치를 보던 시대라 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십자군 전쟁 전에,, 독일쪽,신성로마제국 하인리히 황제가 로마 교황에게 반항하자

로마 교황은 황제를 파문하자 황제가 교황에게 겨울에 누추한옷을 입고

맨발로,, 빌어서 겨우 파면 취소된 사건입니다,, 이를 카노사에서 있었던

하인리히 황제의 굴욕, 카노사의 굴욕이라고 합니다,,

이후 황제권이 강화될때 다시 하인리히 황제는 군대를 이끌고 교황에게

복수하고요,, 물론 이때에도 교황권은 강했다고 할수있습니다,,

카노사의 굴욕 이후 교황청에서는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또 고대 로마의 영토였던,, 예루살렘 지방을 다시 찾으려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이를 십자군 전쟁이라 하는데요,,

이를 과거 기독교 주요 지역인 예루살렘 탈환, 성스러운 전쟁,성전 이나

이도교(이슬람교)들의 신성모독 단죄등 거창한,,그런 구호를 내세웠겠으나

실상은 사실상 모든 전쟁이 그렇듯이 각종 이해관계와 추악한 모습이었던거 같습니다,,


십자군 전쟁의 원인은 인구 증가,식량부족의 유럽인구를 줄이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영주들이 전쟁나가서 죽으면 교황이 재산을 뺏거나 교황청에서 재산을 늘리려고 했다는데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일본 영주들을 조선에 보내서 죽여서 권력을 줄이려고 했던

목적이 있었듯이,, 인간을 경시한 추악한 행동이라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십자군 전쟁은 9차까지 이어집니다,,

초기에는 유럽인들이 성지 회복등,,

순수한 의도로 예루살렘으로 갔거나,, 그런게 있었다는거 같습니다,,

1차 십자군 전쟁때 예루살렘을 다시 찾았으나 당시 중동은 매우 잘살고

번영하던 시대였고,, 다시 뺏깁니다,, 이후에도 2차,3차,4차등 십자군 전쟁이 있었으나

십자군들은 갈수록 약탈이나 그런게 있었고,, 4차때는 당시 같은 크리스트교를 믿던

동로마, 콘스탄티노플을 십자군이 점령합니다,,

콘스탄티노플은 동로마,비잔티움제국의 수도로 이때 동로마는 잠시,,멸망하고

여기에 십자군들이 세운 사실상 괴뢰,,국가인 라틴제국이 들어서나

다시 이후 동로마,비잔티움 제국이 나타나고 이후 비잔테움 제국은 오스만 투르크에게

멸망할때까지 이어집니다,,


또 십자군 전쟁은 어린이 십자군 원정도 있었다는데요,,

계시를 받은 소년의 선동에 의해,, 소년,소녀 3만명이 예루살렘을 가려고 행진하다가

난파로 죽거나,, 상인의 농간으로 북아프리카 노예로 팔려갔다고 합니다,,


당시 중동인들은,, 매우 잘살았던 시기였고 기록에는

당시 예루살렘을 방문한 서양인들은 중동인들에게 더럽거나 못산다고 비아냥을 받던

시대였던거 같습니다,, 서양식 유머에서도,, 옛날에는 유럽이 암흑기였고 중동은

과학이 발달한 문명국이었는데 오늘날 반대로 됬다고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당시 이슬람 문명역시 십자군 원정을 막으려고 결집하게 되었고,,

살라딘이라는 전설적인 중동지역의 왕이 나타났습니다

이당시 십자군,유럽에는 사자왕 리처드라 불리는 리처드 1세의 여러 전설들이 있는거 같은데요,,

중동 지역의 살라딘 왕도 지혜로운 왕이었던거 같습니다,,정복한 예루살렘 지역에 관용을

보였다고 합니다,, 십자군 전쟁은 무용담이나,, 기사,기사단등 여러 전설을 남겼으나,,

현실은 어린이 십자군때 아동 노예화나,, 각종 이해관계,약탈등 추악한 모습이 있었던

시대였던거 같습니다,,


<기사단과 십자군 사진입니다 오늘날 게임,문학등 여러 전설이나 그런거가 있으나

현실은 많은 젊은이들이 성스러운 전쟁,성전이라는거로 죽어갔을것 입니다,, >


이 전쟁 이후 전쟁 보급을 하던,,이탈리아 해양도시들은 십자군 보급으로

여러 주요 무역거점을 장악했고 교황권의 쇠퇴,당시 문명국이었던 동로마,비잔티움의

문화들이 약탈되고,, 서유럽으로 오게되 서양 문명 발전에 기여됬다고 합니다,,

이후 교황권의 쇠퇴와 과학적 사고들이 나타나고 지중해 해양무역의 발달등이 있었고

이는 이후 근대라는 시대와 지중해 해양무역 독점을 피해서,, 신항로라는

아메리카나 아프리카같은곳을 개척한 콜롬버스나 바스코 다가마같은 전설적인 탐험가가

나오게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이당시부터 이슬람,중동 지역과 서양은 오늘날까지 이런거때문에

사이가 그렇다는거 같고요,, 서양 내에서도 비 기독교에대한 증오, 1000년간의 유대인 학살등의

원인이 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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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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