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국주의 시기와 오늘날의 아프리카>

[탐험가 리빙스턴]

[파쇼다 사건]

[벨기에의 콩고인 학살]

[독립국 에티오피아 왕국]

[아프리카의 해]

[제 3세계]

[피의 다이아몬드]

[아파르트헤이트]

[넬슨 만델라]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봉봉>

 

[탐험가 리빙스턴]

아프리카 지역은

대항해시대를 거치며

점차 유럽백인들의 식민지가 되었고

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아시아 교역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유럽인들이

점차 중동을 밀어내고 세계 패권을 장악하자

완전히 서구열강 , 백인들의 땅따먹기 장소가 됩니다

 

아프리카를 밟고있는 세실 로즈 , 제국주의 풍자화

 

처음 영국 선교사 리빙스턴은 1841년 남아프리카에 도착해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고

유럽인으로서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했고

노예제 폐지 운동가로 활동하며

세계인들의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리빙스턴

 

그의 아프리카 탐험 주목적은 아프리카 선교였는데

리빙스턴은 거대한 아프리카 폭포를 발견하고

영국여왕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이름붙였습니다

 

대영제국 최전성기의 여왕 빅토리아 여왕 , 영국 제국주의를 대표하는 인물

 

웅장한 빅토리아 폭포

 

리빙스턴은 탐험중 측량술로 정확한 지도를 만들어

영국에 편지로 전했고

리빙스턴의 아프리카 탐험 이후

백인들은 점차 아프리카 내륙까지 깊숙히 들어오게되었고

리빙스턴의 의도와 달리

리빙스턴이 개척한 교역루트는

일반적인 상인이 아닌 노예상인들이 이용했고

이로인해 인도양을 중심으로하는 아프리카 노예무역은 더 활발해집니다

 

리빙스턴은 노예시장을 철폐해 줄 것을 수차례 요청했고

노예상인들은 리빙스턴의 탐험을 방해하기도 하고

암살까지 시도했지만

그의 청원운동은 1871년 영국하원에 요청서가 제출됨으로서 결실을 맺고

수개월 후 잔지바르의 노예시장은 폐쇄됩니다

 

진정한 영국신사였던 리빙스턴

 

선교하는 리빙스턴

 

이후 아프리카 대륙의 노예무역은

소규모로 이어지다가

유럽 열강들은 이를 구실로 아프리카 정치에 개입하다가

제국주의시대가 펼쳐지며 유럽 열강들은

거대한 황금과 미지의 땅 아프리카 분할에 힘을 쏟습니다

 

유럽의 아프리카 식민지배

 

[파쇼다 사건]

이 눈물과 축복의 땅 아프리카에 점차 유럽인들은

내륙 깊숙히 들어오게 되었고

가장 대표적인 제국주의 국가 영국과 프랑스는

아프리카 대륙을 분할하려했고

영국은 종단(세로로 진출 ,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과 이집트 카이로를 연결) 정책을

프랑스는 횡단(가로로 진출) 정책을 하다

북아프리카 수단 남부 파쇼다 지역에서

충돌을 하는

'파쇼다 사건' 이 일어납니다

 

파쇼다 사건

 

1898년 7월 10일 프랑스 육군원정대와

영국 육군이 충돌한 사건으로서

 

영국의 경우 이집트와 식민지 인도제국을 잇기위해

아프리카에 신경을 쓰고 있었고

 

프랑스의 경우 인도차이나와 남태평양일대의 식민지로 진출하는

빠른 항로를 확보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정복해가다

영국과 충돌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파쇼다 사건 풍자화 영국 불독 VS 프랑스 푸들 (개싸움)

 

아프리카 지역은 서구열강들이 제국주의 시절 진짜 땅따먹기하듯이

분할해놓은게 많아서

오늘날까지 영토가 구불구불한 다른 나라들과 달리

아프리카 영토는 자로 잰듯이 직각모양이 많습니다

 

현지인 , 부족민들을 무시한채 서구 열강의 분할로 자로잰듯 직각모양이 된 오늘날 아프리카 지도

 

[벨기에의 콩고인 학살]

유럽 열강들은 아프리카 지역내의

수많은 광물 , 자원 , 천연자원들을 수탈했고

노예무역 뿐만 아닌 수많은 대량학살도 벌였습니다

 

영국 , 프랑스 등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도

자신들이 나쁜것을 인정했지만

그중 벨기에는 영국이나 프랑스도 기겁할 정도로

잔악한 학살을 벌였고

 

벨기에왕 레오폴드 2세는

엄청난 악명이 높을 정도로

식민지 콩고에서 콩고인 학살을 했습니다

 

벨기에 레오폴드 2세

 

원래 벨기에는 후발제국주의 국가로서

뒤늦게 식민지를 확보하려 하나

이미 스페인 , 포르투갈 , 영국 , 프랑스 , 네덜란드 등

초기 제국주의 국가들이 세계의 땅을 모두 점령한 후였고

아프리카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그러다 겨우겨우 찾아낸 것이 콩고였기에

국제사회를 설득해 콩고를 문명화시키겠다고 구워삶으며

겨우겨우 콩고에 대한 실질적 지배권을 얻어냅니다

 

<레오폴드 2세의 일기>아프리카라는 엄청난 케이크를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다

 

얼마나 거짓말을 잘했는지

국제사회 대표자들도 회담에서 그가 콩고의 보호자가 된것에

기뻐하며 일어나 박수를 치는 사람도 있었고

거의 신데렐라나 콩쥐의 계모급 술수였습니다

 

그리고 글도 모르는 콩고 족장들을 속여서

콩고의 이권을 얻어낸 후

당시 세계적으로 고무 대중화 , 고무타이어 발명 등으로

고무 붐이 일어나자

레오폴드 2세는 콩고 원주민들을 몽땅 투입해서

착취해 고무를 채취하라 해 막대한 수입을 올렸고

고무 채취를 강요하다가

점차 콩고 원주민들이 고무 채취를 기피하자

고무 할당량을 채워오지 못하거나

일을 못할경우 곧바로 손발을 자르거나 학살합니다

 

당시 손이 잘린 콩고인 사진

 

손이 잘린 콩고 어린이들

 

<당시 콩고에 파견된 영국인 선교사의 증언>하루당 고무 채취량을 충당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로 

벨기에인 감독관은 그 남자(은살라)의 딸의 손과 발을 잘라버렸다. 

딸아이의 이름은 보알리였고 , 그녀는 다섯 살이었다. 

그리고선 그 아이를 죽였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그의 아내도 죽였다. 

하지만 이것조차도 충분히 잔인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지 ,

더 확실히 일을 끝마치기 위해...

아이와 엄마의 시신을 먹었다

...

이 모든 것이 한 남자가 벌인 일이다. 

수천 마일이 넘는 곳에 사는 한 남자 ,

더욱 거머쥘 부조차도 없는 남자가 ,

본인의 영달을 위해 이 땅이 자기 것이라 선포하고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은 자신의 탐욕 만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선포했기에 벌어진 일이다.

레오폴드는 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 ,

남자와 여자들이 같은 인간이며 형제자매라는 ,

유럽 왕족을 빚어 만든 하느님이 이 아프리카인들도 같은 손으로 빚어 만들었다는 ,

그런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무자비했던 레오폴드 2세의 통치기간동안

약 1000만명에 달하는 콩고인이 학살당합니다

 

이러한 참상은 사진술의 발달로

점차 사진으로 유럽 , 미국등에 알려지게 됬고

유럽과 미국 지식인들은 자신들이 행하는 제국주의에 대한 참상을 보고

점차 자신들의 제국에 대한 수치심과 회의감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점차 제국주의가 확대되며

아프리카도 유럽 열강들이 깃발을 다 꽂아가기 시작했고

더이상 먹을 땅이 없어진 유럽 열강들은

결국 자기들끼리 전쟁을 하는 '세계 대전' 을 벌이게 됩니다

 

[독립국 에티오피아 왕국]

일단 세계대전 이전 유럽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분할하던 와중에도

에티오피아 왕국의 경우는 라이베리아와 더불아

아프리카에서 둘만남은 독립국으로 남았는데

 

에티오피아 왕국의 경우

메넬리크 2세라는 왕이 서구식 국가개혁을 하고

철도 , 현대식 병원과 학교를 지으며 근대화에 박차를 가했고

기관총을 도입시켜 영토를 확대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 왕국을 식민지로 만들려

에티오피아 왕국을 침략했는데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당시 이탈리아가 아프리카에 세력을 확대하려는 것을 아니꼽게 보던

프랑스 , 러시아는 에티오피아를 지원했고

 

이탈리아는 활과 창 , 검으로 무장한 에티오피아군을 만만한

그저그런 아프리카 국가들수준으로 여기고

아무런 준비없이 대충 공격하다가

에티오피아군에게 털립니다 (;;)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게 진 백인문명국 이탈리아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이웃 유럽인들도

최약체인 아프리카에게 진 이탈리아에 충격을 받습니다

 

이후 에티오피아는 독립국으로 남을 수가 있었고

이탈리아는 유럽 최약체 , 막장 군대를 가진 국가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그러다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는

기어코 에티오피아를 합병하려 2차 에티오피아 전쟁을 일으켰고

독가스까지 동원하며

1936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입성해 식민지를 세웠으나

1941년 영국군의 도움을 받은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이탈리아군을 쫓아내고 권좌에 복귀합니다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에티오피아 마지막 황제로서

이탈리아에 맞선 연합국의 당당한 일원이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 대한민국에 황실 직속병력 군대를 파병 , 지원한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전쟁에 대한민국을 지원하는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떠나는 황군들에게>

가거라! 살아 돌아올 생각을 하지말고 ,

전부 거기에 가서 모두 맹렬하게 싸워서 전사하거라 !

만약 사지가 멀쩡하게 돌아온다면 ,

짐의 이름을 걸고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 !

너희들의 죽음의 대가로 저들에게 '자유' 라는 것을 저들의 손에 꼭 안겨주거라 !

우리민족이 과거에 이탈리아인들에게 무엇을 당해왔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그 고통은 뼛속까지 알고있을 것이다.

그렇다 !

짐도 , 너희 모두도 잘 알고 있다.

그걸 알면서 모른척 한다면 , 침략자들보다 못한 더러운 위선자일 뿐이다

 

그는 한국에 방한하기도 했으며

춘천에는 에티오피아 참전비가 있으며

한국전쟁 이후 한국과 에티오피아 관계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전쟁에 대한민국을 도우려 파병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그러나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경제개발에는 실패해서

재임 후반기에 실업문제와 기근에 시달리다

1974년 육군 소령 멩키스투의 쿠데타로 폐위되

궁전에 유폐되다 다음해 83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1975년 에티오피아 왕국은 멸망하고

공화국이 되고 멩기스투는 사회주의 정책을 채택하고 소련과 가까워집니다

이에 미국은 에티오피아를 견제하려

전쟁 이후 친미로 돌아서게 된 소말리아에게 전폭적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해]

19세기 중엽까지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약탈 , 학살 , 노예로 만든 수는

4~6000만명으로 추정된다 하고

이런 대규모 노동력 상실은 아프리카 생산력을 파괴하며

경제적 발전을 둔화시킵니다

 

서유럽에 분할되어 수탈당하던 아프리카 여러 민족들은

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민족주의가 퍼져

민족주의 운동이 서서히 퍼지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는

전세계적인 민족해방운동에 자극을 받아

민족주의 운동은 급속히 발달합니다

 

이로인해

리비아 , 이집트 , 수단 , 모로코 , 튀니지 등

북아프리카 지역이 독립을 이뤄냈고

 

1955년 4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아프리카 회의와

1957년 12월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제국민회의는 민족해방운동 , 아프리카 유대를 강조했습니다

 

1960년 아프리카 17개국은 한꺼번에 독립해

'아프리카의 해' 라 부르게 됬습니다

 

아프리카 독립 연대

 

아프리카 연합 깃발

 

[제 3세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50년대부터 세계는

미국으로 대표되는 자유 , 자본주의 진영과

소련으로 대표되는 사회 , 공산주의 진영이 대립하는

'냉전 질서' 가 형성되었고

 

여러 국가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소련뒤에 찰싹 붙게 됩니다

 

그러나 아프리카나 아시아 남부 국가들은

제 1세계인 유럽 , 백인 세력들에게

모두 지배당하고 착취당한 역사가 있었고

 

그렇다고

공산진영인

제 2세계에 들어간다해도

소련이 북반구처럼 남반구에 지원을 해줄 여력이 보이지 않았기에

 

결국 1 , 2세계의 편도 아닌

어느 편도 들지않겠다는 중립노선 , 제 3세계 중립노선을 택하게 됩니다

 

미국 중심의 서구권(1세계)과 동구공산국가(2세계) 도 아닌

중남미 , 아시아 , 아프리카 등을 합쳐

제 3세계라 분류했고

아프리카인들은 제 3세계로 들어갔습니다

 

제 3세계 국가들 (초록색)

 

[피의 다이아몬드]

그러나 아프리카는 이미 제국주의 시절

대규모 학살 , 노예노동으로 큰 인구적 타격을 입었고

백인들이 부족 , 언어 , 아프리카 전통을 무시하고

멋대로 그어놓은 국경선 때문에 오늘날까지 여러 혼란이 있으며

이로인해 천연자원이 풍부한 축복의 땅임에도

여러 국가에서 황금과 다이아몬드 등 천연자원을 둘러싸고 내전을 벌이며

독재자가 등장하고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석이라는

다이아몬드는 수출되어 전쟁자금으로 사용되고 있어

'피의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블러드 다이아몬드)' 라고 불립니다

 

아프리카 내전의 비극 , 책이 아닌 AK-47 소총을 든 우간다 소년병

 

다이아몬드를 채취하는 시에라리온 노동자

 

[아파르트헤이트]

또한 백인 우월주의의 잔재가 남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백인 우월주의 정책등으로

인종 분리정책 및 흑인차별정책을 했고

 

남아공은

1948년부터 1991년까지

아프리카 흑백인 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를 시행했고

 

백인 전용임을 알리는 아파르트헤이트 표지판 , 백인 전용. 본 공공시설과 토지는 백인만 사용하도록 지정되었습니다

 

남아공은 이로인해

국제사회에서 철저히 배척받고 고립됩니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노벨상 수상자는 평화 , 문학상이 엄청 많은데

남아공 노벨상 수상자 9명중 6명이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 철폐를 주장하다 받은 것일 정도로

전세계적 비난을 받은 남아공 정부였고

 

남아공 정부에 맞선

흑인 민권운동가 넬슨 만델라는

한국 군부정권에 반발하다 모진 고초를 겪은 민주화운동가 김대중 대통령처럼

정부의 탄압을 받아 장기간의 수감생활을 하는 속에서도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섰고

결국 1990년 국내외의 여론의 압박을 못이긴

남아공 정부는 만델라를 석방하고

1991년 아파르트헤이트를 철폐시키고

1993년 흑인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합니다

 

넬슨 만델라

 

이로인해 만델라는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됩니다

 

선서하는 넬슨 만델라 대통령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자

남아공에 있던 만델라를 탄압했던

백인 관료들은 모두 짐을 싸기 시작했는데

만델라는

 

'용서하되 잊진 않는다'

 

라는 슬로건 하에

그들의 과거 인권침해 범죄의 진실을 밝히되

그들을 사면했습니다

 

이로인해 만델라는 남아공의 국부로 여겨지고 있으며

평화주의자로서 현대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자

아프리카 대륙의 수많은 흑인들이 존경하는

현대사의 위인이 되었습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오늘날에도 아프리카 대륙은

거대한 미지의 대륙이며

수많은 자연환경과 야생동물 ,

개성있는 부족들이 있는 천연의 땅입니다

 

아프리카의 사자

 

아프리카 동부의 큰 키로 유명한 마사이족

 

그러나 아프리카는 열강의 지배와 내전 및

가난과 기아 , 전쟁과 가뭄에 시달리는 비극의 땅이기도 했으며

이로인해 UN 이나 유니세프 등 국제사회의 집중적인 보호를 받는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소녀와 독수리 , 1994년 퓰리처상 수상작

 

더러운 강물을 마시는 사람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의 아프리카 구호노력

 

배우 김혜자 선생님의 아프리카 봉사 수기인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는 이 소중하고 연약하고 불쌍한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된다는 그녀의 생각을 담은 책으로서

이전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있습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

 

세계인들과 국제사회는 아프리카 기아문제 해결에 힘써야하고

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를 보호해야 합니다

 

<라봉봉>아프리카는 미지의 땅임과 동시에

풍토병과 말라리아 , 물부족 등으로

오늘날까지 개발이 가장 안된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비극의 땅이기도 해서

현재 지구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서

수많은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어린시절에 본 꽃으로도 때리지말라라는 책이 기억납니다

옛날에는 아프리카의 열악함을 지나치게 강조해

기부단체들이 기부금을 얻어내기 위해

빈곤 포르노를 만든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아프리카가 현재까지도 열악한 지역임은 변함이 없고

오늘날까지 아프리카인들은 착취 , 내전 , 말라리아 , 에이즈문제 등

극심한 삶에 시달리고 있고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반응형

'어린이 세계역사 > 1집 Hello,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우리아 왕조와 쿠샨 왕조  (0) 2020.05.02
인더스 문명  (0) 2020.04.29
아프리카 왕국과 아프리카 교역  (0) 2020.04.25
이집트 문명  (0) 2020.04.22
현대 중동의 역사  (0) 2020.04.15
Posted by 라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