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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거품경제와 잃어버린 10년>

[일본 제품의 세계 정복과 플라자 합의]

[부동산 투기에 집중한 기업들]

[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

[거품 붕괴]

[잃어버린 10년]

<라봉봉>

 

[일본 제품의 세계 정복과 플라자 합의]

1980년대들어 일본 경제가 무섭도록 성장하며

고성능 품질의 일제(일본 제품) 상품들이 세계를 정복하며

일본이 세계 1위의 무역흑자를 기록하자

미국이나 서구 사회는 큰 위협을 느낍니다

 

미국은 제조업으로 세계 시장을 후두려 패는 일본기업들때문에

(후두려 팬다는 표현은 재밌으라고 쓴말이 아니라

정말 일본제품들이 세계시장을 패고 있었다 비유됩니다)

 

제조업이 초토화되고 있었고

동시기 서구 국가들은 실업과 인플레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미국 내부에서는 반일감정이 일어나

미국 제조기업 및 농민들은 강한 보호무역을 펴던지 다른 대책을 내놓던지 하며

미국 정부를 압박했고

결국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1985년 9월 22일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플라자 합의' 를 통해 일본과 환율 조정을 하게 됩니다

 

플라자 합의

 

이전 이야기때에도 말했지만

플라자 합의로 일본 엔화는 상승했고

달러는 급락하게 되어

일본 수출에는 제동이 걸립니다

 

당시 일본 입장에서는 수출을 할때에는 엔화가 낮은게 좋았는데

1달러가 100엔이고 엔화 상승으로 1달러가 50엔이 됬다 가정하면

외국인 소비자는 일본물건을 살때 1달러로 100엔어치 쇼핑이 가능했다면

엔화가 상승하자 외국 소비자는

일본물건을 살때 1달러로 50엔어치 밖에 살 수 없는 것이고

일본제품은 세계시장의 가격 경쟁력에서 엔화 상승으로 급격히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플라자 합의로 급격한 엔화상승이 시작되자

급속한 엔화 상승이 시작됬습니다

 

그러나 플라자 합의 이전까지만 해도

일본은 역사상 유례없다싶이한 빛나는 경제성장을 겪고 있었고

플라자 합의 이후에도 뛰어난 기술력 , 고품질 제품들이 어디 가는게 아니라

(아시다싶이 시장이라는게 가성비만의 문제는 아니고

상품이 좋으면 비싸도 쓰게 되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오늘날까지 일제 상품들은 대체 불가하거나 선방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에 집중한 기업들]

그러나 1986년에 일본경제는 일단

엔화가치가 올라 일본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수출이 감소하며

0.5% 의 성장률이라는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일단 일본정부는 엔화 상승으로 일본내 수출산업과 제조업의 경쟁력을 지원하려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및

저금리 정책을 시행해 돈을 기업에 친절하게 빌려줍니다

 

일본의 금리변화

 

금리가 하락하자 미국 채권등이 일본 시장에 침투했고

또 일본 기업들은 은행에서 싸게 돈을 빌려

땅을 사들이기 시작하고

일본 전역에는 이전부터 고도경제성장기부터 나날이 올랐던 부동산이었기에

'부동산 불패신화' 등과 겹쳐

기업 , 개미(일반 국민 , 소규모 투자자) 할 것없이

그동안 벌어들인 돈으로 너도나도 부동산 투기를 시작합니다

 

<일본의 토지불패 신화를 상징했던 말>오르기는 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기업에게 있어서 상품 혁신 , 개발을 못생긴 조강지처라 비유하면

부동산 , 돈놀이 등은 첩 혹은 섹시한 요부(남자를 홀려 파멸시키는 여자)라 비유됩니다

 

당시 일본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상품혁신 , 개발은 묵묵히 기업 초기부터 지켜온 못생긴 조강지처처럼

그 과정이 매우 어렵고 힘든것이고

매일같이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도

'좀더 노력하고 우리 같이 힘내보자' 하는 조강지처의 말은 고리타분하게 느껴졌고

당장 매일같이 가격이 급속하게 상승하는 부동산은

'오빠오빠 후훗 ♡' 하면서 유혹하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느껴지게 되고

 

(사실 비트코인때도 그렇고 투기자본들이 다들 이렇게

욕망의 신기루 속에 뻥튀기 됬다가 사회를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출완화와 저금리 정책속에

많은 일본기업 , 일본인들이 헷가닥 해서 조강지처를 버리고

부동산이라는 요부와 놀아나기 시작합니다

 

한국 드라마 전설의 짤 '조강지처를 버린 자의 최후' , 출처 : 아내의 유혹(2008~2009)

 

[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

세계 2위로 올라가 1위를 노리던 일본경제는

상승한 엔화속에서 혁신개발이 아닌

부동산이라는 자폐적 투기에 빠지게 됬고

(덩치값 실패)

주식과 부동산은 엄청난 거품이 껴 급속도로 상승해

잠시동안 일본사회에는 엄청나게 환상 , 환락적인 신기루 같은 시대

'버블(거품)경제 시대' 가 시작됩니다

 

버블경제 시기 투기로 돈을 번 가족과 사람 넘치던 일본 클럽

 

부동산과 주식이 급등하고

부동산과 주식을 산 일본국민 , 기업 할 것없이

너도나도 쌉부자가 되어 쾌재를 부릅니다

 

투기 열풍이 불기시작하며

여기에 혹한 기업과 중장년층이 대박을 꿈꾸며

자산시장에 대거 진입했고

정부까지 나서서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니

투자자들은 광적으로 부동산에 돈들을 쏟아 붓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경제성장률은 다시 상승하는데

많은 돈들이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쏠려 상승한거로 나온 것일뿐

결국 자폐적 통계올리기에 불과했습니다

 

저금리로 시장에 풀린 돈들은 부동산과 주식투기에 쏟아졌고

이로 인해 안그래도 올랐던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더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또다시 기업과 개미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몰려듭니다

 

이로인해 주요 대도시 땅값이 너무 비싸져

실제로 그곳에 살아야할 실수요자들은 집을 못구하고 계속 근교로 밀려갑니다

 

버블경제 당시 일본 땅값 상승률

 

결국 1989년 12월 29일

일본 주식시장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38915엔 87전을 찍었게 되는 등

일본경제에는 엄청난 거품이 끼게되며 엄청난 신기루가 펼쳐졌습니다

 

이에 이시기를 '일본의 1980년대 버블(거품)경제 시기' 라고 부릅니다

 

거품은 어마무시한 속도로 붙어버려서

도쿄 지가는 1981년부터 버블 붕괴직전인 1990년까지

5배 이상 폭등했고

당시엔

 

'도쿄땅을 팔면 미국땅 전부를 살 수 있다'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전세계 억만장자 70%가 일본인이었고

1988년 시가총액 기준 세계 50대 기업순위 중

33개가 일본기업이었습니다

 

1988년 세계 50대 기업순위 (일본이 싹쓸이)

 

이외에도 일본인들은 급속한 부동산가격 상승폭발등으로

1980년대 갑자기 돈이 넘쳐흐르자

속된말로 '돈지랄' 을 시작하게 됬고

 

돈을 과시하기 위해 골프장 , 골프회원권 , 호텔투기가 극성이 됩니다

이쪽은 야쿠자(일본 조폭) , 정치인 , 관료의 이권개입까지 겹쳐져

상황이 매우 심각했고

개발사업으로 주민들이 쫓겨나거나 살인사건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썩어넘치는 돈으로 당시 호기로 술집 단골아가씨에게

그 자리에서 가게를 하나 내준다는 말도 나왔고

 

버블경제 당시 이야기

 

1980년대 일본 도쿄의 야경

 

거품경제는 일반 서민들의 생활까지 큰 영향을 끼칩니다

기업은 사람구하기가 어려워 흑자임에도 도산해 '흑자도산' 이라는 말도 나타났고

기업에서는 면접만 봐도 교통비로 쓰라며 3~5만엔씩 면접자에게 꽂아주었고

이에 면접만 보러다니는 사람까지 나타나고

굳이 취업이 필요하겠냐며

청년층에는

'프리터(프리 아르바이터 , 아르바이트만 하며 사는 사람들)' 현상도 나타납니다

 

건설업 노동자는 1년 연봉이 4천만엔(4억원) 이었음에도 인력이 부족했고

1년 신입 연봉이 2천만엔(2억원) ,

이력서를 내거나 면접만 무조건 합격된다거나

고등학생 세뱃돈이 30만엔(300만원) 이상이라거나

중산층들도 자녀에게 대학 입학선물로 외제차를 선물한다거나

부잣집 아들도 아닌 대학생이 뉴욕에서 헬기를 타고

샴페인을 들고 해돋이를 본다거나 하는 등

사회에 지나치게 낙천적인 분위기가 풍겨지며 사치 , 문란한 풍조가 유행하는 등

사회상이 점차 문란해지기 시작했고

 

일본 버블경제를 대표하는 코카콜라 광고(버블시기 코카콜라 광고) , 당시 코카콜라를 마시는 사람들은 환하게 웃고있고 배경은 화려하고 깨끗하며 사람들의 눈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차있습니다

 

거품경제로 돈이 넘쳐흐르자 일본인들은

심심하면 해외에 나가고 외국에 가서 외국 부동산 , 주요 건물들을

싹쓸이 하다싶이 하며 세계인들의 지탄을 받습니다

 

당시 일본의 부동산 광풍은 해외에도 뻗어나갔는데

미국 록펠러센터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컬럼비아 픽처스 ,

유니버설 픽처스 등을 일본인들이 싹쓸이하자

많은 미국인들이 분노했고

 

특히나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었던 '록펠러 센터' 가 넘어갈때

미국인들은

 

<미국인들>일본인들이 제2의 진주만 공습(경제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라며 치를 떨었습니다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 '록펠러 센터'

 

또 일본인들은 넘쳐나는 돈으로

해외 명화들도 싹쓸이 했고

고흐의 해바라기를 3629만달러에 , 피카소 , 르누아르 , 크리스티 등

경매장에서 나온 미술품들을 싹쓸이 하며

부를 과시합니다

(미술을 정말 사랑해서가 아닌 과시적 수단으로

싹쓸이 했기에 이로 인해 일본 경제위기가 오자 이런 명화들이

손상되거나 사라지기도 합니다)

 

[거품 붕괴]

이러한 모습 등 일본인들이 주체못할 돈으로

세계에까지 정신나간 졸부짓을 하며

민폐를 끼쳐대자 세계 사회가 매우 화가 나게 됬고

(오늘날 중국을 보는 세계인들의 시선과 비슷)

 

슬슬 일본내에서도 버블들이 꺼져가기 시작합니다

 

일본정부는 부동산 투기 과열등에

1989년 소비세 신설과 금리인상이라는 악수를 뒀는데

이러한 투기를 제어하려 했던 것이었지만

이번엔 금리를 너무 빨리 올려버려

1988년 2.50% 였던 금리는 1990년 6.00%까지 폭등했기에

이전까지 크게 올랐던 주가와 부동산 가격은 급격하게 폭락하고

일본 소비심리가 위축됩니다

 

1990년 새해 첫날부터

주식에서 지나치게 높은 값으로 거래가 끊기자

가격이 하락하고 매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연말에는 최고치의 절반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거품이 쭉쭉 빠지게 됩니다

 

<당시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

1989년 38,915(종가) 

1990년 23,848(종가)

 

주가와 부동산이 폭락하기 시작하며

신기루는 사라지고 지옥문이 열리게 됬고

이 과정에서 담보를 팔아도 대출금을 갚을 돈이 모잘라

갚지 못하는 경우가 대량으로 발생하며

다량의 상환불가 부실채권들이 발생하고

이를 견디지못해 은행들이 도산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잃어버린 10년]

자산가치 폭락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기업에서도

신규채용을 덜하거나 가급적이면 비정규직으로 사람을 뽑게 됬고

출산율도 크게 저하되 고령화에 가속페달이 밟힙니다

 

거품이 빠지자

일본인들은 현실도피수단으로 자살이 유행병처럼 번졌고

경제적인 이유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끊어

90년대 중반까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

일본은 '자살 왕국' 이라는 오명이 생깁니다

 

자살하는 계층은 가장인 50대가 주류였고

사업실패와 해고된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인들>일본인들은 왜 자살을 많이 하는가 ?

(몇년뒤 IMF 경제위기로 한국도 자살공화국으로 ...)

 

단 청소년과 여성들의 자살률은 거꾸로 감소추세를 보였는데

가장들의 죽음 , 파산으로 가정이 해체됬기에

대신 일본사회에서는 갸루(걸[소녀]의 일본식 발음에서 나온 말로

화장과 헤어스타일 , 패션이 화려하거나 야한 소녀들)

문화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원조교제(미성년자 , 청소년등이 돈많은 성인 , 중년에게 돈을 받고 몸을 파는 행위)

의 전성기가 시작되고 동급생폭력 등 여러 흉악한 사회상들이 펼쳐집니다

 

갸루화장을 한 일본 여고생들 (..)

 

버블경제 붕괴후 일본 비행청소년과 오늘날까지 일본사회에 실제 존재하는 사회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만화 'GTO (한국명 '반항하지마')' , 적나라한 묘사가 많지만 현대 일본사회의 문제 , 아픔과 위로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아주 띵작 만화입니다 (15세 이용가)

 

(일본 버블경제 전후는 한국 IMF 경제위기 전후와 비슷 아니

한국 IMF 경제위기의 원조격입니다)

 

기업들이 사람을 뽑지 않자

취업시장에서 소외된 젊은이들 , 취업 빙하기 세대는

사회에서 위로받지 못하는 찬밥신세로 전락하며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 집밖에 나오지 않는 사람) ,

캥거루족(나이가 들어서도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사람) 들이 나타났고

병든 마음을 위로받으려고 자폐적 문화활동들에 청년들은 집중하게 됬고

이에 아이돌 산업 , 오타쿠(만화 , 게임 , 소설을 소비하는 사람 , 단지

소위 말하는 오타쿠들이 보는 컨텐츠류는 자위적 , 망상적 컨텐츠가 많습니다) 활동 등이

엄청나게 커져버렸고

힘든 생활을 탈피하려 빠칭코(도박) 에 중독되

재산탕진 및 강력범죄가 발생합니다

 

오늘날 일본사회에서 아이돌 , 오타쿠의 이미지

 

히키코모리 및 소외된 일본 청년들의 문제를 다룬 영화 '도쿄 !' , 한국 봉준호 감독이 단편 감독을 맡기도 한 명작 영화입니다 , 출처 : 도쿄! (2008)

 

순식간에 지옥도가 펼쳐졌고

미국과의 관계도 악화일로를 걸었는데

일본 버블붕괴 , 냉전종식 이후 출범한 미국 빌 클린턴 정부는

유례없는 수준의 강경한 대일 무역정책을 하며

2차대전 이후 미일관계는 최악의 관계가 되고

 

일본은 동아시아의 안보거점이자 경제대국으로 기능해오다

버블 붕괴 후부터 90년대 말기까지

일본과 동아시아 세계는 안보 , 경제적 혼란을 겪게됩니다

 

버블붕괴 후폭풍으로 한국에서 1997년 일어난 IMF 경제위기

 

버블이 꺼진 이 시기부터 일본을

'잃어버린 10년' 이라 부릅니다

 

10년이넘어서 오늘날까지

일본 경제성장률은 크게 둔화되어

0~2%수준으로 고정되었기에

'잃어버린 20년' 이라고도 부르고 있고

일본 사회에서는 자성의 시간 및 장기침체의 시기가 시작됩니다

 

<1993년 일본 경제백서 중에서 ...>버블을 통해서 공짜 점심은 없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는 경제의 대원칙이 재확인됐다.

버블 안에 있을 때는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고 이익을 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버블이 한 번 발생하면 경제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라봉봉>일본 사회에 버블이 낀것도

사실 경제의 근본이 튼튼한 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안전자산을 찾아 수많은 돈이 몰려서였기도 하고

버블이 꺼졌어도 일본은 오늘날에도 세계 초상위권 경제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버블 수준도 한국 IMF 전의 호황 수준과 엄청나게 다르고

그냥 당시 빈부격차도 엄청났고

미친 광기와 환락의 시대였다 할 수 있습니다

 

버블이 나쁘고 위험한 이유는

최근 한국의 비트코인 광풍때 그랬듯이

경제의 근본을 무시하고 경제를 돈놀이로 봤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세계 사회에 큰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일본도 , 한국도 광기에 빠지다 경제위기를 겪어

이후부터는 경제에 대해 조심스러운 행보를 취하고 있고

오늘날 더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한 많은 자성의 시간을 겪고 있다 생각되는데

 

오늘날에도 이러한 방만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버블경제 시기를 살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되고

결과는 그 어떤 사람도 예외없이 버블경제의 결말과 같다 생각되고

투기자본의 형성 , 낭비와 방탕등은 우리가 오늘날에도 경계해야할 위험한 모습입니다

 

'인과응보' , '질량 보존의 법칙' , '공짜 점심은 없다'

이런 좋은 말들이 전래동화나 어린이 서적부터 계속해서 나오는데

땀흘리지 않고 , 노력하지 않고 성을 판다거나

놀부심보로 돈벌려는 자들로 인해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죄없는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이고

오늘날에도 잘못된 정신상태로

수많은 불나방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참으로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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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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