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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근현대사는 조선시대 말기 시기부터 오늘날까지의 이야기같습니다

조선시대 말기때부터 조선 바다에 외국 배들이 나타나기시작합니다

외국배를 이양선異樣船이라 하는데요 모양이 이상한 배라는 뜻이라고합니다

조선정부에서는 이런 배들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바다로 보내고 청나라 정부에 보고하는게

일반적인 대처방안이었다고합니다

아쉽습니다 옆나라 일본은 그당시 에도시대,도쿠가와 막부시대에

나라 문을 닫는다는 뜻의 쇄국정책을 했어도

네덜란드와는 계속 교역을 했는데요

조선은 이런 기회라 할수있는 외국배들이 와도 교역을 하지않고

청나라로 보내거나 이런식으로 했던거같습니다

중국은 큰나라라서 자연히 외국인들이 교역과 등등으로 오게되었고

일본은 그래도 계속 네덜란드와 교역을 하면서 근대라는 시기를

준비할수 있었던거같습니다

조선은 외국배입장에서 중국같이 큰나라도아니었고 일본같이

오랬동안 교역했던 나라도아니고

아시아 대륙 동쪽끝의 미지의 나라였을거같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천주교 박해가 있었습니다 몰래 조선으로 들어온

외국인신부들도 어찌보면 서양과 교역할수있는 훌륭한 외교관이었을거같습니다

그런 기회들도 천주교 박해,탄압으로 날려버린거같습니다,,

저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혐오하거나 그런거를 떠나서

후기에는 그당시 지배계층이라 할수있는 양반,선비들이

눈과 귀를 막고 외국 문물을 거부하는게 안타까운거같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농업에는 모내기법이 시행되서

기존 벼 수확량이 늘어난거같습니다

또 광산도 발달하고 자본주의가 발달해가고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광산이나 모내기법 같은경우도 옆나라

일본보다 늦게 시작한 산업같았고요 일본은 조선후기까지는

그래도 조선을 대우하는 형식의 외교를 했으나

이미 역량??은 조선을 따라잡고 더나은 상태였던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조선에서는 세도정치라고 왕의 외척이나 유력가문

안동김씨나 풍양조씨같은 가문들이 권력을 잡고 있었던 상태같습니다

다른 이야기로는 안동김씨는 양반,선비같은 유학자가아니라

신흥 지주의 입장이라는 이야기도있는거같습니다

풍양조씨는 사대부,선비들의 입장이어서 도중에 안동김씨 정치에서

풍양조씨 정치로 가려한적이 있다가 시대적 변화로 다시 안동김씨의 정치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거같습니다

그러나 세도정치는 어느정도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해왔어도

세계는 산업혁명,자본주의발달,그리고 식민지와 제국주의,, 등등으로

매우 변화하던 시기같습니다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때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는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말이 있었던거같은데요

이당시 권력을 잡으려면 안동김씨에게 뇌물을 해야한다는 얘기도 있었던거같습니다

이를 매관매직이라고합니다 관직을 사고판다는거로 예를들어 10억원을 내고 

서울시장 자리를 안동김씨에게 샀다고 치면 거기서 끝나는게아니라

10억을 내고 산사람은 본전을 내기위해서 백성들에게 10억 이상의

세금을 벌어들이려는 그런 행동들이 조선에서 있었던거같습니다

백성들을 수탈하고 괴롭히는 관리를 탐관오리라고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고부군수 조병갑입니다

전라도 고부에서 군수로 있었는데요

보라고 농사지을때 물을 가두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보가 있었는데요 쓸데없이

더 큰보를 만들고 백성들을 돈을 주지않고 일을시키고 보를 만들었는데

이름이 만석보입니다

만석보는 아예 필요가 없는 보였다고합니다

만석보에서 물을 쓰는데 물세를 내게합니다,,

아버지의 공덕비각을 세운다고 백성을 쥐어짰다고합니다,,

또 백성의 재산을 탐내서 무고하게 죄를 씌어서 재산을 빼았았다고합니다

백성들은 분노했고 농민 봉기가 일어납니다 이당시 동학이라는 종교와 해서

동학농민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고종때 이야기로 나중에 써야될거같습니다

이렇게 민란이 고부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납니다

대표적인 조선후기 민란이 홍경래의 난같습니다 순조 11년에 일어난 난인데요

서북지방 오늘날 평안도지방에서 일어났다고합니다

이지역은 조선시대 유배지로,, 차별이 있었던 지역같습니다

또 중국으로 오가는 사신들이 이지역을 지날때는

이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세금을 내서 그들을 대접해야하는데

이역시 수탈이 있었던거같고 여러 백성의 고통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이당시 광산개발이 유행하던 때같습니다 홍경래는

농민들에게 광산개발을 하겠다고 사람을 불러들여서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신분갈등의 모순이나 토지개혁 등같이 새로운 대안을 내지 못하고

조선 정부에게 반기만 드는 방식으로 해서인지 조선 정부에 진압당합니다,,

성공한 반란이 대표적으로 중국의 사례를 보면

한나라 유방의 반란이나 명나라 주원장의 반란같습니다,,

실패한 반란은 진승 오광의난 같은데요 진승 오광의 난도

초기에는 많은 세력들이 온거같으나 사람들을 이끌어낼 대안같은게 없었던거같습니다

유방이나 주원장은 그당시 진나라,원나라에 고통받던 백성들의 입장이 있었고

그랬기에 성공한거같습니다,,그러나 홍경래의 난은 그런 어떤 대안을

내지 못하고 반 봉건만 내세우다가 진승 오왕의 난같이 정부에 진압됩니다


조선후기에는 정감록이라는 책이 백성들에게 퍼지는거 같습니다

정감록은 예언서로 이씨가 망하고 정씨가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는거같은데

이씨는 당시 조선왕가의 성씨로 조선이 망한다는 뜻이라는 얘기같습니다

정감록의 근거는 없다고 할수있겠으나 그당시 백성들에게 퍼졌다는거는

그당시 백성들이 조선정부에 고통이 있어서였을까요

홍경래도 이 책을보고 반란에 영향이 있던거같습니다

홍경래는 정주성에서 싸우다,,죽었고 조선정부는 반란을 일으킨 자들을

10세이하 남자아이와 여자를 빼고 모두 죽입니다,,2천명이 죽었다고합니다

조선후기에는 홍경래의 난 말고도 개령민란이나 진주민란 등 전국에서

여러 민란이 있는거같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질거같습니다

2에서 쓰겠습니다 한국 근대사,조선후기를 보면 안타까운 이야기가많습니다

10년전 정도에 대체역사소설이라는게 유행했던거같습니다 저도 많이 본거같은데요

주인공이 과거 조선시대나 조선시대 후기로 가서 조선을 근대화시킨다는게 이야기같은데요

물론 판타지적이고 과학에 SF라는 사이언스 픽션 장르가있다면 이거는

HF일까요 히스토리 픽션,, 이 소설들이 주인공이 현대 지식으로 조선시대에가서

조선을 근대화시킨다는 내용이 있는거같은데요 그러나 이번에는 이소설에서는

우리가 제국이되서 다른나라를 지배하고 그런거도 있는거같습니다,,

대체역사소설들의 주 배경이 조선후기라는것은 조선후기가 아쉽고

이랬다면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거치지 않았을까 이런 아쉬운게 있어서 아닐까요

병자호란 이후에 박씨부인전도 대체역사물이라 할수있는거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소설,만화들이 있는거같습니다

2에서 써야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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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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