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의식주 문화

 

<미국의 의식주 문화>

[미국의 식문화]

[프라이드 치킨]

[KFC 치킨]

[맥도날드]

[차고 딸린 주택]

[미국의 의복 문화]

<라봉봉>

 

[미국의 식문화]

나름 미국사에 나오는 생활사나 유명한 미국 생활문화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의식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미국의 식문화입니다

 

미국은 거대한 대평원과 축복받은 비옥한 자연이 있는 나라라

농사나 채집 , 어업이 엄청나게 잘됬고 규모도 엄청나게 커서

자연스럽게 엄청나게 잘처먹는 문화가 발생합니다 (아오 교양좀 길러야하는데 ;;)

 

ㄹㅇ 엄청나게 잘쳐먹는 미국인들인데

농사를 엄청 대규모로 짓고 첨단 농기계의 적극사용 , 자동화되있다보니

식료품 물가가 엄청나게 싸서 한국인들과 같이 100달러를 줘도

한국인이 일주일치 식량을 사면 미국인들은 한달 이상식량을 살 정도로

식재료 물가가 극도로 낮습니다

 

미국 캔자스주의 경작지 , 스프링쿨러가 회전하며 물을 줘서 키워 밭이 둥급니다

 

비행기로 농사짓는 미국인들

 

한국인들이 1시간 일했을때 우유 2.64L 를 살 수 있는데 비해

미국인들은 1시간 일했을때 우유 11.03L 를 살 수 있고

이는 식물가비싼 한국뿐만 아닌

다른 나라랑 비교해도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 국민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에 식당에서도 1인분을 시키면 1.5인분 혹은 2인분의 규모로 나오는 미국이고

뭘해도 미국은 다른 나라보다 크고 거대한 경향이 있습니다

 

또 이에 미국인들의 비만률도 엄청나게 높아졌는데

미국 전체성인 10명중 4명이 비만일 정도로

비만문제가 심각한 나라고

미국인들은 서서 자기 발바닥이 안보이면 비만이라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비만인 미국 어린이

 

하여튼 이야기가 있는데

미국에서는 식량이 남아도는것과 별개로 음식에 대한 미련이 없는지

유럽같은 미식문화는 발달하지 못했고

대식문화(많이 먹기)가 발달하는데

 

이에 미국 상류층 레스토랑 레시피 같은 것들은 대부분 유럽 쉐프들에게 배워오거나

수많은 다른 나라들거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고

미국 음식은 참 미국스럽게 힙하게 발전합니다

 

[프라이드 치킨]

유럽에서 가져온 레시피가 아닌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식문화로는

먼저 프라이드 치킨입니다

 

치킨은 미국뿐만 아닌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씹맛있는 음식으로

저는 치킨과 세계평화과 관련이 있다고 깊이 믿는 사람이고 (사이비)

하여튼 미국인들에게는 흑인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프라이드 치킨

 

튀긴 닭요리는 어느 나라던 존재했지만

18~19세기 목화밭에서 노예노동을 하던 남부 흑인노예들은

고된 노동속에 값비싼 가축들을 구해다 요리해먹을 수 없었고

이에 쉽게 기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닭고기를 주 단백질 공급원으로 섭취합니다

 

면화 , 목화 농장에서 나온 목화씨에서 나오는 식용유인 면실유는

썩어 넘칠 지경이었고

또 당시까지 노예주 및 상류층들은 닭고기를 가슴살만 먹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닭슴가살은 순살이기도 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기에)

 

몸통만 구워 로스트 치킨(구운 치킨)을 만들어 먹었고

버리는 날개나 다리 , 목 등 부위는 흑인 노예들에게

'옛다 먹어라' 하며 던져주었고 (ㅠㅠ)

 

흑형들은 결국 버려지던 부위를 주워다

면실유나 돼지 비계를 녹인 라드 기름에 오래도록 튀겨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어 뼈째로 씹어먹었습니다

 

프라이드 치킨 유래 , 출처 : EBS 지식채널 e

 

튀겨야 뼈가 부드러워져 뼈째로 먹을 수 있고

맛이 훨씬 좋아지기에(이게 씹중요)

결국 치킨스프나 구운치킨을 맛없게 먹던 백형들은

짬처리 하라 던져주었던 부산물들로

흑형노예들이 맛있는 프라이드 치킨을 냠냠 먹는 것을 보고

'이놈들 봐라 내놔 빵꾸똥꾸야' 하며 치킨들을 다시 강탈했고

백인 하류층들도 흑형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다가

이후 노예제가 폐지되고 흑인 가정부들이 백인 가정에 들어와

프라이드 치킨 조리법을 퍼트리며

미국 전역에 프라이드 치킨이 퍼지게 됩니다

 

프라이드 치킨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이런 흑인 노예들의 가슴아픈 애환과 비애 , 창의력이 들어간

역사적인 음식이었고

 

오늘날까지 프라이드 치킨=흑인 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해

여러 이야기 되고 있지만

흑인끼리 니거라 부르면 서로 'ㅄ새끼ㅋㅋ' 하는 부랄친구지만

백인들이 흑인에게 니거라 부르면 발끈하듯이

함부로 우리같은 동양인이 흑형이라는 표현이나 흑인과 치킨을 엮으면

흑형들의 분노나 인종차별자로 찍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한때 화제가 된 흑형과 치킨댄스

 

[KFC 치킨]

치킨문화는 이후에도 퍼졌는데

이후 미국 백인 할아버지였던 '할랜드 샌더스' 는 젊었을때 수많은 사업을 실패하고

남은 적은 돈과 낡은트럭 한대가 남았는데

낡은 트럭안에 요리도구를 싣고 미국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그동안 개발해온

요리 비법을 팔려시도했고 수백번의 시도끝에

자신의 특제비법 치킨을 판매할 수 있었고

이에 미국 남부(흑인 노예가 있던 주) 에만 한정되있던 프라이드 치킨이

전국으로 확산됬고

샌더스 할아버지는 사업과와 계약해 'KFC(Kentucky Fried Chicken)' 라는

치킨 전문점을 열고

전국과 전세계에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퍼트립니다

 

할랜드 샌더스

 

샌더스 할아버지의 얼굴이 들어간 KFC 치킨 로고

 

샌더스는 KFC 할아버지로 유명한 인물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면 노인이 되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성과 집념의 사업가라 할 수 있고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맥도날드]

KFC도 그렇고 맥도날드나 써브웨이 , 베스킨라빈스도 그렇고

미국식 식문화는 프랜차이즈 문화가 강한데

실제 미국 자영업 창업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독특한 요리비법으로 식당을 내는 게 아닌

프랜차이즈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 프랜차이즈 및 미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레스토랑은 바로

'맥도날드' 인데

맥도날드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리처드 제임스 맥도날드와

모리스 제임스 맥도날드 형제가 창업했고

맥도날드 형제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이 차에 탄 채로 즉석에서

햄버거나 밀크셰이크를 사먹을 수 있도록

드라이브인 노점 시스템으로 돈벌이를 쏠쏠히 했고

 

최초의 맥도날드

 

또 이 창의적 형제들은

공장식 시스템을 식당에도 도입시켜버려

조리원 1명은 패티만 굽고 다른 1명은 빵만 굽는 식으로

햄버거 조리를 분업화시키고 햄버거 가격과 햄버거 나오는 시간을 절반 이상 줄여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었고

 

그런 독창적인 것을 발견한 사업가 레이 크록이라는 인물은

맥도날드에서 헨리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느껴버려

이거는 사업적으로 대박날 것임을 생각했고

맥도날드 형제에게 사업관리 하겠다 제안해 형제의 허가를 받고 동업하게 됩니다

 

맥도날드 앞에서 햄버거를 먹는 레이크록 , 미국 자본주의 성공신화를 대표하는 인물이지만 냉혈한이기도 했습니다

 

레이 크록과 맥도날드 창시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파운더(2016)'

 

그냥 조용히 적당히 즐기면서 요리를 하고 싶었던 맥도날드 형제는

질을 중시해 점포확장에 소극적이었는데

크록은 공격적으로 점포를 늘려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했고

맥도날드 형제와 불화를 보이다가

결국 크록은 부동산회사를 별도로 설립해서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점들의 토지를 소유하며 사업을 장악했고

반면 점포 하나를 가진 맥도날드 형제는 결국 1961년

270만 달러와 연이익 1.9%를 받는 조건으로 크록에게

맥도날드 사업권리를 넘겼고

하필 이익 1.9% 지급을 구두로 계약해서 이걸 증명하지 못해

이에 대해 한 푼도 지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맥도날드는 이후에도 사업을 확장시켰는데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과 달리 회사가 부동산을 직접 소유해서

매장 개업할때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었고

다른 경쟁업체보다 빠른 속도로 매장 수를 늘리며

세계적으로 퍼져나갑니다

 

2003년 압구정동의 한국 맥도날드 1호점 , 한국에서 한때 맥도날드 다니기는 부의 상징이기도 했고 지금도 맥도날드는 부자동네 앞에 입점하기로 유명합니다

 

맥도날드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도시 , 요지의 상권을 분석해 부동산을 사들였고

맥도날드가 사들인 땅들은 곧 주요 상권이라는 인식이 생겨나

다른 매장들도 맥도날드 근처에 기생하게 되며

맥도날드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게 됩니다

 

또 맥도날드는 진출한 나라마다 현지화를 철저히 시켜

그나라 입맛에 맞추거나 관련 식품들을 내놓기도 하고

세계사회에서는 맥도날드의 대표적 상품인 빅맥의 가격이

환율이나 물가에 따라 나라마다 다르기에

물가지수를 빅맥지수로 비유해 표현하기도 합니다

 

빅맥지수

 

맥도날드는 미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이기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 문화를 접하러 맥도날드를 찾기도 해서

오늘날 미국제국주의나 미국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식당이 되었습니다

 

1990년 1월 31일 모스크바 푸시킨 광장에서 소련 최초로 맥도날드가 개점한 날

 

 

[차고 딸린 주택]

미국의 독특한 주거문화도 유명합니다

 

한국 중산층들은 대게 성냥갑같은 아파트 등에서 사는데

미국 중산층들은 대게 작은 정원과 차고가 딸린 주택에서 삽니다

 

심슨가족에서 나오는 집이 평균적인 미국인들의 중산층 가정 ,

생활하는 집이라 할 수 있는데

 

심슨가족에 나오는 심슨네 하우스

 

미국은 한반도보다 땅이 100배가 넓고

땅값이 싼나라라 한국처럼 아파트를 짓거나 하지 않고

주택을 짓는 성향이 강하고 건물 상가들도 한국 빌딩이나 고층건물보다는

아주 넓은 1층형 상가 및 넓은 주차장의 형태로 되있습니다

 

미국 대다수의 주택은 가구당 평균면적이 약 70평 이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고

 

보통 목조로 지어지고

약 6~70평 정도로

2층집의 형태로 되어있으며

담없는 정원 , 차고가 있는게 기본적 미국 중산층 주택이고

 

어떤 미국인이 미국인들의 주거생활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이런 방식을 개발해 미국의 기본적인 집형태가 되었고

여기서 미국인들은 담벼락을 만들거나

수영장을 만들거나 하는 등 커스텀을 하며

개인 취향에 맞게 집을 개조하고 있습니다

 

단 정원은 예외없이 항상 관리를 해야하며

미국 법에는 가정내의 잔디를 깎지 않고 방치하면 안되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수시로 정원 잔디깎기를 해야 하고

미국어린이들은 용돈벌이 삼아 집 잔디를 깎거나 남의 집 잔디를 깎아주는 알바를 하며

자립심을 키웁니다

 

잔디깎는 미국 초딩

 

미국인들에게 개인차고는 차뿐만 아닌

여러 주택 커스텀 도구들(톱 , 연장) 보관소이기도 해서

미국인 사업가 , 공돌이들은 어린시절 대게 차고에서 틀어박혀

엄빠의 방해를 받지 않고 뭔가를 조립하고 분해하는 것을 즐겼고

스티브 잡스 등 미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대게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됩니다

 

미국 기업가들의 요람인 '차고' , 디즈니나 애플 등 굴지의 대기업 창업주들도 전부 이런 가정집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미국 가정 주택은 한국과 달리 도배를 하지 않고 그냥 벽에 하얀페인트를 칠하고 있고

바닥은 카펫이나 원목마루로 처리하고 있고

또 신기한 것은 미국인들은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가는 문화라

미국내 한국가정만 신발벗고 들어가는 문화가 있고

 

(백형들이 한국계 친구집 놀러가면

신발 벗어야 한다고 조롱합니다)

 

화장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어

샤워할때는 무조건 사워실안에서 해야하고

미국 호텔에 머물때도 샤워할때 꼭 커튼을 쳐서

물을 함부로 튀겨서도 안됩니다

 

이외에도 미국인들도 아파트에서 살기도 하지만

한국같이 고층식 아파트라기보다 유럽풍의 아파트이고

한국보다 별다른 인기는 없어 땅값 비싼 대도시에서나 이용되고

미국 아파트는 층간소음도 심하고

세탁기도 없어 대부분 코인세탁소나 공동세탁기를 이용해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파트 형태 (한국보다 저층임)

 

[미국의 의복 문화]

의식주에서 가장 먼저인 미국 의복문화도 쓰자면

미국인들은 유럽 , 한국인보다 옷에 신경을 쓰지 않아

반바지에 긴 양말을 신는다거나 좀 찐따 , 패션 테러리스트 같이 입는 미덕이 있고

미국 애들이 체격이 동양 , 유럽인보다 크거나 뚱뚱한 경우가 많아

옷도 대게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 편입니다

단 미국은 음식이나 생활용품으로 장난치면 바로 얄짤없이 매장당하는 문화가 있어

의복의 질은 똑같은 코튼(면) 재질이어도 튼튼하고 상당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삼국지급 사골인 위대한 개츠비 1974년 영화 버전에서 나온 개츠비역 배우가 입은 미국 고급브랜드 랄프로렌(폴로)의 핑크슈트

 

미국인들은 의복은 대충 유럽 인싸 멋쟁이들꺼 베껴왔지만

자체적으로 만들기도 했고

대표적인게 이전 서부개척 이야기에서 쓴 리바이스 청바지가 유명합니다

 

리바이스 청바지

 

미국 중산층들은 대게 시즌마다 아울렛이나 쇼핑몰에

가족끼리 차타고 가서 대량으로 옷을 구매해

쟁여놓고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옷입는 것에 대해 대체로 신경쓰지 않고

대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을 중요시하는데

 

미국 청소년 일진의 상징 적스(Jocks) , 운동부 애들을 말하는데 대게 잘나가는 애들을 뜻하고 있고 반대버전은 너드(범생이 , 찐따) 가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너드 대우가 좋지 않습니다

 

이 건강한 몸이란 유럽이나 일본 , 한국에서 선호하는 슬림한 핏이 아닌

근육질의 남자답거나 쭉쭉빵빵한 건강한 여성의 몸을 멋진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이런 몸을 가져야 미국사회에서 잘나가가는 인싸로 이야기 되고

삐쩍 마른 체형이나 스키니진을 입으면 곧바로 이단심문하듯이

호모 , 게이로 몰고가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옷 쇼핑보다는 운동 , 근육키우기를 하는 경향이 있고

한국인들처럼 슬림한 옷 , 짝 달라붙은 옷들을 게이패션이라거나 하며

조롱하고 개찐따로 여기는 풍조가 있습니다

 

미국의 의식주 문화의 특징은 이렇게 유럽 , 일본 , 한국과 다른 독특한 경향이 있고

공통적인 것은 미국인들은 인디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인위적인 멋 , 생활보다는

'네추럴(자연적)' 한것을 미덕으로 여기고 있고

손목시계도 잘 안찹니다

 

근데 미국은 남 눈치 안보는 문화가 강하기도 하고

좀 애들이 이상해서

그냥 신발 안신고 맨발로 다니는 애들도 있고 참 특이한 나라입니다

 

<라봉봉>사실 지금은 미국도 또 달라졌을 수도 있는게

위에서 쓴 이야기들은 제가 어린시절(2010년대 초까지) 보고 듣고 책에서 본 내용들이고

미국은 다인종 국가라 여러 문화 , 문물들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고

또 변화하고 있어 미국 주택에도 위생상 문제때문에

한국식으로 신발벗고 들어가기가 유행한다는 등 오늘날에 여러 변화가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 시대라 하며

제가 어린시절보다 야성성이 많이 줄은 느낌이고

제가 고딩때(2010~2012)부터 한국에 스마트폰이 도입됬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스마트폰 도입 이후부터 개인주의 성향으로 가는듯해보여

옛날같이 사는 생활양식도 점차 변했고

옛날에는 미국인들 생활방식이 다른 나라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요즘은 세계인들의 생활방식이나 유행이 점차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미국이라 미국 청소년들은 10대대부터 차를 끌고 다니는 문화는

아직도 남아있기도 하지만 (미국은 땅이 넓어 차가 신발 개념입니다)

옛날 미국인들은 20살만 되면 부모가 지원을 일체 끊어

나가서 살거나 여친이랑 살거나 독립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은 동양식 가정문화가 들어왔다거나 미국 청년들도

계속 부모랑 살며 캥거루족화 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럼에도 미국은 아직도 자연적 , 독립적 생활방식이 되게 강한 나라고

독특하고 좋은 면도 있어

심슨가족이나 미국 하이틴 영화같은 것을 보고 자란 저로서

미국인들의 생활은 되게 멋지고 낭만스러운게 많습니다

 

으 옛날 미국 하이틴영화 씹꿀잼 , 낭만감성이 아직도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